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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虎虎 好好好

내가 김정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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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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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남북한과 고구려(2)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러시아에서 도입한 IL-78 공중급유기는 길이 46.59m, 날개폭 50.50m, 높이 14.76m, 승무원 6명, 자중 72t, 적재량 85.72t, 이륙 최대중량 210t, 엔진 아비아드비가텔 D-30KP(추력 26,500파운드) 4기, 최고속도 850km/h, 항속거리 만재 상태 7,300km였다.

그런 공중급유기 8대를 러시아에서 도입한 것은 역시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할 목적이었고, 이에는 북한도 동참해서 북한 공군도 이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했다.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기체 6대는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달라고 하도 조르는 바람에 아직 배치하지 못했으니 위원장님께서 결론을 내려주십시오.”

“그런데 국방국장, 북한도 이 IL-78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하지 않았소. 그런데 그 H-6도 달라고 한다는 말이오.”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 공군도 KC-330(A330 MRTT) 시그너스 6대를 추가 도입하여 총 공중급유기 전력이 16대가 됐고, 우리 고구려도 이제 KC-330(A330 MRTT) 8대와 IL-78 8대 합쳐서 총 16대를 보유하지만, 북한은 IL-78 4대뿐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H-6를 탐낼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 말을 들으니 김정은 총비서 마음이 이해가 가기는 하네. 하면 적당한 가격에 넘겨주고, 우린 또 적당한 기회를 봐서 IL-78 4대를 추가 도입하고, 옛 중국과 일본에서 획득한 중형항공기 기술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공중급유기를 개발해보도록 지원하지. 우리 고구려 영공은 너무나 넓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언제 인수할 수 있다고 하오?”

“11월 안에는 무조건 인수하기로 계약했으니 반드시 만들어 줄 겁니다.”

“북한도 러시아의 A-50 8대를 주문했다던데?”

“예, 우리 고구려가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E-737 피스아이가 아닌 E-767 8대를 주문하자 북한도 러시아의 A-50 최신형 8대를 주문했습니다.”

“옛 중국의 살아남은 KJ-2000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모조리 한국 공군이 가져갔고, 옛 일본 자위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모조리 격추했으니 어쩔 수가 없지만, 돈은 아까워. 참 아까워.”

“이번에 왜 군정사령부에서 금 약 333t, 미 달러화 약 6,666억 달러를 보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아직 옛 중국에서 받은 전쟁배상금도 많이 남았으니 더 구매해도 됩니다만.”

“공중급유기 16대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 8대면 돈이 얼마인 줄 아시오? 그리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 것 같아. 국방국장, 안 그렇소?”

“좀 점에는 우리 고구려의 영공이 너무 넓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돈이 아깝다고 하시니 그동안 더 쫀쫀해지신 것 아닙니까. 예전에 F-35A 200대 사고, 아파치 공격 헬기 160대, K-2 흑표전차, 이지스 방공구축함과 잠수함, 현무 미사일 등등 무기를 막 찍어내시던 위원장님이 말입니다.”


고구려 국방국장은 한중전쟁을 이끈 한국 국방부 장관 출신 서진성이었으니 민재인 위원장과 같이 그 전쟁 준비를 했고, 그 결과 승전했기에 이런 말도 할 수 있었다.


“헐!”

“뭐라고 하셨습니까?”

“김정은 총비서가 자주 사용하는 것인데, 나도 배웠소. 그리고 내가 그동안 쫀쫀해졌다면, 서 장관 아니 이제는 국장이 된 서 국장은 그동안 간만 부은 것 같네. 맞죠?”

“맞습니다. 간이 부어도 아주 많이 부었으니 이참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대 더 사서 10대 만들고, 수송기 좀 더 도입하시죠. 우리 고구려군은 수송기 전력이 너무나 부족하니까 말입니다.”

“공중급유기 16대도 수송기로 전환하면 그리 부족하지도 않겠는데.”

“그래도 부족합니다. 적어도 1개 기동여단은 우리 영토 어디든 마음대로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국방국장, 그런 이야기는 좀 있다가 합시다. 지금 여기는 그런 이야기하는 곳이 아니라 제1전투지원사단 창설식이니까 말이오.”


