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불멸의 시대는 어처구니가 없는게 첨에 그렇게 지옥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간신히 살아남았고
생존자들은 귀족들이 주시하고 처리할려고 한다는 설정인데 뜬금없이 학원물로
복귀후(그것도 어처구니 없게 아무런 방비도 없이) 귀족이나 그것들이 얼마나 강한지
잘알고 있는데도 자기는 능력도 꼴랑 발동할지 안할지도 모를 예지능력 하나 있으면서
이곳저곳 나데고 다니고 죽을뻔 하고 무슨 그렇게 일본풍의 '가오'잡는 말이 많은지...
보통 그런 지옥 같은 상황(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겪으면 그런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서 복수하는게 보통인지 않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볼 수 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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