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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정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연재수 :
470 회
조회수 :
2,73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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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01
글자수 :
2,434,927

작성
18.04.09 19:07
조회
46,157
추천
425
글자
12쪽

내가 김정은(1)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2019년 1월이 되었지만, 남북과 북미 관계는 지난 2018년에 있었던 정상회담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조금은 냉랭했고, 북한의 비핵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아니, 북한 핵무기는 더 고도화되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에 이어서 화성-16형까지 실전 배치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난 상태였다.

그때 빌어먹을 일이 일어났다.


“이런 빌어먹을 일이! 이런 개 같은 일이! 으악! 이게 실화냐? 정말 실화냐?”


내 이름은 강백호.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에서 잘살고 있었다.

아니, 잘 산다고 나름 자위하면서 35살까지 무탈하게 살았다.

비록 결혼은 하지 못했고, 부모님은 작년에 모두 돌아가셨지만, 말 잘 듣는 착한 딸 같은 여동생도 있었고, 은행원이라는 번듯한 직업도 있었다.

그리고 부모님이 남기신 약 13억 원의 유산과 내 명의의 50평 아파트와 내가 모은 약 1.5억 원의 돈도 있었다.

그런데 2019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19년 1월 8일 아침, 그러니까 내가 정식으로 36살이 되던 그 날, 이제 막 20살이 된 딸 같은 여동생 수진이 끓여준 미역국을 먹으면서 나름 조촐한 생일 아침을 맞은 그때부터 이 빌어먹을 일이 시작된 것 같았다.


“고맙다. 미역국도 다 끓이고, 그런데 오늘 어디 간다고?”

“친구들 만나서 영화 보고, 밥 먹기로 했어.”

“좋을 때다. 어떻든 잘 놀아. 그리고 이건 용돈!”

“고마워요. 아빠 같은 오라버니. 그리고 생일 축하해용!”


매달 주는 용돈 50만 원과는 따로 10만 원의 특별 용돈까지 주자 여동생 수진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이런 코맹맹이 소리까지 했다.


“자식, 내가 더 고맙다. 현실 여동생 안 같고, 딸 같은 너 때문에······.”

“무슨 그런 말을, 그리고 이제 이 세상에 오빠와 나밖에 없는데,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해야지 안 그래? 그러고 다음 달부터는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내 용돈은 내가 벌 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오라버니.”

“인마, 대학생된다고 아르바이트할 생각은 아예 하지 말고, 공부나 죽도록 해. 안 그럼 졸업하자마자 죽도 밥도 안 된다.”

“걱정하지 마셔. 나도 오빠처럼 취업은 단박에 할 테니까.”

“하여튼 큰소리는, 그리고 미역국 잘 먹었고, 오빠 출근한다.”


여동생 수진의 배웅을 받으면서 내가 사는 롯데 아파트를 나와 승용차에 올랐다.

그리고 아파트를 빠져나와 영서로라는 이 도시에서 가장 큰 도로를 타려고,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면서 느긋하게 휴대전화를 꺼내 보고 있었다.

그때 직진할 것 같던 차 한 대가 앞으로 파고들더니 좌회전 깜빡이를 넣은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 순간 굉음을 울리면서 좌측 영서로에서 차 한 대가 미친 듯이 달려왔다.


“미친! 아침부터 술 처먹었나. 으으!”


아침부터 음주 운전하는 미친놈인가 싶어서 보는데, 이러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었다.

하여 차를 빼려고 하니 끼어든 앞차에 막히고, 뒤로 빼려니 뒤차에 막혀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 굉음을 내면서 돌진해오는 차는 약 5m까지 접근해 있었기에 살려면 앞차를 밀어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들이박았다.

하나 앞차는 내 승용차보다 큰 대형 SUV라 그런지 밀리지도 않았고, 운전사는 뭘 하고 있는지 선팅 때문에 보이지도 않아 경적을 울리면서 또 밀다가 도무지 안 될 것 같아 후진하면서 뒤차를 들이박았다.

그래야 저 미친 굉음을 내면서 앞차가 아니라 내 차로 돌진해오는 차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쾅!”


