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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영재 윤이 나오는 Y13에 비해서 이번작은 빅맨이라 주인공이 확실히 더 큰데 히로인까지 여기서 비슷하거나 더 작아져버리면 밸런스적으로 나빠질꺼같아서 였네요. 개인적으론 남녀사이 키가 30cm(1피트) 이상 차이가 나면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봐서요. 작가님의 취향이고 솔직히 농구보러온거니 히로인이 누군지는 중요하진 않지만 Y13때 나온 연애요소를 다합치면 꽤 분량이 나왔던거(?) 같은지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어긋난게 계속 나오면 거슬려서. 뭐 연애요소가 이번엔 적게 나오고 농구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거나하면 될듯하네요.
Y13때도 연애요소나 쉬어가는타임이나 농구경기 이어지는 흐름때문에 편당으로 기다리면서 안보고 일부러 한 흐름에 보려고 완결날때까지 기다려서 한번에 봤었는지라...
서로간의 공통점을 한 가지 정도는 맞춰 놓으려고 했고, 제가 봤을 때 어엄... 악역으로 턴 힐 하기 전에도 그렇고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 눈물의 인터뷰를 하는 장면 등을 보면서 이쁜 처자구나- 했는데... 나이 들면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얼굴을 보시기에도 좀 그러신가요? ㅋㅋ
에일린의 경우는 뭔가 여리여리하고 착한 이미지가 부각되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좀 건강하고 남자 주인공과 있을 때, 없을 때 모습이 사뭇 다르고 그런 반전 매력 같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쓴 부분입니다.
히로인 역시도 남자 주인공처럼 하나의 캐릭터고, 그 캐릭터에도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많이 나오진 않겠지만 서로간의 이야기가 나올 때 몰입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려를 하고 쓴 인물이기에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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