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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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식축구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는 농구에 비해 일천한 편이니 제가 구상한 선에서 이야기를 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주인공의 키가 6-6, 즉 현재 199-200cm정도 입니다. 저는 각 운동과 포지션에 따른 이상적인 신체조건이 있다는 걸 믿는 편이고,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미식축구의 평균 키, 유명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면서 주인공 구상을 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리시버 중 유명하다고 하는 선수들이나 유명했다 하는 선수들의 신체조건을 찾아 보았고, 6-3이상, 약 191cm 이상의 선수는 없었습니다. 주인공이 강골이라고는 한다지만 미식축구의 기준이 아닌 농구의 기준이고, 폭발력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명시한 것 역시 미식축구의 러닝백, 혹은 리시버 기준에서의 폭발력이 아쉬움을 드러내고자 한 부분이었습니다.
JJ와트가 196cm로 대략 6-5 정도의 키인데 몸무게가 130키로가 넘는 어마어마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기에 주인공이 디펜시브 엔드로 가기엔 근력이 부족, 리시버를 맡기엔 폭발력과 신장이 과하게 커서 무게중심이 낮지 않아 수비수를 버티고 공을 잡기에 애매함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스캣백 러닝백으로 성장을 해 왔다는 설정 역시도 미식축구의 타 포지션으로 이동하기 어렵도록 설정한 부분이었습니다. 즉, 갑작스레 키가 커 지니 미식축구를 하기엔 이 포지션도, 저 포지션도 애매한 계륵이 된 거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미국은 프로 전 까지 종목의 전환이 꽤 많이 일어나고, 실제로 JJ와트 역시 하키를 잠깐 한 경험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식의 실례를 주인공에게 접목시켰다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피지컬 상태를 참고한 리시버로는 안토니오 브라운, 훌리오 존슨, 오델 베컴 주니어, 하인즈 워드 등입니다. 이 중에 훌리오 존슨을 제외하면 6-0, 약 183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하인즈 워드가 유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에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비스맥 비욤보라는 선수의 농구 시작 스토리와 일부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콩고 출신인데 집이 가난해서 예멘으로 이주하기 전, 16살 까지 농구화를 사 본 적이 없어서 그냥 굴러다니는 중고 농구화를 사서 신었을 정도로 농구와 연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만 16살이 되서야 예멘의 유소년 토너먼트 참가를 했는데 - 이 전 까지는 정식적인 농구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 그 이후 유로 리그 -] 2011 NBA 드래프트로 1라운드 7순위에 뽑히게 됩니다.
비스맥 비욤보의 경우 역시도 단 1년~2년 남짓한 기간 만에 NBA TOP10 픽에 뽑힐 정도의 재능이었고, 주인공 역시 이 선수에게서 초반 부분의 영감을 얻었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거기에 고졸 신인 제도는 NBA에서 폐지되었기에 프로 1년, 혹은 대학 1년을 꼭 마쳐야 하기에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좀 남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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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FREE 2. 2011년 NFHS (11) +23 | 17.05.18 | 11,530 | 281 | 12쪽 | |
17 | FREE 2. 2011년 NFHS (10) +13 | 17.05.17 | 11,699 | 240 | 11쪽 | |
16 | FREE 2. 2011년 NFHS (9) +28 | 17.05.16 | 11,910 | 267 | 11쪽 | |
15 | FREE 2. 2011년 NFHS (8) +15 | 17.05.15 | 12,036 | 278 | 11쪽 | |
14 | FREE 2. 2011년 NFHS (7) +19 | 17.05.14 | 12,229 | 279 | 11쪽 | |
13 | FREE 2. 2011년 NFHS (6) +20 | 17.05.13 | 12,470 | 256 | 12쪽 | |
12 | FREE 2. 2011년 NFHS(5) +22 | 17.05.12 | 12,774 | 290 | 12쪽 | |
11 | FREE 2. 2011년 NFHS (4) +19 | 17.05.11 | 13,008 | 294 | 12쪽 | |
10 | FREE 2. 2011년 NFHS (3) +9 | 17.05.10 | 13,317 | 276 | 11쪽 | |
9 | FREE 2. 2011년 NFHS (2) +10 | 17.05.09 | 13,749 | 281 | 11쪽 | |
8 | FREE 2. 2011년 NFHS (1) +17 | 17.05.08 | 14,389 | 296 | 11쪽 | |
7 | FREE 1. 2011년 NFHS 트라이아웃 (6) +16 | 17.05.07 | 14,582 | 303 | 11쪽 | |
6 | FREE 1. 2011년 NFHS 트라이아웃 (5) +6 | 17.05.06 | 14,697 | 275 | 12쪽 | |
5 | FREE 1. 2011년 NFHS 트라이아웃 (4) +17 | 17.05.05 | 14,979 | 283 | 11쪽 | |
4 | FREE 1. 2011년 NFHS 트라이아웃 (3) +21 | 17.05.05 | 15,438 | 296 | 11쪽 | |
3 | FREE 1. 2011년 NFHS 트라이아웃 (2) +10 | 17.05.05 | 15,899 | 287 | 11쪽 | |
» | FREE 1. 2011년 NFHS 트라이아웃 +31 | 17.05.05 | 17,421 | 294 | 11쪽 | |
1 | FREE 0. 언더사이즈 빅맨 +50 | 17.05.05 | 23,184 | 288 | 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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