그러나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그러니 순간 이런 소리와 함께 그 차가 정확하게 내가 탄 운전석을 들이박았다.

그때 그 차 운전석에 앉은 여자와 운명처럼 눈이 마주쳤다.


‘음주 운전이 아니라 빌어먹을 급발진이냐?’


이런 생각이 순간 뇌리를 강타했다.

왜일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고, 이런 생각이 이어졌다.


‘설마 저 여자 브레이크가 아니라 액셀러레이터를 밟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으으윽!’


운전 미숙인지 급발진인지 모를 그 여자의 눈동자는 그렇게 멀어져갔고, 나는 짙은 암흑에서 부유하고 있었다.

재수 없게 출근길에 허무하게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을 그 암흑을 한동안 부유하다가 알게 되자 그때부터는 울화가 치밀기 시작했다.


‘이런 개 같은 생일이 제삿날이라니!!!’


하나 그것보다 이제 혼자 남겨질 여동생 수진이 걱정되어 미칠 것 같았다.

19살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20살이 되자마자 하나뿐인 오빠까지 죽으면 혼자 남겨진 그 아이가 어떻게 살지.

그러나 이제 내가 그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더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때였다.

갑자기 환하게 빛이 점등하더니 나를 빨아들였다.

끝도 없는 백색의 미로 같은 공간을 그렇게 빨려 들어갔다.

고통스러웠다.

나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올 만큼 고통스러웠다.


“으악!”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기어이 이렇게 비명을 지르다가 벌떡 일어난 것 같았다.

그런데 쉽게 일어날 수가 없어서 옆으로 굴렀다.


“쿵!”


그러자 이런 소리와 함께 몸이 아래로 굴러서 떨어졌고, 그 순간 고통은 사라지고, 굴러서 떨어진 아픔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정적처럼 약 20여 초의 시간이 흘렀다.


“위원장 동지, 어디 다치신 곳은 없으십니까?”

“......,”


20여 초처럼 흐른 정적, 그 정적 사이로 나는 내가 새로 맞닥뜨린 이 현실을 온전히는 아니지만, 아주 약간은 파악할 수 있었다.

하여 정적에 휩싸일 만큼 침묵으로 이 새로운 현실을 자각하고, 직시하려고 했으나 계속 그러고 있을 수는 도무지 없었다.

아니, 미칠 것 같았다.

내가 떨어진 침대 곁에 놓인 저 고급스러운 전신거울에 비친 내 얼굴, 이 황당무계하고 말도 안 되는 얼굴을 보는 순간부터 말이다.

해서 이렇게 소리치면서 발악했다.


“이런 빌어먹을 일이! 이런 개 같은 일이! 내가 김정은이라고? 으악! 이게 실화냐? 이게 정말 실화냐?”


내가 이렇게 발악하자 방으로 제멋대로 들어온 어깨 견장에 큰 별 세 개가 박힌 군복을 입은 사십 대 중반의 사내가 다시 이렇게 물어왔다.


“위원장 동지, 왜 이러십니까?”

“나가! 이 새끼야!”

“위원장 동지!”

“뒈지기 싫으면 나가!”


내가 이렇게 고함을 치면서 옆으로 굴러 일어난 다음 전신거울을 깨버리자 그 사십 대 중반의 사내는 두말도 하지 않고, 방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고 보니 내가 죽었다가 다시 깨어난 이 방은 내가 산 춘천 롯데 아파트보다 큰 족히 100평은 될 것 같은 고급스럽기 그지없는 방이었다.

온천지가 하얀 대리석이었고, 가구며 장식품이며 모두가 척 봐도 최고급품이었다.

하다못해 내가 깨버린 전신거울조차 금으로 장식한 것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김정은이라는 황당무계하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벌어졌으니까 말이다.


“으아악!”


도저히 이해도 안 되고, 이해할 수도 없고,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

하여 두 번 다시는 못할 지랄발광을 한동안 하면서 방안의 모든 물건을 모조리 박살을 내버렸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곧 지쳐서 침대에 쓰러지듯 드러눕고 말았다.