고구려 국방국장 서진성과의 대화를 대충 그렇게 끊은 민재인 위원장은 이어서 이곳에 전진 배치된 한국 공군 제6전투기사단의 F-1 삼족오 전투기 편대를 둘러보고, 위구르 군정 사령관이자 한국군 2군단장 강인철에게 다가가서는 이렇게 말했다.


“수고가 많소. 강인철 사령관.”

“대통령님 아니, 이제는 위원장님의 그 말씀을 들으니 그동안 쌓인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그동안 아부가 많이 늘었는데, 아니요?”

“아부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위원장님.”

“그 말이 진짜 진심이기를 믿겠소. 그건 그렇고 이제 과격분자들의 망동은 더는 없소?”

“아직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구르 인들도 이제는 통제에 잘 따르고, 군정사령부의 정책도 잘 받아들입니다.”

“그래야지. 그래야 머지않아 자기들 나라가 생길 것이니까. 하여튼 강인철 사령관이 그때까지 잘 좀 해주시오.”


위구르는 이때 군정 사령관 강인철의 말처럼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소규모로 저항하던 이슬람 무장세력은 모조리 국군 2군단에 토벌당한 상태였다.

그리고 개인의 총기 소지를 금지하고, 국경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한편 철저한 신분 확인을 통해 자치경찰도 선발해 국군 2군단과 함께 치안에 투입한 덕분인지 이때는 치안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치안이 그렇게 안정적인 것은 물론 이때 우루무치 시내와 위구르 모든 지역에는 한국어 간판과 안내판이 즐비했고, 학교에서도 한국어 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TV, 라디오에서는 오직 한국 드라마, 영화, 가요 등만 방송하는 바람에 위구르는 예전 중국이 다스리던 그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위구르로 변해가는 중이었다.

어떻든 고구려의 서쪽 끝인 배달도 카스 민군 복합공항 재개장식에서 만난 국군 2군단장이자 위구르 군정 사령관 강인철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민재인 위원장은 고구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생산한 군사 장비들과 고구려군이 실전에 배치한 각종 군사 장비가 전시된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위구르에 새로운 나라가 들어설 때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놓겠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요. 나는 강인철 사령관만 믿겠소. 아, 그런데 한국어는 잘 가르치고 있소?”

“물론입니다. 각 학교는 물론 학원도 모자라서 방송도 한국 EBS 방송 중에서 우리말 교육용 방송만을 골라서 방영하고 있고, TV, 라디오에서는 오직 우리 한국 드라마, 영화, 가요 등만 방송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구려가 도와줄 일은 없소?”

“아직은 없습니다만, 방탄이나 블랙 핑크 등 우리 가수들이 우르무치에서 한 번만 공연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방탄이나 블랙 핑크는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일단 그 회사에 연락은 한번 해보고, 된다면 모든 비용은 우리 고구려에서 부담하겠소. 어떻소?”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민재인 위원장과 위구르 군정 사령관 강인철은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진성 고구려 국방 국장과 전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이었다가 고구려 안보실장이 된 공경호, 대한민국 특전사령관이었다가 고구려위원회 위원장 경호실장이 된 박성혁, 최고사령부 사령관이 된 전 대한민국 합참 수석부의장 김정철, 부사령관이 된 전 인민군 대장 이희철, 육군 사령관 전 인민군 대장 정기영, 공군 사령관 전 대한민국 합참 공군 부의장 조성식, 전략유도탄 사령관 전 인민군 전략로켓군 부사령관 김종명 등과 남북협력 수석비서관이자 내 동생인 수진은 곁에서 그 이야기만 듣고 있었다.

어떻든 일본 즉 왜 군정사령부도 그렇고 이 위구르 군정사령부도 그렇고 각자 제대로 역할만 해주면, 남북한과 고구려는 걱정할 것이 없었다.

그리고 위구르 인들도 위구르 군정사령부가 요구하는 그 역할대로만 제대로 따라와 주면 5년 후에는 동투르키스탄공화국을 세울 수도 있었다.

비록 옛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영토 전체가 아니라 절반에 들어설 나라였지만, 우루무치라는 대도시도 있었고, 제법 많은 유전(油田)과 정유 공장, 석유 화학 시설 등이 그 영토 안에 있었기에 잘만하면 경제적으로도 완전히 독립할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런 것 말고도 우리 고구려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하시오. 그건 그렇고 공항 활주로 길이가 아까 얼마라고 했소?”

