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빈의 남인사람
“마마 위기 이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가진 재산의 어느정도를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왕자아기씨를 위해 훗날을 도모하고 쥐죽은듯 조용히 지내셔야합니다.“
하지만 옥정이는 날로 커가는 아들을 보니
그 말을 한 신하가 우수울뿐 용하디 용한 무녀를 데려오는데 가난한 백성들에게 재산을 주는게 아니라 천하디 천한 무녀에게 온잦 비녀와 금은보화를 다주며
장옥정 “ 인현왕후를 죽일수 있느냐?”
무녀 “ 차라리 그 무수리 년을 죽이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편안한 궁궐생활을 너무 오래한 옥정인지 무딜대로 무뎌져 궁궐이 멍청이(된장녀 곁으로 명품으로 치장해도 지식 상식은 없어 무식한여자 )된 옥정이는
장옥정 “ 그 깟 무수리가 무슨 소용이냐? 천하디 천한것 (평소 온화한 인현왕후를 존경한탓도) 은 내 잡는것은 일도 아니다.. 인형왕후를 죽여다오 그럼 내 집한채도 지어줄것이다”
무녀는 옥정이가 시키는데로 온갖 정성을 다해 인현왕후에게 저주를 걸고 옥정이도 같이 저주를 거든데 신난 무수리는 가만히 두구보는데..
인현왕후에게 조용히 천천히 독을 쓰고있는건 무수리인데 (영조의 엄마) 옥정이가 웃기기만한 인현왕후가 죽으면 옥정이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으로 신이나 있는데..
인현왕후가 죽었다.
젊디 젊은 나이에 아이도 하나없이 양반집 명문가로 태어나 빼어나진 않아도 옳고 그름으로
어른에게 잘하며 국모로써 하나의 손색이 없었던 남편에게 죽기전 단한번 사랑받은게 전부인 젊은 왕비의 죽음은 백성들에게 원망이 되고 숙종은 대책이 필요했다.
무수리는 이때다 하고 장옥정의 무녀실을 공개하는데... 숙종은 모든걸 보고 마는데,,
숙종은 고민하고 있었다 .옥정이가 첫정도 첫정이지만 왕자 경종을 너무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치솟는 백성들의 탓하는소리 신하들의 탓하는소리 밤이면 유혹하는 무수리의 소리의
숙종은 흔들리고 흔들려.. 옥정이에게 사약을 내리는데..
장옥정 “내가 이나라의 세자의 어미니라 ” 기세 등등 사약을 뿌리치며 몇 번이고
거절하는데// 한시경이지나고 반나절이 지나도 신하들이 경종을 두려워하는것도 있고 어쩌지 못하고 쩔쩔매는데
숙종이 옥정에게 왔다.
옥정은 사약은 아직먹진 않았지만 억울한 마음에 시야조차 흔들리고 옥정도 많이 지쳤는데
옥정도 숙종이 첫사랑이라 사약이 믿어지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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