아아 하울링을 사기 위해서 오랜만에 총판에 갔었는데ㅠㅠ
하울링 나오길 기다리느라고 쟁천구패도 안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디 책인데?"
"서울북스요"
"에이, 거기 나오는 날 안 지켜."
"ㅠ.ㅠ"
하루 늦게 나온다는게 찍어낸 날이 하루 늦는다는 줄 알았는데
설마 뿌리는게 하루 늦는다는 소리였을까
다시 가자니 교통비가 더 들고
결국은 동네 소매점에서 사야하는건가...
덧. 전 책은 인터넷에서 구매를 안 합니다.
총판에도 안 남아 있는데 인터넷에만 있다면 모를까.
만화책 같은 경우는 겉표지하고 속표지가 어긋나서
겉표지가 조금이라도 구겨진 건 안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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