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뒤바뀌는 그 날이 오면?

그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세상에는 처음 보는 괴물들이 태어났으며,
사람들이 죽었다.
그리고
그날, 나는
살아났다.

- 전설이 될 영웅의 탄생. 지켜 보시겠습니까? -

소개글 인용입니다.

정현진 님의 “그 날”을 재밌게 읽어 추천하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소개글을 봐두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짐작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은 말 그대로 그 날이 찾아온 이후,

평온했던 세상이 온갖 괴물들로 가득한 세상으로 변해버리고,

그 과정에서 능력을 각성한 주인공 하빈과 친구들이

뒤바뀐 현실에 맞서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현대판타지 + 이능력 배틀 + 몬스터 디펜스]

이렇게 세 가지 형태의 조합을 원하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재미를 충분히 가져다 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스피디 한 편이며,

이야기 중간 중간에 업 앤 다운이 있긴 합니다만, 몰입감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시작(도입) 부분에서 약간의 분량이 있고,

거기서 약간 이야기가 조금 느려지는 감이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최근에 작가님께서 소개 문구를 바꾸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야기의 확실한 목적 부여를 위해서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50화, 약 24만 5천자 정도가 연재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novel.munpia.com/25966

첫번째 추천, 회사원 마스터 - http://novel.munpia.com/26725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367)

두번째 추천, 불멸의 시대 - http://novel.munpia.com/10017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455)

세번째 추천, 야구 좋아하세요? - http://novel.munpia.com/26791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535)

네번째 추천, 현대귀환 강화사 - http://novel.munpia.com/26136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615)

다섯번째 추천, 창관유수 - http://novel.munpia.com/23927

(추천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744)

[나카브]

추천글을 꾸준히 올리시는군요 ㅎㄷㄷ 대단하십니다.

[[탈퇴계정]]

재밌게 읽은 글들은 꼭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독자분들이 피드백을 남겨주실 수도 있고,
언젠가 작가분이 이 글을 보시게 되면 도움도 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7****]

이번 추천 작품도 잘 읽겠습니다. ^^

[[탈퇴계정]]

아낌없이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작가분들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전남규]

매번 좋은글들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탈퇴계정]]

아닙니다.
추천글이 모자라지는 않을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랍니다.

[정현진]

와.. 감격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크흐흑. 미숙한 글을 이렇게까지 이렇게 정성들여 추천까지 해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글이라는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해서 재미있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신 도입부는 아침에 수정했었습니다. ^.^

[[탈퇴계정]]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수정본은 보지 못했거든요!

[하영민]

빨리 비축량을 늘려야 다른 사람의 추천도 받아볼 수 있으려나요 ㅋㅋ
제껀 올리기 시작한지 1주도 안된거 치고 조회수랑 신간베스트 순위는 나와줘서 감사한데
작가인 제가 봐도 양이 참 ㅠㅠ

[[탈퇴계정]]

양이 되어야 합니다! 양이! ㅋㅋ

[하영민]

...는 건님 소설 조회수와 분량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가윤(家潤)]

솔직히 '그날'은 여성부 나오면서 접었습니다.
어떻게든 이해해 볼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어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탈퇴계정]]

몇 가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부분들이 있죠.
어둠달 님의 시선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가윤(家潤)]

작가야 답을 알고 적고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독자 입장에선
무려 '생존'에다 '인류의 존망'이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똥오줌 못가리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니
정말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첨에 잼있게 읽었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탈퇴계정]]

아마 정현진 작가님도 어둠달 님의 피드백을 보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정현진]

여가부 풍자에 관한 것들 전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나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스비다.

[가윤(家潤)]

불멸의 시대는 어처구니가 없는게 첨에 그렇게 지옥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간신히 살아남았고
생존자들은 귀족들이 주시하고 처리할려고 한다는 설정인데 뜬금없이 학원물로
복귀후(그것도 어처구니 없게 아무런 방비도 없이) 귀족이나 그것들이 얼마나 강한지
잘알고 있는데도 자기는 능력도 꼴랑 발동할지 안할지도 모를 예지능력 하나 있으면서
이곳저곳 나데고 다니고 죽을뻔 하고 무슨 그렇게 일본풍의 '가오'잡는 말이 많은지...
보통 그런 지옥 같은 상황(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겪으면 그런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서 복수하는게 보통인지 않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볼 수 가 없더군요.

[빙검류]

불멸의 시대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초반엔 공포물인줄... 세벽에 읽어서 그런지 와 흡입력 장난 아니다... 했는데..
갈수록 일반 현대 판타지.. 보던거라 계속 봄(공짜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