“4km이고, 민간용 2개와 군사용 1개이니 유사시 이곳 주둔 전투기들이 즉각적으로 출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지상 격납고 이외에 지하 격납고도 있고, 그곳에는 전투기 이외에도 동풍-17 미사일 발사 차량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배치된 동풍-17 발사 차량은 몇 대요?”

“초나라에서 발사 차량 총 50대를 넘겨받아 전략 유도탄사령부에 배치했고, 이곳에는 그중 15대를 배치했습니다.”

“모두 핵탄두요?”

“그렇습니다. 재래식 탄두는 옛 중국 놈들이 지난 한중전쟁 때 우리를 향해서 모두 발사하는 바람에 남은 것이라고는 핵탄두 탑재 차량 50대가 유일했습니다.”

“그놈들이 우리를 향해 동풍-17과 기타 핵탄두를 안 쏜 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하시오. 그리고 기지 방어는?”

“천궁-2, 3 지대공 미사일과 PAC-3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등을 배치했습니다.”

“단거리와 중거리 방공망도 강화하시오. 무인기가 제 마음대로 기지로 날아오면 안 되니까.”

“물론입니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하면 이제 그 동풍-17이나 둘러봅시다.”


민재인 위원장은 그렇게 옛 중국에서 넘겨받은 동풍-17 발사 차량 50대 중에서 다른 무기들과 함께 전시된 15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서 한동안 요모조모 살펴보기 시작했다.


“150KT 핵탄두에 최대 사거리는 약 2,500km, 속도는 마하 10으로 말 그대로 극초음속 활공형 순항 미사일입니다.”

“그냥 순항 미사일이 아니라 핵 순항 미사일이군. 이걸 발사하는 날이 없기를 바랄 뿐이오. 그런데 사거리 2,500km이면 모스크바까지는 사거리가 안 되겠군.”

“모스크바까지는 사거리가 안 나오지만, 기타 러시아 각 도시와 중동 전 지역, 유럽 일부까지는 사거리가 나오고, 모스크바까지는 동풍-31A 30기와 동풍-41 30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남북한과 옛 중국의 탄도 미사일 기술을 모두 참고 해서 고구려와 남북한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거리 5,000km, 1만km, 1만 3,000km의 탄도 미사일을 새로 개발하고 있으니 곧 새로운 탄도 미사일이 나올 것입니다. 그럼 그때 이곳에 추가 배치하면 유사시 모스크바는 물론 런던, 파리까지 다 타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날이 안 오기를 바랄 뿐이나 유비무환, 탄도 미사일 개발, 생산, 배치는 빈틈없이 하시오. 그리고 이 동풍-17 순항 미사일도 추가 개발하라고 하시오. 단, 재래식 탄두 장착용으로 말이오. 그런데 저 수송기는 뭐요?”

“저건 옛 중국의 Y-20 전략 수송기로 다른 기체는 모두 한중전쟁에서 파괴되었으나 저 기체 3대만 남은 것을 고구려 국방과학연구소가 넘겨받아 일부 개조해 공군에 배치한 것입니다.”

“성능은?”

“약 66t을 싣고, 4,500km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뭐라고요?”

