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섭-싸울아비를 이끄는 자> 1부를 끝마치신 설랑님의
「망나니」입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ㅎㅎ
쥔공 만덕은 말 그대로 조선의 망나니입니다.
망나니란 사형수의 목을 자르는 사람을 말하죠.
만덕이 우연한 기연으로 칼 하나를 줍고 진행되는 모험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첫번째 스토리로 삼국지 시대로의 여행이네요.
글 분위기는 무겁다기 보다는 살짝 가볍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덕의 성격탓인지 밝은 느낌이랄까요.
연재도 충실히 되고 있고 재미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저는, 서장 한편을 읽는데 15분이 걸렸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링크하는 방법을 모르는 관계로... 검색... 죄송합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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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우리 대통령님께선 기극태를 들고 응원하셨다죠. 후후...
그리고 CEO답게 기업인 태반이 특사랩니다. 낄낄낄...
이럴 땐 정말 유호님의 대한민국을 읽고싶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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