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가 주 목적이 아닌 요괴물입니다.
아직 초반부에 분량도 적지만 좋은 작품인 것 같아 추천 날려봅니다.
작가님의 글 소개를 인용하겠습니다.
한국 전래의 신령, 귀신, 요괴, 요수 등을 소재로 많은 글과 만화, 드라마, 영화 등이 나왔었지만 일부만이 소재로 쓰이거나 대부분 퇴마를 주로 하는 내용이었지요.
저는 퇴마 보다는 주인공을 매개로 하여 현대 속에서 비인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도깨비와 구미호는 물론이고 처녀귀신, 달걀귀신, 몽달귀신 등과 일반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녀석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주인공과 함게 어떻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지 그려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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