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재미있는 지는 모르겠고, 유명한 거는 압니다. 보지도 않은 영화 '워낭소리'를 연상시킨 글이 있어 운을 띄웁니다.
노인이 등장하고 느릿느릿하면서 풍경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직은 10편이 연재되었을 뿐이고, 그래서 노인이 비중있게 보일 뿐이고,, 주인공은 누군지 아직은 모르겠고,,, 한국어가 이리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이고,,,, 글을 읽는데 먹물이 아스라히 스며든 동양화가 떠오를 뿐이고,,,,, 이게 어떻게 '워낭소리'로 연상이 되는 지 나도 알 수 없을 뿐이고.......
연재된 10편 중에서 저는 3편까지 읽었습니다. 굳이 연재분을 다 읽고서 추천글을 써야하는 규칙은 없을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진가소사>의 작가 항몽님의 새글 <처동이전>
정규연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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