저주받은 것 같은 똥배와 축 늘어진 가슴팍 비계들이 가파른 심장 박동에 출렁거리는 꼴을 보니 그 지랄발광 조금 했다고 벌써 체력이 달리는 것 같았다.

그러니 더 울화가 치밀어서 고개를 약간 들어 몸매를 보니 팬티만 입고 있는 몸 자체가 사람이 아니라 아예 돼지 그 자체였다.

나는 키 181cm, 체중 75kg의 근육질 몸매로 조기 축구와 헬스로 단련된 몸이었다.

그런데 이제 키 170cm 정도에 체중 140kg은 될 것 같은 돼지가 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지랄발광 조금 했다고 체력이 달리는 저질 체력 돼지가 되어서 환생인지 뭔지 모를 것을 한 상태라는 것을 직감해야 했다.

그것도 김정은으로 말이다.

보통 대체 역사 소설을 보면 조선 시대로 가서 왕으로 환생하더니 나는 김정은으로 환생했다.

김정은도 왕은 왕인가.

북한 김씨 왕조의 3번째 왕.

빌어먹을.

하여튼 그렇게 침대에 누워 숨을 헐떡이다 보니 그것이 내가 직시한 아니 마주한 현실이었다.


‘이제 어쩐다.’


한동안 누워서 현실을 직시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숨이 막히고, 속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 같아 일어나서 물을 찾았으나 정수기는 이미 내가 박살을 내버린 상태라 달리 물을 마실 수가 없었다.

하여 고급스러운 금장식으로 된 문을 열고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기 물을 틀고 그대로 받아마셨다.

그러자 이 현실이 조금 더 직시가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한다. 아니, 일단 살아야겠지. 살아남아야 다시 강백호로 돌아갈 어떤 방법도 찾을 수 있겠지.”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머리가 깨어질 듯 아파져 오더니 나 강백호의 기억이 아닌 이상한 기억이 뇌리에 새겨지는 것 같았다.


‘이건······.’


그건 바로 김정은의 기억이었다.

그것도 완전한 기억이 아닌 단편적인, 그러니까 내가 이곳에서 김정은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억, 그것이었다.


‘빌어먹을 새끼!’


그러자 욕설이 튀어나오면서 다시 이 현실, 직시한 이 현실에 울화가 치밀어서 욕실 안의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박살을 내버리고, 한동안 고성을 지르다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밖으로 나오면서 기어이 이런 말까지 쏟아내고야 말았다.


“물건도 안 보이도록 더럽게도 처먹고, 살만 쪘네. 빌어먹을 돼지 새끼. 그런데 서서 제 물건도 안 보이는 놈이 애는 어떻게 낳았을까.”


그렇게 다시 침대로 돌아와 벌러덩 누워 얼마나 이 빌어먹을 현실을 한탄했을까.

아까 나갔던 그 사십 대 큰 별 세 개를 어깨에 단 북한군 상장이 다시 안으로 들어야 이렇게 묻는 것이 아닌가.


“위원장 동지, 옆방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위원장 동지!”

“김영철이!”


김정은의 기억에서 찾아낸 그의 이름은 김영철로 호위사령부 제1호위국장이었다.

물론 호위사령부 사령관은 그가 아니라 이만철이었지만 말이다.


“예, 위원장 동지!”

“뒈지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지. 그런데 다시 들어와서 개수작이네. 총 내놔!”

“위원장 동지!”

“총 내놔. 이 간나 새끼야!”


차고 있던 권총을 반강제로 빼앗아 벽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자 정말 발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안전장치도 걸어놓지 않은 총구에서 총연이 피어오르는 것과 대리석 벽면이 터져 나가는 것을 보고는 이렇게 일갈했다.


“물이나 가져다 놓고, 부를 때까지 들어오지 마. 안 그럼 동무 머리에 구멍을 내주겠어. 알갔어!”

“예, 위원장 동지.”


김영철이 대답하는 그 순간 문이 열리면서 권총을 뽑아든 십여 명이 방안으로 뛰어들었다.

