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연담에 글 남기는게 몇 년 만인지...
저는 직전 연재분까지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오늘로 한치의 미련 없이 하차했습니다만,
강간물이나, 특히 메인 히로인이 겁탈당하는 NTR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하고 뚜껑 열어봤다가 참 기분 꿀꿀하네요.
저처럼 하차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내용이 수정된다고 해도, 다시 읽고 싶진 않습니다.
참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걸, 이 나이 먹고 오늘 새삼 느꼈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참, 연담에 글 남기는게 몇 년 만인지...
저는 직전 연재분까지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오늘로 한치의 미련 없이 하차했습니다만,
강간물이나, 특히 메인 히로인이 겁탈당하는 NTR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하고 뚜껑 열어봤다가 참 기분 꿀꿀하네요.
저처럼 하차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내용이 수정된다고 해도, 다시 읽고 싶진 않습니다.
참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걸, 이 나이 먹고 오늘 새삼 느꼈습니다.
저도 오늘부로 하차합니다. 그동안 재밌께 봐왔으니 돈이 아깝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인공에게 시련을 줘서 제목 그대로 돈의 왕이 되게 하려는 작가분의 의도도 알겠습니다만... 방식이 너무 공감되지 않습니다. 다른 방식도 얼마든지 있었을 거라 생각되는데 굳이 그런 쪽으로 나가신 것이 이해되지 않네요. 어쨌거나 완결까지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이런 반응을 예상 못하시진 않으셨을 건데, 왜 그렇게 하셨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최소한 돈 받고 글 쓰는 이라면, 독자들의 요구를 어느 정도는 충족시켜야 합니다. 제가 과거 이쪽 업계에 있었을 때 출판용 원고로 제 앞에 제출되었다면, 차라리 출판을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통과시키지 않았을 라인입니다.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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