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말입니까?
대비는 화가났다.
숙종은 자부심이다 못해 자기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왕대비 놀림에 응한것이
대비는 너무 화가났다
대비 “ 그 년 을 데려 와라.”
대비 상궁들이 대왕대비전으로 몰려 갔지만 옥정을 내주지 않자
대비가 직접 대왕대비전으로 2해 만의 발걸음을 옮기는데..
대비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 이 늙은 할망구,,,이 늙은 할망구가 드디어 노망이 났군 뒷방 자리 라도 줬으면 조용히 죽은듯이 살것이지,,발찍하고 더럽게 짝이 없구나 ”
“대비 마마 납시오 ”
“대비 마마 납시오 ”
대왕대비입가에 미소가 가시질않으니 .
대왕대비 “호호호 들어오시라 해라 ”
대비는 엄청나게 화난 인상으로 문의를 여쭈는데 장옥정의 미모와 자태를 보고 놀랐지만
아니척 하구선
대비“ 마마 소인의 불찰이 컸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대왕대비 (입가의 미소가 떠나질않아 )“ 나는 그간 대비께서 이사람을 아예 잊어 버린신줄
알았지요? 숙종에게 세자 작위내릴때 머리 조아리던 그 여린 손주며느리는 어디갔는지 했지요?“
대비는 그일이 너무 치욕스러워 대왕대비가 더 싫은 것인데 늘 아랫것들 아래서 조아리니
장옥정의 빰을 확 후려쳐버리는데..
대비 “ 이년이 어디서 웃어?”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