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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저도 재정립을 해서 수정을 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람들과의 대화와 서술 때에는 이름만 부르는 (태강 [- 이런 형식) 방법, 해설이 이야기를 할 때는 전체 이름을 (태강 진 아데미르 [- 이런 형식) 부르는 방법으로 통일을 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고민이었던 것이, 드웨인 웨이드나 크리스 바쉬, 덕 노비츠키 등등의 선수들. 즉 퍼스트 네임보다 라스트 네임으로 훨씬 잘 알려진 선수들을 어떻게 칭하느냐는 아직도 고민중인 부분입니다.
드웨인, 크리스, 덕 이라고 하자니 뒤에 있는 웨이드, 바쉬, 노비츠키 라고 하는 것이 훨씬 알기 편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현재 대화 때에는 퍼스트 네임을 부르고, 해설 때에는 풀 네임, 서술 부분에서는 라스트 네임을 부르는 방식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이게 진짜 괴물인 선수들도 있는데... 이런 선수들도 NBA에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게 문제일 것 같습니다 ㅠ 특히, 대학용 선수라고 불리는 NCAA의 스타들을 보면 정말 NBA가 얼마나 어려운 무대인지 확실하게 체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포틀랜드의 에반 터너라거나, 효스틴이라고 불리는 오스틴 리버스라던가... 그런 선수들이 NCAA에선 진짜 날라다녔는데 NBA에서는 대학에서 통할 법 한 완성형 선수다. 라는 말을 꽤 들었었죠. 지금은 두 선수 모두 다시금 제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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