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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길주 님의 서재입니다.

을파문 개파조사!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대체역사

정명길주
작품등록일 :
2022.03.01 07:00
최근연재일 :
2022.06.16 19:00
연재수 :
110 회
조회수 :
40,062
추천수 :
781
글자수 :
728,583

작성
22.05.01 19:00
조회
297
추천
6
글자
14쪽

추적하는 적들을 뿌리치며.

안녕하세요!




DUMMY

64화 추격하는 적들을 뿌리치며.


산중에서 끼니를 때우며,

그들은 전진했다.

마을이 나타나면 그들은 싸워야만 했다.

이미 무림맹이 천하에 그들을 수배했다.


어중이떠중이 같은 현상금 사냥꾼이

그들을 집요하게 따라붙었다.

당연히 소연이 그들을 응징했다.

덤비면 대가리를 아주 그냥!


그렇게 북으로 북으로 향했다.

그들이 도착한 작은 마을!

식량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들러야만 했다.


작은 마을에도 수배서가 붙어있었다.

가장 아래에 헌원천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헌원천 현상금 십만 냥!

특징 사악한 붉은 마공 사용!

연쇄 단전 파괴범!


그 옆에 팽소연의 얼굴이 있었다.


-팽소연 현상금 십오만 냥!

특징 대가리 살인마!

집요하게 대가리를 노린다.

접전 시 대가리를 조심하라!


모용비의 얼굴은 수배서에서도

훤칠하니 잘생겼다.


-모용비! 현상금 십오만 냥!

옥면 마검! 사악한 마검으로

숱한 이를 죽인 살인마!

외모에 현혹되지 말라!


마지막으로 파율의 얼굴 그려져 있었다.


-을파율 현상금 오십만 냥!

마교의 거두! 함부로 덤비지 말 것!

잔악한 살해범으로 위험하니

발견 즉시 맹에 알릴 것!


자신들의 수배서를 보며,

모용비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풉!”


“컥! 컥!”


억지로 웃음을 참아내는 헌원천!

소연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닥쳐!”


“예~이! 대가리 살인마님!”


“감히! 누가 대가리 살인마님을

비웃겠나이까!”


“뒤진다. 진짜!”


“악! 제발 대가리만은!

자비를 베푸소서 대가리 살인마님!”


“대가리 앞에 모두 평등할 지어니,

모두 대가리 살인마 앞에 엎드려라!”


그들은 끝없이 소연을 놀리고,

소연의 분노는 폭발할 듯했다.


소연의 눈빛이 변하고 싸늘하게

식어 가자 모용비와 헌원천은

달아나려 했다.


“멈춰라!”


“잉? 누구?”

소연 앞을 막아서는 악당?


“크하하! 우리는 강호의 현상금

사냥꾼 혈두쌍검이라 한다.”


“혈두? 어디서 많이 듣던?”


“크하하! 우리가 유명하긴 하지!

네놈들이 간악한 파율 사적이렸다!”


“파율 사적? 처음 듣는데요?”


파율을 위시한 삼 인은

파율 사적이라는 악명을 얻었다.


“감히! 우릴 놀리는 것이냐? 저 수배서에 네놈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도?”


“아하! 그러니까 저희가 누군지

알면서도 덤비시겠다?”


소연이 이를 갈며 으르렁거렸다.


“크하하! 간땡이가 부은 년이로구나!

우리가 그 유명한 혈두...”


“닥쳐!”


“...감히!”


“대장! 쟤들 대가리 깨도 돼요?”


“적당히 해라! 대가리 살인마가

뭐니? 쪽팔리게!”


“그치만 대가리만 보면 흥분이

되는걸 어쩌란 말이에요!”


“에혀! 맘대로 해! 맘대로!”


“오케이! 이걸로 대가리 백 개째!”


헐! 벌써 소연이 깬 대가리가

백 개란다. 어쩌려고 그러냐!


“이 년이 미쳤나?

오냐! 언제까지 빳빳한지 두고 보지!”


“형님! 제게 맡겨주시오!”


“크하하! 계집의 냄새라도 맡고 싶은 게냐!”


