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녀열전 보기 전 당시,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에이 뭐 뻔하지 얼굴은 못생겨가지고 이차저차 요러쿵저러쿵 사건으로 미남들 꼬여가지고 무협판 신데렐라 찍겠지 뭐!"
하지만 궁금증이 절로이는 제목에 그냥 한번 볼까 싶어 들어갔습니다.
예, 추녀열전 보기 전 저의 생각은 착오였습니다!
주인공 추녀, 아니 영아는 뚱땡이 왕팔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으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외려 경멸하는 둘의 외면은 추하기그지없으나 내면만큼은 순수하고 착합니다.
짚신도 짝이 있다! 이들의 요절복통 개그만발 추남추녀 커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로바로 고고싱!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99
화인작가님 재밌게보고 있습니다요 연재주기좀 빠릿빠릿하게 해주시면 아니되올른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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