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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사랑

웹소설 > 자유연재 > 로맨스, 연극·시나리오

thswpsl83
작품등록일 :
2017.07.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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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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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추천수 :
0
글자수 :
0

작성
17.07.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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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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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도 숙종이 첫사랑이라 사약이 믿어지지않는데..


스치듯 숙종과 사랑했던 그 모든 첫 설레임과 첫아들 중전 첩질 그 모든 것이 눈앞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데


“ 경종은 내가 지킬테니 걱정말구 마시거라 ”


냉정하게 돌아서는 숙종을 보고


흐느끼고 흐느낀 옥정은 결국 꼴깍꼴깍 그 독사발을 다 들으키고


안으로부터 타오르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또 몸부림 치다 피를 토하고 또 토하고 울다 피토하다 울다 피 토하다 그렇게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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