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로가 아니라 상상만하던 실제 왕이 앞에 있으니 쳐다도 못보고 제법 떨리는 손으로
차를 따르는 장옥정.
숙정이 확 옥정을 만져 버린다.
옥정이 숙종의 얼굴을 처음보니 제법 왕인데도 잘생기고 젊은 혈기에 놀라 옥정의 얼굴이
발그래 지는데 숙종은 보는순간 입을 맞쳐 버렸다. 키스하고 또 키스하고 그 자리에서 옥정을 가졌다.
그렇게 한참을 지난후에 대왕대비 기침소리에 숙종은 옥정을 가진후 아무일 없었단 듯이
대왕대비전을 나왔지만 정사를 봐도 옥정이 머릿속에 떠나질 않아 오로지 옥정생각뿐이데
대비전
대비 “ 아니 주상이 매일 대왕대비 전에 문의라니..그것도 아침 저녁으로 ?”
대비의 상궁 “ 네 마마 아침문의만 들이는게 아니라 그것도 저녁 문의 까지 들이신 후에
대전으로 가신후 중궁전은 물론이요 첩실들 근처에도 안가신다 하옵니다.“
대비 “ 이 늙은 할망구가 셈부리고 우리 아드님께 무슨 약이라도 먹이는것 아니냐? 알아보거라 ”
대비의상궁은 쥐보다도 날쌔고 재빼르니
대비는 대왕대비 가장천한 무수리를 돈으로 산것도 모잘라 직접듣고 보지 않으면 마음놀수 없으며 대왕대비가 그만큼 우수워 대놓고 뒷방에 숨어 감시하는데..
그때 장옥정과 주상의 격정스런 몸으로으 대화를 보고마는데..보고 또 보고 주상이 몇 번이고 장옥정을 취하는것을 보구선 놀라 스스로 자빠지는데
다음날, 발칵 궁이 뒤집혀 졌다 대비전은 물론
중궁전 첩들까지 장옥정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대비전에 중궁은 빠지고 첩들이 몰려와서
첩1“마마 그 늙은이 진작에 패비 시켜써야 할것을요,,,그럼 그동안 저희를 안찾으신것이
그 요망한 늙은 할망구 계락때문이였음을요,,,마마,,,“
첩 2 “ 그렇게 매일 그 옥정인 가 몬가 하는 년만 찾으시니 덜컥 아들이라 가지면 어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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