“약 66t을 싣고, 4,500km를 비행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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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최후의 승리(3) +1 22.11.01 508 12 12쪽
462 최후의 승리(2) +6 22.10.31 565 11 11쪽
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594 17 11쪽
460 항복 협상(12) +1 22.10.28 538 16 11쪽
459 항복 협상(11) +1 22.10.27 517 16 12쪽
458 항복 협상(10) +2 22.10.26 495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33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26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74 17 11쪽
454 항복 협상(6) +1 22.10.21 550 13 12쪽
453 항복 협상(5) +1 22.10.20 558 19 11쪽
452 항복 협상(4) +1 22.10.19 567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79 15 11쪽
450 항복 협상(2) +1 22.10.17 572 19 12쪽
449 항복 협상(1) +1 22.10.15 634 14 11쪽
448 진격의 나팔 소리(12) +1 22.10.14 532 16 12쪽
447 진격의 나팔 소리(11) +1 22.10.13 509 14 11쪽
446 진격의 나팔 소리(10) +1 22.10.12 513 16 11쪽
445 진격의 나팔 소리(9) +1 22.10.11 530 17 12쪽
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14 14 11쪽
443 진격의 나팔 소리(7) +1 22.10.08 570 18 11쪽
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49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09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80 18 11쪽
439 진격의 나팔 소리(3) +2 22.10.04 560 15 11쪽
438 진격의 나팔 소리(2) +1 22.10.03 609 17 11쪽
437 진격의 나팔 소리(1) +1 22.10.01 665 21 11쪽
43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2) +1 22.09.30 583 17 11쪽
43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1) +1 22.09.29 579 15 11쪽
434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0) +1 22.09.28 593 18 11쪽
433 황하(黃河)와 장강(長江)(9) +2 22.09.27 589 18 11쪽
432 황하(黃河)와 장강(長江)(8) +2 22.09.26 616 18 11쪽
431 황하(黃河)와 장강(長江)(7) +1 22.09.24 636 18 11쪽
430 황하(黃河)와 장강(長江)(6) +1 22.09.23 615 18 11쪽
429 황하(黃河)와 장강(長江)(5) +1 22.09.22 635 19 11쪽
428 황하(黃河)와 장강(長江)(4) +1 22.09.21 652 18 11쪽
427 황하(黃河)와 장강(長江)(3) +1 22.09.20 668 17 11쪽
42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2) +2 22.09.19 696 18 14쪽
42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 +2 22.09.17 791 23 13쪽
424 2차 한중전쟁(12) +2 22.09.16 761 19 12쪽
423 2차 한중전쟁(11) +2 22.09.15 697 21 12쪽
422 2차 한중전쟁(10) +2 22.09.14 711 25 12쪽
421 2차 한중전쟁(9) +2 22.09.13 712 24 13쪽
420 2차 한중전쟁(8) +1 22.09.12 730 19 13쪽
419 2차 한중전쟁(7) +1 22.09.10 812 22 13쪽
418 2차 한중전쟁(6) +1 22.09.09 741 22 13쪽
417 2차 한중전쟁(5) +1 22.09.08 763 21 13쪽
416 2차 한중전쟁(4) +1 22.09.07 795 18 12쪽
415 2차 한중전쟁(3) +1 22.09.06 845 20 13쪽
414 2차 한중전쟁(2) +2 22.09.05 846 22 12쪽
413 2차 한중전쟁(1) +1 22.09.03 914 21 12쪽
412 2차 한중전쟁의 서막(12) +1 22.09.02 873 20 12쪽
41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1) +1 22.09.01 841 20 12쪽
410 2차 한중전쟁의 서막(10) +1 22.08.31 853 22 12쪽
409 2차 한중전쟁의 서막(9) +2 22.08.30 870 20 12쪽
408 2차 한중전쟁의 서막(8) +2 22.08.29 882 23 12쪽
407 2차 한중전쟁의 서막(7) +2 22.08.27 901 23 12쪽
406 2차 한중전쟁의 서막(6) +3 22.08.26 908 26 11쪽
405 2차 한중전쟁의 서막(5) +3 22.08.25 915 21 12쪽
404 2차 한중전쟁의 서막(4) +3 22.08.24 950 24 12쪽
403 2차 한중전쟁의 서막(3) +1 22.08.23 988 21 12쪽
402 2차 한중전쟁의 서막(2) +1 22.08.22 993 21 12쪽
40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 +2 22.08.20 1,118 22 12쪽
400 남북한과 고구려(12) +1 22.08.19 1,010 28 12쪽
399 남북한과 고구려(11) +1 22.08.18 933 27 11쪽
398 남북한과 고구려(10) +2 22.08.17 939 22 11쪽
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40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990 23 12쪽
395 남북한과 고구려(7) +2 22.08.13 1,008 26 11쪽
394 남북한과 고구려(6) +2 22.08.12 1,009 25 11쪽
393 남북한과 고구려(5) +4 22.08.11 1,026 32 11쪽
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26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58 22 11쪽
»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41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33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094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43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35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55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077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53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083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06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33 29 12쪽
379 군정 통치(3) +2 22.07.26 1,204 27 12쪽
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59 31 13쪽
377 군정 통치(1) +2 22.07.23 1,371 28 12쪽
376 일본의 항복(12) +2 22.07.22 1,281 27 12쪽
375 일본의 항복(11) +4 22.07.21 1,184 33 11쪽
374 일본의 항복(10) +3 22.07.20 1,156 29 12쪽
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27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34 27 11쪽
371 일본의 항복(7) +2 22.07.16 1,191 2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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