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혼벽><이원연공><벽력암전> 등을 쓰신 백연님의 새로운 연재작입니다. 작가란에 있구요.
현재 '아미걸물'과 '무애광검'을 동시에 연재중이시고, 물론 둘 다 재밌는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무애광검>입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남자라면!
가방 끈이 짧아 직장에서 눈치 밥 먹고 있는 그대라면!
읽어보시면 너무 심한 공감대에 눈물이 앞을 가릴 겁니다.
화산파에서 개고생하며 무공(하류)을 배웠건만 사문에서 그에게 맡긴 임무는 무림맹 파견.
무림맹에 도착한 소무양에게 주어진 직함은... 무려, '천룡검주'!
우왕~ㅋ 굳~ㅋ
간지 뽀스 작렬하는 '천룡검주'!
소무양은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임지를 향해 떠납니다.
아, 그런데 이곳....... 십만대산이 코 앞입니다. 즉, 마교가 눈 앞에 있네요. 이를 어째요?
소무양, 지못미....ㅠㅠ
아직 편수는 짧지만, 그 재미는 대단합니다.
작연란의 백연님의 <무애광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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