그들의 농에 소연은 뚜껑이 열려 버렸다.


“이것들이 아주 쌍으로 지랄하네!

둘 다 얼른 안 튀어와!”


“이 년이!”


분노를 참지 못한 혈두쌍검이

동시에 달려들었다.

하지만 깨지는 것은 그들의 대가리뿐!


-딱! 딱! 딱! 딱!


일타 이득! 그녀는 동시에 대가리를

두 대씩 때렸다.


“으악! 이년이 감히!”


“계속 년! 년! 뒤진다. 진짜!”


소연은 분노로 일그러졌다.

이러다간 살인까지 할 요행이었다.


“소연아! 죽이면 안 돼!”


“사저! 사람을 죽이면

우리는 진짜 악인이 되오!”


“닥쳐! 우린 이미 악인이야!”


“이것들이 감히!”


혈두 쌍검이 다시 뛰어오르자,

모용비는 소연을 막았다.

완전히 죽일 기세였기 때문이었다.

대신 헌원천이 그들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붉은 기운이 펼쳐지며,

혈두쌍검의 단전을 찢어 들어갔다.


“크윽!”


순식간에 둘 다 단전을 잃고,


“컥! 단전이!”


“어이! 살려주는 걸 고마운 줄 알아!

감히! 대가리 살인마 앞에서 설쳐?”


“천이 너 진짜!”


“돌아가라! 현상금에 눈이 멀어

목숨을 걸지 말고 착하게 살아!”


“살려주는 것이오?”


“우리가 진짜 악만 줄 알아?

우린 그저... 에혀! 얼른 꺼져!”


혈두쌍마는 재빨리 달아났다.

단전을 잃었으니 이제 더 이상

무인으로 살 수 없겠지만,

살아난 것만 해도 천운이었다.


“에혀! 무슨 저딴 떨거지들이

우리를 잡겠다고!”


“사저! 제발 흥분 좀 하지 마요!”


“그래 소연아! 이번이 몇 번 째야!

그러다 사람 죽이겠다.”


“닥쳐! 덤비면 무조건 죽인다.

거룩하신 파율 대장의 가르침이다.”


-딱!


“에휴! 상대를 가리면서 죽여야지.

저것들은 불쌍한 떨거지잖아!”


“허면 누굴 죽이란 말인가요?”


“딱! 둘만 정해준다.

우리를 추격하는 무림 맹!

그리고 마교도!

이 둘은 반드시 죽인다.”


“걔네들 우리 포기한 거 같은데요?”


“소연아! 그렇지 않아!

그들은 계속해서 우릴 쫓고 있어!”


“사저! 제발 철 좀 드시오!”


“천이 너! 갈수록 건방져진다?”


“다 사저를 위함이오!”


그렇다. 무림 맹은 끝까지 그들을

쫓을 것이다.

이미 일검단이 그들의 목을 조이며,

추격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교...

십만대산에서도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곽두철이 비천한 꺼우리라 하나!

장로를 죽인 자를 용서할 수 없다.


-그렇소! 이를 두면 천하가 명교를

비웃을 것이오!


-칠 장로! 그대가 그들을 섬멸하라!

흑살대가 함께 할 것이다.


-알겠소! 무림에 공포를 심어주겠소!


그렇게 무림 맹과 마교의 추격이 이어졌다.

이를 아는 것은 오직 파율이었다.

애들이 불안해할까 애써 숨기며,

그들을 피해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렇게 북으로 북으로 달려,

두 달 만에 하북으로 돌아왔다.

폐허가 된 팽가의 대문을 열고,

그들은 씁쓸하게 들어섰다.


“대장! 무월대는 잘 피했겠죠?”


“그렇겠지. 이곳에 전투 흔적은 없어.”


소연은 다행이라 생각했다.

무당에서 잘 전달한 모양이다.

그럼에도 뭔가 씁쓸했다.

하북의 팽가는 영원히 사라지고 만 것이다.


“소연아! 너무 걱정마!

준 형님이 잘하고 계실 거야!”


