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텔미사르탄은 혈압약 이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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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막히지 않게 시원시원하게 전개하겠다는 굳은 의지표명이 아닐까요...?
혈압약이면 혈압이 오르지 않게 하는 약 아닌가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주는 힐링이 되는 이야기가 확실합니다.
갑자기 왠 약이름이 나오나 했;; 나중에 문제 소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댓글이 너무 재미있네요. ^^
추천 감사드립니다^^;; 황송... 사실 힐링이 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욱 읽다 보면 인간 본성이 혈압을 올리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될지도 모르죠...ㅜㅜ 일단, 텔미사르탄은 혈압약 이름이라기 보단 성분명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상품명을 썼다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성분명을 썼습니다..^^;
성분명이자 약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텔미사르탄 앞에 제약 회사 이름만 붙여 품명 차이를 만드니까요. 고혈압 약 이름을 제목으로. ㅎㅎㅎ. 그러도 보니 혈압약인 발사탄. 로사탄. 세자르. 아테논. 이런 이름들도 그럴 듯 해 보이네요. 다른 약이지만 로벨리토 아크라톤 이베타 칸데타 트리그렌... 판타지 쪽 이름으로 멋았을 것 같습니다.
제약업체 관계자같아요. 뭔가 엄청나네요.. 허허
이분 최소 업계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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