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죽음.
지금 나는 죽음을 느끼고 있다.
아, 이게 주마등이라는 건가?
하나 둘 떠오르다 멀리 흩어지는 기억들이라...
하나같이 다 거지같네.
그래. 이렇게 죽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추락의 아찔함도 곧 다가올 죽음의 공포도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
이렇게 끝나는 것이다.
긴긴 추락의 끝.
그렇게 나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죽음.
지금 나는 죽음을 느끼고 있다.
아, 이게 주마등이라는 건가?
하나 둘 떠오르다 멀리 흩어지는 기억들이라...
하나같이 다 거지같네.
그래. 이렇게 죽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추락의 아찔함도 곧 다가올 죽음의 공포도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
이렇게 끝나는 것이다.
긴긴 추락의 끝.
그렇게 나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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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독자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 | 16.03.05 | 935 | 0 | - |
23 | 하구초 소탕(1) +6 | 16.03.18 | 633 | 20 | 14쪽 |
22 | 테라를 만나다. +4 | 16.03.17 | 636 | 13 | 15쪽 |
21 | 기사의 낙인(2) +4 | 16.03.16 | 744 | 18 | 16쪽 |
20 | 기사의 낙인(1) +2 | 16.03.15 | 779 | 20 | 14쪽 |
19 | 신의 유물 +5 | 16.03.07 | 929 | 29 | 16쪽 |
18 | 첫 던전, 머먼의 유적지(2) +13 | 16.03.05 | 980 | 30 | 12쪽 |
17 | 첫 던전, 머먼의 유적지(1) +3 | 16.03.04 | 1,039 | 26 | 14쪽 |
16 | 토벌전(2) +1 | 16.03.03 | 1,108 | 23 | 15쪽 |
15 | 토벌전(1) +1 | 16.03.03 | 1,158 | 23 | 13쪽 |
14 | 시련, 그리고 히든 클래스(2) +1 | 16.03.01 | 1,159 | 26 | 14쪽 |
13 | 시련, 그리고 히든 클래스(1) +3 | 16.02.29 | 1,218 | 23 | 13쪽 |
12 | 흑가면(2) +3 | 16.02.27 | 1,218 | 25 | 16쪽 |
11 | 흑가면(1) +1 | 16.02.26 | 1,153 | 22 | 13쪽 |
10 | 첫 번째 계획(2) +2 | 16.02.24 | 1,137 | 27 | 12쪽 |
9 | 첫 번째 계획(1) +1 | 16.02.24 | 1,202 | 25 | 13쪽 |
8 | 파티를 맺다(3) +5 | 16.02.23 | 1,270 | 31 | 14쪽 |
7 | 파티를 맺다(2) +1 | 16.02.20 | 1,315 | 30 | 11쪽 |
6 | 파티를 맺다(1) +3 | 16.02.19 | 1,296 | 30 | 13쪽 |
5 | 소환술의 시작(2) +1 | 16.02.18 | 1,483 | 30 | 11쪽 |
4 | 소환술의 시작(1) +1 | 16.02.18 | 1,488 | 27 | 9쪽 |
3 | 게임을 시작하다(2) +1 | 16.02.17 | 1,793 | 29 | 8쪽 |
2 | 게임을 시작하다(1) +3 | 16.02.17 | 1,783 | 32 | 8쪽 |
» | 프롤로그 +2 | 16.02.17 | 1,914 | 35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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