“사저! 너무 염려 마세요!

그들 모두 무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긴 한데...”


그들의 대화 중에도 파율은 사방에

기를 펼치고 있었다.

무림 맹에선 분명 파율 일행이

팽가에 들릴 것이라 예상했을 것이다.


솔직히 팽가에 오지 않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소연이 반드시 확인하겠다며

부득부득 우겼다.

어쩔 수 없이 이곳으로 온 것이다.


“비야!”


“예! 형님!”


“심상치 않아!”


“예?”


“온다.”


“그 무슨!”


파율의 감은 정확했다.

팽가의 대문이 부서지며,

한 무리의 무사들이 들이닥쳤다.


“역시! 이곳으로 오는구나!”


“...대장!”


“무림맹이다. 모두 준비해!”


“예! 대장!”


무리의 우두머리가 한발 앞서 나왔다.


“일검 단주 추광현이다.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지금이라도 검을 버려라!

모두 맹으로 압송할 것이다.”


일검단 삼십 인이 파율의 일행을

빼곡하게 포위했다.

그들은 추광현의 명을 기다리며,

무서운 기세로 검을 세웠다.


-촹! 촹! 촹!


“소연아!”


파율이 소연을 불렀다.


“예 대장!”


“지금부터 대가리 깨는 걸 허락한다.

적들의 대가리를 모두 박살 내라!”


“호호! 알겠어요!”


“천아!”


“예! 대장!”


“적들의 단전을 모조리 부수어라!”


“알겠소. 대장!”


“비야!”


“예! 형님!”


“애들을 지켜라!”


“알겠소. 형님!”


파율의 명에 그들이 내기를

끌어올렸다.


“죽음을 택하겠다는 건가?”


추광현이 날카로운 음성으로 외쳤다.


“아니! 죽이는 걸 택했다.”


“크하하! 감히 우리 일검단을?”


“닥치고! 얘들아! 죽여라!”


“가자! 천아!”


“간다!”


파율과 일행들이 먼저 선공을

날렸다. 일검단은 짜임새 있게

그들을 막아 나섰다.

과연 무림 맹의 고수들이었다.


-챙챙챙챙!


혼전의 양상이었다.

파율은 유유히 적들의 대가리를

찍어 나갔다.

헌데 추광현은 만만치 않았다.

매섭게 파율을 막아섰다.


“좀 하네?”


“크하하! 건방진 놈!”


파율은 공력을 끌어올려

추광현을 상대했다.

추광현도 지지 않고 파율을 포위했다.


“일검단진을 펼쳐라!”


혼자가 아닌 십여 명이 파율을 노렸다.


“자신만만하더니 혼자는 안 되나 봐?”


“우리는 검수다. 오로지 적을 꺾을 뿐!”


일검단진은 간결함의 끝이었다.

끈임없이 파율의 급소를 노리며 들어왔다.


‘쳇! 쉽지 않겠네!’


소연과 모용비도 진땀을 흘렸다.

상대는 예상보다 강했다.


“천아! 조심해!”


“사저! 강한 상대요!

서로를 지켜야 합니다.”


“소연아! 천아! 내가 앞을

맡을 테니 둘은 날 엄호해!”


“알겠어!”


“사형을 따르겠소!”


그들은 서로에게 등을 맡기며,

일검단을 막고 나섰다.

허나 쉽지 않은 승부였다.


‘지친다. 언제까지 이리 싸워야 하나.’


파율도 지쳤다. 계속되는 추격!

하루도 편히 지나는 날이 없었다.

그나마 그동안엔 어중이떠중이였지만,

이번 상대는 강했다.


‘빨리 끝내고 싶구나!’


파율은 급격하게 공력을 키워나갔다.

일검단이 주춤 놀라며 뒤로 물러났다.

과연 경험이 많은 무사들이었다.


“조심해라! 고구려의 무공이 나올 것이다.”


“예! 단주님!”


“그걸 아네?”


“네놈에 대한 조사는 마쳤다.”


“칭찬해주지!

근데 안다고 피해지냐?”


“보여주마! 일검단의 검진을!”