총소리에 놀라서 들어온 모양이었으나 김영철이 얼른 손짓하자 모두 다시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리고 김영철도 그들을 따라 나가더니 물과 음료수, 약간의 먹을 것을 가지고 온 다음 한쪽에 놓아두고는 두말없이 나가버렸다.

그런데 그의 눈빛을 보니 김정은이 자주 이렇게 지랄하는지 일체의 동요가 없었다.

어떻든 이렇게 내가 아닌 김정은으로서의 첫 일(?)을 하면서 울화통이 터질 것 같았던 가슴을 약간 진정했으나 그것도 잠시 다시 울화가 치밀기 시작했다.

하여 벽면에다가 권총을 마구잡이로 쏴버렸다.


작가의말

이 글을 처음 구상하고, 초안을 잡던 지난 1월 남북 관계는 지금과 판이하게 달라 곧 전쟁이라도 터질 듯 여기저기서 난리를 쳤죠. 그러나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서서히 변하더니 이제는 그때와 완전히 달라진 감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내용을 대폭 수정해야했지만, 글은 글 일뿐이라 지난 1월부터 이즈음의 변화한 내용만 수정했습니다.

오늘 이후의 남북과 국제정세 변화는 글쓴이의 상상에 의한 것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0

  • 작성자
    Lv.98 나은검신
    작성일
    18.05.05 21:50
    No. 61

    다 읽어보고 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죽이러 올까봐?
    라고, 하고 두려워 하는 상황의
    장면들도 있는것을 봤습니다.
    장군이고 누구고 별을 땟다
    붙였다 하는데, 중국 당국의
    눈치늘 보겠습니까?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60 신기핫
    작성일
    18.05.06 15:25
    No. 62

    이런소재는 참 신선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심강
    작성일
    18.05.15 01:00
    No. 63

    하다 하다 이젠 김정은 ; 우리나라 현실인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8 천유진.
    작성일
    18.05.15 12:15
    No. 64

    ㅋㅋ 선작후 즐독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있기없기
    작성일
    18.05.16 01:34
    No. 65

    소재만 참신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8.05.16 22:10
    No. 66
  • 작성자
    Lv.90 흔남31
    작성일
    18.06.16 09:18
    No. 67

    와 OLDBOY님 잘 읽고있습니다 말고 다른 코멘트 남기신거 문피아랑 옆집 포함해서 거진 10년만에 처음보는거 같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임기진
    작성일
    18.06.25 02:37
    No. 68
  • 작성자
    Lv.52 휘냐르
    작성일
    18.07.03 16:57
    No. 69

    이걸 환생이라 표현하나요?
    이건 빙의라고 표현해야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dh******..
    작성일
    18.09.05 13:09
    No. 70

    려권 내라우 동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체퓨전
    작성일
    18.11.05 21:03
    No. 71

    원래 성격이 또라이인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겨울에핀꽃
    작성일
    18.11.06 11:08
    No. 72

    리설주를 선물로 받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하무린
    작성일
    19.01.03 05:05
    No. 73

    와! 그저 감탄일 뿐입니다. 부럽습니다.
    하무린 인사드립니다. 기해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공일비
    작성일
    19.02.26 16:18
    No. 74

    졸라 저질체력이 어케 방안의 기물을 다 파괴할 과도한 짓을 벌였을까나~~물건도 안보일 정돈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치적치적
    작성일
    19.04.07 21:00
    No. 75

    사실 김정은 의도적으로 찌운거지 스위스에선 날라다녔다는군요...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2******..
    작성일
    19.05.18 00:02
    No. 76

    환생했다고 이렇게 날리치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9.06.05 16:14
    No. 77

    참신은 개뿔 전두환 빙의 소설은 개거품 물고 별 발광하시던 인간들이, 북한 괴뢰정부 지도자한텐 되게 관대하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34 EHoles
    작성일
    19.06.25 19:13
    No. 78

    간첩신고는 국가정보원111경찰청113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2 윤관(允寬)
    작성일
    19.10.20 19:18
    No. 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을 지금에야 보네요 ㅋㅋ
    선호작 하고 자주 찾아와 읽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단혼
    작성일
    19.11.27 23:38
    No. 80

