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글은 두 장르입니다.
하나는 판타지이고, 하나는 게임입니다.
두 소설 모두 분량은 30편쯤 된답니다.
ㅡ전민님의 은퇴정령왕
최상급 정령을 부려먹으며 만년을 채운 실베스터. 그러나 은퇴식 직전 천신의 명령을 받게 되었으나, 이름하야 ‘용사육성’
5천년만에 강림한 마왕을 무찌르기 위한 용사들을 용사하는 실베스터의 고생극.
동네북 돼지님과 아직 등장하지 않은 몇몇 희생량들.
실베스터의 갈길은 멀고도 험하게만 보입니다.
물론 예비용사님들은, 차라리 마왕이랑 한편 먹는게 편할겁니다.
ㅡ소망작가님의 가폭전
가디언이 존재하는 게임 세상.
주인공되시는 그레이님께서는 기대감을 안고, 가디언 알을 들고 북유럽 신화의 ‘신’ 으로 나오시는 오딘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러자 알에서 태어나시는 ‘그분’
누구든지 굳어버리게 만드는 가공할 스킬을 가지신 ‘그분’
ㅡPS
두분 다 곧 출판하실지도 모른다하시니,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랄까, 첫 추천이라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두분 다 뭔가 응원이나 도움이 조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몰아서 추천해서 죄송해요;
길게 쓰곤 싶지만 그럼 홍보효과도 없는데, 하나하나 따로 써서 두개나 올리자니 그것도 꽤 눈치보이는지라...
어찌되었든! 두분 다 건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