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맛깔나게 글을 쓰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좋은 글을 구별할 줄 아는 눈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문피아에 오면 제 눈을 즐겁게 하는 글이 여럿 보이는군요.
무적신도.
오늘 접하고 단숨에 연재분을 다 읽었습니다.
어떤 소설이건 영화건 그 스토리가 특출나게 구별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걸작과 졸작으로 평되는건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삼경우님의 글솜씨는 평범치는 않군요.
한 번 읽어보십시오.
79년 양띠생 남자가 추천합니다.
무적신도. 그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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