추광현과 일검단 역시 더욱

강맹하게 파율을 파고들었다.


-츠츳 탓 솨악!


파율의 검에서 거대한 기운이

쏘아져 나갔다.

하지만 일검단은 익숙한 듯 피해버렸다.


“호오! 이걸 피해!”


“조사는 끝났다.”


“지랄!”


파율은 무공을 조화시켜나갔다.

청룡과 백호가 좌우로 펼쳐졌다.

한 손엔 검을 한 손엔 도를 들었다.


“막지 말고 피하라!”


추광현이 소리치자,

일검단은 재빠르게 피했다.


“피곤한 놈들이네!”


“네놈의 무공은 모두 파악했다니까?

뭣들 하느냐 저놈의 숨통을 조여라!”


“크큭! 할 수 있으면 해보던가!”


파율의 검에 거대한 기운이 서렸다.

사신의 기운이 아니었다.


‘헉! 이건 제왕검무!’


추광현은 곧바로 의심했다.

분명 거대한 거인의 기운이었다.


‘의심스럽겠지! 너희는 이것을

남궁의 제왕검무라 생각하겠지.

하지만 틀렸어 이건 담덕의 검이다.’


파율의 기에 일검단이 얼어붙었다.

상대를 지배하는 엄청난 기운!

그것이 담덕의 검이었다.


“피해라!”


“누가 피할 시간을 준대?”


파율이 속도를 높였다.

분명, 주작 신보가 아니거늘

마치 주작 신보 같았다.

하나, 둘, 목이 베이기 시작했다.


“끄억!”


“끅.”


검진은 이내 깨어지고,

파율은 추광현을 쫓기 시작했다.


“퇴각하라! 모두 퇴각하라!”


추광현의 외침에 그들이

달아나기 시작했다.


소연이 그들을 추격하려 할 때.


“멈춰! 함정이야!”


“예? 함정이라뇨?”


“무림 맹은 퇴각하지 않아!

분명 매복이 준비되어 있어!”


“형님! 그럼...”


“가자! 시간이 없다.

저들이 눈치채기 전에 떠나야 한다.”


“예! 형님!”


모용비가 선두에 서고 그 뒤를

소연과 헌원천이 따랐다.


파율은 그들을 쫓는 시늉을 하다

곧바로 뒤돌아서 달렸다.


“단주! 적들이 매복을 눈치챈 것 같습니다.”


“역시 감이 뛰어난 놈이다.

진열을 정비하고 다시 추격한다.”


“예! 단주님!”


‘애송이가 아니로구나!’


추광현은 파율의 심계에 감탄했다.

팽가 내에 매복하지 않은 이유도

이것이었다.


그들이 팽가 내에 매복했다면,

파율은 분명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래서 배후에 매복진을 준비하고 유인했다.


헌데, 모두 들통나고 말았다.

추광현은 전장에서 잔뼈가 굵었다.

그러기에 적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다.


파율 일행은 무공이 고강하다 하나,

아직 어렸다. 승기를 잡았다 싶으면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것이 보통이었다.


허나, 파율은 달랐다.

마치 무수한 전장을 경험한 자처럼!


‘우습게 볼 놈이 아니로구나!

허나, 이미 그물망에 걸려들었다.’


추광현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났다.

파율의 일행은 또다시 북쪽으로 달렸다.


“형님! 적들이 다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상관없어! 속도는 우리가 빨라!”


지겨운 추격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파율은 염려스러웠다.

이대로 가다간 애들이 지칠 것이다.


‘뭔가! 타개책이 필요한데...’


우선은 장백산이다.

흑사련에 도착하면 저들을 모두

쫓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계속 달려 나갔다.


이제부턴 밤에도 경계해야만 했다.

소연과 모용비, 헌원천이 순번을

정해 불침번을 섰다.


“대장은 왜 안 해?”


“네가 말해 보던가?”


“두들겨 맞지 싶은데?”


“사저! 당연할 소릴!”


역시나 그렇겠지!

파율에게 불침번을 세울 생각을

한 자체로 소연은 대담했다.


