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크로드님의 풍수사에 빠져 살아요

‘풍수는 미신이 아닌 과학이다’를 주장하며 현대판 풍수사로 살길을 모색하던 주인공이 눈을 뜬 곳은 소드마스터도 대마법사도 드래곤도 없는 세계, 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오로지 정신 정령력인 에테르 뿐

타고난 에테르 능력만이 인정받는 세계에서 주인공의 능력은 최하급! 최하급 능력자 슈트 라이엔이 만난 것은 라스안... 삶의 의미

보통은 눈팅만 하고 다니는데 요즘 딱 제취향의 글을 만나서 한번 추천 해봅니다

처음엔 멋모르고 봤었는데 남가지몽을 쓰신 네크로드님의 작품이더군요 독특한 세계관에 적당히 양념된 사실성으로 무장된 네크로드님 특유의 진행

초반부에 기갑물 같은 배경에 학원물 적인 요소도 흥미 있고 연재가 진행되면서 인물 관계가 점점 늘어 나고 조금씩 풍수사적인 능력을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내용이 진행되더군요

40여편 이상의 연재 분량에 몇일째 빠짐없이 연재가 올라와서 최근엔 이거만 보고 있어요

[미수맨]

저도 그렇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유령자]

오옷.. 달려가 봅니다.

[썬오브비치]

전 좀 실망..초반에 풍수 에 관련되서 좀 나오고 제목도 그래서 기대했는데 점점 풍수랑은 상관없는 기갑물이 되가는-_-

[유챠리스]

남가지몽이 요새 안나와서 아쉬운... 풍수사도 재미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긴 합니다만..

[네크로드]

감사합니다. 어제 못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