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피아 이용한지 좀 되었는데
사실 이렇게까지 추천해보고 싶다는 글은 처음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글들이 별로라고 말하는건 절대아닙니다.)
하아...그런데 괜히 내가 추천글 어설프게 썼다가 오히려
피해를 드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다른추천글들 보니까 개념만 탑재해서 글작성하면
최소한 본전은 가더군요. 그래서 감히 추천한번해봅니다.
음, 잡설이 길었네요.
[한국형판타지] [미물전]
조선시대를 복사해 놓은 듯한 나라 '조산국'. 이곳엔 살아있는 채로 귀신이 된다는 '미물' 이 존재했다. 직접 칼을 휘둘러 죄인의 목을 베는 자들 통칭 ‘망나니’. 망나니들 중 유일하게 한칼베기를 했던 사내가 있었다. 조산국의 망나니 출신 도수는 미물사냥꾼이 된다.
"정 주지 마라. 도수야. 사람 기를 빨아 살아가는 한낱 미물 따위에 정을 주지 마라."
미물 향이와 목적있는 여행을 시작하게 될 도수의 여행길이 드디어 시작된다.
[출처 : 작가님 홍보글에서(이런거 그대로 옮겨오면 제재가해지나요? 혹시 그렇다면 얼른 쪽지로 알려주세요ㅠ)]
두 권정도의 양으로 완결까지 그리 길진 않은 이야기라고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단편하나 읽지뭐...이런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다음편 하나하나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어휴..조만간 국방의 의무를 행하러 가야되서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초반에는 조금 읽다보면 아마 약간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읽다보니 내용이 지금 막 블록버스터(?)급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이거든요.
P.S 포탈할줄을 몰라요 누가 알려주세요ㅜㅜ
P.S2 주인공도수에게 집중해서 읽으신다면 느낌이...아무튼 말로표현할수없는(?) 그런느낌이 전해집니다.
P.S3 제발 11일전까지 폭참좀...어흐흑ㅠ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