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또는 연중등의 사정으로 인해
제목만 있고 그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카테고리들, 그리고 마지막 연재가 무려 2년이 넘어가는 것들 정리할 수 없나요?
무심코 어떤 제목을 클릭했더니, 텅 비어있더군요. 그래서 이런게 얼마나 되나보자 하고 찾아봤습니다. 작연란만 무려 50여개-정연란의 것과 연중된지 몇 년 된 것들은 다 세보지도 못했네요.
이런 것들 정리하면 훨씬 더 깔끔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운영자의 권한 밖인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출판 또는 연중등의 사정으로 인해
제목만 있고 그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카테고리들, 그리고 마지막 연재가 무려 2년이 넘어가는 것들 정리할 수 없나요?
무심코 어떤 제목을 클릭했더니, 텅 비어있더군요. 그래서 이런게 얼마나 되나보자 하고 찾아봤습니다. 작연란만 무려 50여개-정연란의 것과 연중된지 몇 년 된 것들은 다 세보지도 못했네요.
이런 것들 정리하면 훨씬 더 깔끔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운영자의 권한 밖인가요?
휘소(徽笑)님, 에.. 그러니까 어떠한 사유로 인해서 그 게시판이 비어있는지 모른다는 것 입니다. 또 제 말은 본문에 글 쓰신 분 뿐만 아니라 리플로 글을 단 분들의 의견에 대한 것도 포함하여 말씀드린 겁니다.
또 작연란을 예로.. 현재 연재작과 차기작의 간격이 1,2개월도 안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합니다만.. 어떤 분들은 6개월 혹은 1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은 게시판을 비워둔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말 없이 종적을 감춘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문피아는 금강 문주님께서도 집필을 하시기에 많은 면에서 작가의 입장에서 돌아갑니다. 그렇기에 게시판 반납은 의무가 아닌 선택입니다.
독자의 입장에서야 비어진 게시판이 안 좋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만.. 작가의 입장에서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연재가 잘되고 있는 게시판이나 최근에 글이 올라온 게시판을 찾으려면 소설연재 -> 작가/정규 연재 -> 최근 탭으로 정렬을 누르면 됩니다. 이게 힘든가요? 이렇게 하면 일부러 빈 게시판을 찾아다니지 않는 이상..(제일 아래쪽 게시판부터 들리지 않는 이상..) 빈 게시판을 만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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