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 할 것이 많은데
벌써 새벽 2시가 훌쩍 넘었군요...
대략 보름 전 쯤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그날은 해가 뜰때까지 눈을 뜨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사를 앞둔 저를
밤을 새게만든 범인은............바로....
데들리 임팩트라는 글이지요..
현대물입니다..환상소설을 즐겨보면서도 어느정도 현실에 기반을 둔 글을 즐겨 읽는 저의 취향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지지요.
거기다 나무랄 곳 없는 글솜씨는 저로 하여금 이렇게 밤을 지새우게 만든답니다.............
한 회마다 평균 5천자 이상의 분량이며
현재 연재 된 회수는 170을 넘깁니다..
5천자 곱하기 170이면...휴..
이 글의 작가이신 아약님은 상당히 화끈한 성격이십니다.
하루만에 챕터 하나를 모두 올려버리는..
그야말로 '폭탄'을 터트리시거든요..
데들리임팩트에 N자가 뜨는 날이면..
그날은 잠 다 잔겁니다.
정규연재
아약님의 데들리 임팩트.
저와 같은 취향을 지니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