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천글은 맛깔스럽지않지만 이성현님의 BLAZE는 분명히 맛깔스럽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외조부의 나라에 멸망당하고 목숨을 구걸받기위해 오른손과 마나를 못쓰는 몸이된 비운의 왕자가 일단은 주인공입니다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비운의 왕자라는 느낌 그닥 없습니다. 오히려 마나를 증오하는 힘으로 마나의 축복을 받은 룬나이트들을 쓰러트리는 최강 용병만이 있을뿐이죠!!
하지만 우리 왕자님께서 외조부이자 원수의 나라에 후계자 1순위로 불려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현재 제국에 입성해 이리저리 사고(?)치고있는 상황입니다만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고있습니다 ㅎㅎ
제가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첫번째가 몰입감입니다. 나 자신이 주인공에게 몰입되어 호쾌통쾌하게 적들을 물리칠때의 그기분!! 끝내주죠!
두번째는 스토리 흐름이 자연스럽게 흐르고있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군더더기가 전혀없는 느낌입니다. 10편까지만으로 전체를 말씀드릴순없겠지만.. 왜 그런 생각들 하시지않습니까? "이정도면 앞으로 괜찮겠다~"라고..
글솜씨가 별로없어 횡설수설한 추천글이 됬군요 ㅎㅎ 아직 10편뿐이지만 성실연재하고 계십니다~ 와서들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ㅎ
이성현님의 BLAZE 강추합니다!!!
p.s. 1)포탈은 대마법사님께 부탁드립니다.
p.s. 2)새창으로 안뜨게 포탈부탁드립니다.(부탁하는 처지에 이것저것 요구가 많군요 -_-ㅋ;;; 죄송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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