그렇게 며칠의 추격전이 이어지고,

일검단은 서서히 목을 죄며 다가왔다.


“형님! 포위된 것 같소!”


“하! 그놈 참 끈질기네!”


“대장! 이참에 박살 내버리죠?”


“사저! 정신 좀...”


“아니! 소연이 말이 맞아!

이번 참에 아주 박살을 내버린다.

다신 추격하지 못하도록!”


“알겠소! 형님!

천아 네가 좌측을 담당해라!”


“예! 사형!”


“소연인 우측!”


“알겠어! 비야 조심해!”


“걱정마! 우린 이제 강하니까!”


강하지! 암 강하고 말고!

하지만 파율은 걱정스런 표정이었다.

모두가 지쳤다.

이젠 정신력의 싸움이었다.


“단주님! 적들이 멈췄습니다.

이미 완전히 포위했습니다.”


“그래? 그럼 기다린다.”


“예?”


“크흐흐! 서서히 지쳐 갈 것이야.

추격하는 쪽보단 달아나는 쪽이

훨씬 피로감을 느끼는 법이지.”


“예! 대장!”


추광현은 비릿한 웃음을 흘렸다.

아무리 적들이 강하다 해도,

그에겐 숱한 경험이 있었다.


그것도 그 강하다는 마교를 상대로

숱한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었다.


‘어디 버텨 보거라!

네놈들의 정신이 피폐해질 때까지,

네놈들의 숨통을 조여주마!’


추광현은 자신이 있었다.

이제 곧 그들을 지칠 것이고,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크악!”


“적이다. 적이 나타났다.”


‘...그럴 리가!’


“단주님! 습격입니다.”


“뭐라? 그럴 리 없다.

적들은 이미 지쳤어!”


“아닙니다. 그들이 아닙니다.”


“대체 누구란 말이냐!”


협곡에 함성이 울렸다.


“무월대는 적들을 참살하라!”


“와! 대주님을 구하라!”


“대장님을 구원하라!”


팽소군이 이끄는 무월대가

그들을 향해 무섭게 돌격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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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전란의 시대! +1 22.05.17 258 7 14쪽
79 전란의 시작 +1 22.05.16 260 7 15쪽
78 돌아간다. +1 22.05.15 266 7 14쪽
77 천검단과의 격돌! +1 22.05.14 265 7 14쪽
76 달려라! 이것들아! +1 22.05.13 269 7 14쪽
75 버텨라! 그가 올 때까지! +1 22.05.12 262 7 14쪽
74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22.05.11 270 7 14쪽
73 사신무의 계승자들! +1 22.05.10 270 7 14쪽
72 저승문! +1 22.05.09 272 6 14쪽
71 을파문 개파조사! +1 22.05.08 293 7 14쪽
70 흑사련주의 정체! +1 22.05.07 262 7 14쪽
69 구사일생! +1 22.05.06 276 7 14쪽
68 무공에 미친자! 광마!! +1 22.05.05 272 7 15쪽
67 마교 장로의 힘! +1 22.05.04 269 6 15쪽
66 마교의 추격! +1 22.05.03 286 7 14쪽
65 소군은 소연을 지킨다. +1 22.05.02 302 7 14쪽
» 추적하는 적들을 뿌리치며. +1 22.05.01 298 6 14쪽
63 도망자 신세 +1 22.04.30 291 6 13쪽
62 무당은 약조를 지킨다.(2) +1 22.04.29 294 7 15쪽
61 무당은 약조를 지킨다. +1 22.04.28 299 7 15쪽
60 월검단의 습격 +1 22.04.27 308 7 14쪽
59 회합! +1 22.04.26 304 7 14쪽
58 희생을 딛고(2) +1 22.04.25 335 7 14쪽
57 희생을 딛고(1) +1 22.04.24 330 7 14쪽
56 위기 +1 22.04.23 341 8 14쪽
55 용봉지회(6) +1 22.04.22 353 7 14쪽
54 용봉지회(5) +1 22.04.21 337 7 14쪽
53 용봉지회(4) +1 22.04.20 336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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