    할많하않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D.fory
    작성일
    19.12.16 18:31
    No. 81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호구닼
    작성일
    19.12.17 20:46
    No. 82

    작가님이 조립에 대한 환상과 정비창하는 창정비하고 정비하고 다 같은 건로 착각하시내요 ..... .
    단순 정비와 정비창에서 정비하는것은 완전히 다룬 개념은데 ...
    우리나라에서 기체가 고장나면 바로 정비가 되요 . .
    그이유는 모듈화 되어서 고장난 부품을 통재로 갈고 고장난건 미국으로 수리보내면 되니깐요 .
    그리고 정비창은 전투기가 허용 운용시간에 도달하면 정비창에가서 완전 분해해서 마모된 부품을 새것으로 바꾸고 기체에 프로도를 검사해수 균열난곳이있눈지 검사하는개 정비창에서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전까지 우리나라는 창정비는 미국가서 받았어요 .
    일본에서 창정비한다고 난리인데 실상은 일본은 거기에 접근도 못해요 .
    정비창에 상주중인 록마 직원드링 다하는거라서요.
    작가님 f35조립생산에 대한 로망이 높으신데 조립하는 기체가 모두 블랙박스화되서 일존기체 조립하는 사람들도 그안이 머가 들어간지 모를정도라고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호구닼
    작성일
    19.12.17 20:48
    No. 83

    그리고 록마에서도 돈주면 정비창 만들어준다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슬람
    작성일
    20.01.07 16:22
    No. 84

    위에 김정은 찬양하는 또라이 한놈은 북으로 보냈으면 좋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메디블록
    작성일
    20.01.09 21:42
    No. 85

    참신하네요. 오늘부터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정치검
    작성일
    20.08.18 16:50
    No. 86

    5640 얘 딱봐도 일베가 어그로 끌고 싶어서 쓴 글같네... 저렇게 티나게
    근데 전두환 빙의 소설도 있었나?
    사실 빙의면 원래 인물 죽이고 들어간거나 마찬가지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0.09.01 17:45
    No. 87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eraS.I...
    작성일
    20.10.13 10:48
    No. 88

    헬난이도 정도가 아닌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eraS.I...
    작성일
    20.10.13 10:49
    No. 89

    불지옥 10단계쯤 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aight
    작성일
    21.02.01 18:26
    No. 90

