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천글에는 미리니름이 다수 포함될 수 있음을 경고 드립니다.
- - - - - - - - -ver.1
"여기 보이는 것이 메피스토라는 몬스터인데요.이놈이 판타지월드에서 제일 값비싼 아이템을 주는 고마운 놈이에요. 엄청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현금으로 바꾸면 천만 원가량 하는 아이템까지 준다니까요."
인간의 욕심. 그것이 메피스토를 죽이고
-사람들의 욕심은 지나쳐. 더욱더 강해지려는 욕심, 더욱더 가져가려는 욕심이 나를 괴롭히고 있어.
보물을 빼앗기고, 약해져가는 악마가 분노한다.
"나도 더 이상 못참아. 내 인생, 우리가족 무너트린 새끼들 다 죽여버릴거야."
소외받고, 고통받던 인간. 그의 절규가 하늘에 울려퍼지니,
-강해지고 싶은가? 나와 계약을 하여 강해진다 하더라도 내가 너의 영혼을 바라는 것은 아니야. 그냥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죽이면 돼. 영혼을 파는 것에 비하면 그리 어려운 조건도 아니지. 오히려 한 명 한명 죽일 때마다 너는 희열을 느끼며 스스로 즐기게 될걸? 어때?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조건이 아닌가?
이내, 악마의 손길이 인간에게 뻗친다.
.
.
.
"메피스토를 원망해라."
- - -
.........악마의 유희는 어디까지인가.
두 인간이 있다.
하나는 악마와 계약을 한 계약자.
복수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살인은.. 이내, 쾌락이라는 이름으로 변질된다.
쾌락에 이끌려 살인을 하는 자.
살인자
또 하나는 살인자를 잡으려는 추격자
실체를 알 수 없는 악마를 쫓고, 살인자를 잡기 위해, 악마의 계약에 끼어든 자.
허나, 권선징악은 존재하지 않았다.
악마를 잡기위해선 그도 악마가 되어야한다.
살인자를 잡기위해, 사람을 죽이고, 죽게 만든다.
살인자
두 사람이 있다.
아니, 두 살인자가 있다.
그리고 모든것을 방조하는 악마.메피스토
"신이시여. 세상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퀘스트에 참여하겠습니다. 부디 어리석은 양을 용서해 주옵소서."
.
.
.
-이 세상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의 본성만이 존재 할 뿐.
GM공 - 살인퀘스트바로가기.
흐아.한 소설을 두번 추천하다니요.
자, 이 소설의 장점을 설명해 볼까요?
1. 패치가 잦습니다. 그런데 패치시간이 짧아요. 단지 패치는 소설의 부족한 점.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주기위해 잠깐잠깐 등장한답니다.
2. 1일 1연재...겠죠? 일거에요. 연참대전 끝났지만 계속해서 갈꺼에요. 분명
3.다크히어로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거네요. 이 소설 어디에서도 절대선의 캐릭터는 없네요.(장점인가?)
4. 재밌습니다.(뭐)
그런데 두번 추천하지만 두번다 새벽에 올리네요. 이추천글 또 묻히려나 (멍-)
아흠, 지헴콩님 New창 보고 설렌가슴 패치글보고 웁니다.
잘보고있어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