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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11.12 19:02
조회
3,995


무명 포수가 마침내 리그 최고 포수의 자리에 오르는 성공기!
만년 2군 포수 최영규.

올해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지만,

어디까지나 그의 역할은 불펜에서 투수들의 공을 받아주는 것 뿐.
그러나 팀 최악의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그에게 기회 아닌 기회가 왔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8경기.

과연 그 8경기는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그에게

그저 그런 '추억거리'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의 야구 인생에 '기적'이 될 것인가.



소개글 인용입니다.

오늘 안내해드리고 싶은 글은 구삼님의 [MITT] 입니다.

완결 예정이 이미 나온 글이라 정말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글이기도 하죠.


야구 이야기가 특급 투수의 이야기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신 작품입니다.

만년 2군 포수의 1군 성공 스토리라고 하면 맞을까요?

대다수 야구 이야기의 시점이 공을 던지는 ‘투수’에 맞춰져 있지만,

미트는 다릅니다. 그래서 보는 맛이 두 배가 되는 소설입니다.

포수의 시선에서 보는 수싸움이라던가 이야기의 전개가 맛깔납니다.

일단 보시게 되면 쉽게 빠져나오기 힘든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완결 예정을 못 박으신게 더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유료 연재 작품입니다.

23화까지는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현재 93화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완결 예정은 125편으로 예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http://novel.munpia.com/24796



첫번째 추천, 회사원 마스터 - http://novel.munpia.com/26725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367)

두번째 추천, 불멸의 시대 - http://novel.munpia.com/10017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455)

세번째 추천, 야구 좋아하세요? - http://novel.munpia.com/26791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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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744)

여섯번째 추천, 그 날 - http://novel.munpia.com/2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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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7298)

아홉번째 추천, 로그 아웃 - http://novel.munpia.com/26711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7350)




Comment ' 14

  • 작성자
    Lv.43 7ㅏ
    작성일
    14.11.12 19:11
    No. 1

    미트.. 야구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재미 있는 소설이죠.. 추강+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19:17
    No. 2

    추천 받고, 테일즈로드 님 로그 아웃 한 편 더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밋
    작성일
    14.11.12 19:11
    No. 3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매번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19:16
    No. 4

    개인적으론 완결 예정을 하신 부분에서 더 기대가 됩니다.
    정해놓은 이야기를 딱 풀어놓으시고,
    미련이나 망설임 없이 기분 좋게 닫으시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가후
    작성일
    14.11.12 19:31
    No. 5

    이 글은 읽고 있으면 제가 야구 경기장에 와 있다는 느낌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19:39
    No. 6

    현장감은 확실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달마도사
    작성일
    14.11.12 19:35
    No. 7

    시즌끝이 얼마 안남아서 금방완결될까 겁나는 작품입니다 오래좀 써주세요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19:39
    No. 8

    아마 MITT 독자분들은 달마도사 님과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小路行
    작성일
    14.11.12 21:24
    No. 9

    최고의 한국 야구소설 아닐까요. 미생처럼 드라마라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21:30
    No. 10

    두고두고 읽을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12 23:26
    No. 11

    아... 추강합니다. 무료분까지 보고 꾹꾹 눌러 참고 있습니다. 완결하면 한 번에 몰아서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하루 종일 한 작품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젖어 있는 그 기분을 저는 가장 사랑하거든요.
    물론 같은 이유로 건님 작품도 선작해놓고 좀 묵혀두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12 23:28
    No. 12

    웰컴투 좀비월드, 당신의 머리위에, 록엔롤이여 영원하라도 역시 2주 전부터 묵히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 번에 잡아먹을 겁니다! 크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DomZ
    작성일
    14.11.13 00:01
    No. 13

    정말 재미있습니다. 본격 조연이 주연보다 멋있는 소설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DomZ
    작성일
    14.11.13 00:01
    No. 14

    서감독니뮤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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