    석탄이 광광 나와야___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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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최후의 승리(7) +2 22.11.05 501 15 11쪽
466 최후의 승리(6) +1 22.11.04 473 15 12쪽
465 최후의 승리(5) +2 22.11.03 503 16 11쪽
464 최후의 승리(4) +3 22.11.02 478 15 13쪽
463 최후의 승리(3) +1 22.11.01 512 12 12쪽
462 최후의 승리(2) +6 22.10.31 569 11 11쪽
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597 17 11쪽
460 항복 협상(12) +1 22.10.28 542 16 11쪽
459 항복 협상(11) +1 22.10.27 520 16 12쪽
458 항복 협상(10) +2 22.10.26 499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36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30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78 17 11쪽
454 항복 협상(6) +1 22.10.21 555 13 12쪽
453 항복 협상(5) +1 22.10.20 562 19 11쪽
452 항복 협상(4) +1 22.10.19 570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82 15 11쪽
450 항복 협상(2) +1 22.10.17 578 19 12쪽
449 항복 협상(1) +1 22.10.15 638 14 11쪽
448 진격의 나팔 소리(12) +1 22.10.14 535 16 12쪽
447 진격의 나팔 소리(11) +1 22.10.13 513 14 11쪽
446 진격의 나팔 소리(10) +1 22.10.12 517 16 11쪽
445 진격의 나팔 소리(9) +1 22.10.11 535 17 12쪽
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17 14 11쪽
443 진격의 나팔 소리(7) +1 22.10.08 573 18 11쪽
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54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12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83 18 11쪽
439 진격의 나팔 소리(3) +2 22.10.04 563 15 11쪽
438 진격의 나팔 소리(2) +1 22.10.03 612 17 11쪽
437 진격의 나팔 소리(1) +1 22.10.01 669 21 11쪽
43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2) +1 22.09.30 586 17 11쪽
43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1) +1 22.09.29 582 15 11쪽
434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0) +1 22.09.28 597 18 11쪽
433 황하(黃河)와 장강(長江)(9) +2 22.09.27 592 18 11쪽
432 황하(黃河)와 장강(長江)(8) +2 22.09.26 620 18 11쪽
431 황하(黃河)와 장강(長江)(7) +1 22.09.24 639 18 11쪽
430 황하(黃河)와 장강(長江)(6) +1 22.09.23 619 18 11쪽
429 황하(黃河)와 장강(長江)(5) +1 22.09.22 639 19 11쪽
428 황하(黃河)와 장강(長江)(4) +1 22.09.21 656 18 11쪽
427 황하(黃河)와 장강(長江)(3) +1 22.09.20 671 17 11쪽
42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2) +2 22.09.19 700 18 14쪽
42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 +2 22.09.17 796 23 13쪽
424 2차 한중전쟁(12) +2 22.09.16 764 19 12쪽
423 2차 한중전쟁(11) +2 22.09.15 700 21 12쪽
422 2차 한중전쟁(10) +2 22.09.14 714 25 12쪽
421 2차 한중전쟁(9) +2 22.09.13 715 24 13쪽
420 2차 한중전쟁(8) +1 22.09.12 734 19 13쪽
419 2차 한중전쟁(7) +1 22.09.10 816 22 13쪽
418 2차 한중전쟁(6) +1 22.09.09 744 22 13쪽
417 2차 한중전쟁(5) +1 22.09.08 766 21 13쪽
416 2차 한중전쟁(4) +1 22.09.07 799 18 12쪽
415 2차 한중전쟁(3) +1 22.09.06 848 20 13쪽
414 2차 한중전쟁(2) +2 22.09.05 850 22 12쪽
413 2차 한중전쟁(1) +1 22.09.03 917 21 12쪽
412 2차 한중전쟁의 서막(12) +1 22.09.02 877 20 12쪽
41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1) +1 22.09.01 846 20 12쪽
410 2차 한중전쟁의 서막(10) +1 22.08.31 856 22 12쪽
409 2차 한중전쟁의 서막(9) +2 22.08.30 876 20 12쪽
408 2차 한중전쟁의 서막(8) +2 22.08.29 886 23 12쪽
407 2차 한중전쟁의 서막(7) +2 22.08.27 904 23 12쪽
406 2차 한중전쟁의 서막(6) +3 22.08.26 910 26 11쪽
405 2차 한중전쟁의 서막(5) +3 22.08.25 918 21 12쪽
404 2차 한중전쟁의 서막(4) +3 22.08.24 954 24 12쪽
403 2차 한중전쟁의 서막(3) +1 22.08.23 993 21 12쪽
402 2차 한중전쟁의 서막(2) +1 22.08.22 996 21 12쪽
40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 +2 22.08.20 1,122 22 12쪽
400 남북한과 고구려(12) +1 22.08.19 1,013 28 12쪽
399 남북한과 고구려(11) +1 22.08.18 936 27 11쪽
398 남북한과 고구려(10) +2 22.08.17 941 22 11쪽
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45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994 23 12쪽
395 남북한과 고구려(7) +2 22.08.13 1,012 26 11쪽
394 남북한과 고구려(6) +2 22.08.12 1,012 25 11쪽
393 남북한과 고구려(5) +4 22.08.11 1,030 32 11쪽
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29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61 22 11쪽
390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44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36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098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47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39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59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082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57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087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11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38 29 12쪽
379 군정 통치(3) +2 22.07.26 1,209 27 12쪽
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63 31 13쪽
377 군정 통치(1) +2 22.07.23 1,376 28 12쪽
376 일본의 항복(12) +2 22.07.22 1,287 27 12쪽
375 일본의 항복(11) +4 22.07.21 1,188 33 11쪽
374 일본의 항복(10) +3 22.07.20 1,160 29 12쪽
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33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39 27 11쪽
371 일본의 항복(7) +2 22.07.16 1,196 2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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