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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虎虎 好好好

내가 김정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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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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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마카오 점령을 위해 동원된 대한민국 해군 제5성분전단의 독도함, 마라도함, 백령도함 등은 상륙이 끝나자마자 급히 해남도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보급을 받는 즉시 부산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 반면 대한민국 해군 5함대와 해군 6항공전단 예하 1전투비행전대 F-1 삼족오 전투기는 40대는 남아서 마카오 점령을 지원할 예정이었고, 마카오 점령을 총 책임진 한국 해군 작전차장 임영호의 이 명령에 다시 공격에 나섰다.


“차장님의 명령이 떨어졌다. 각 함 사격 개시!”


대한민국 해군 5함대장 이정기가 해군 작전차장 임영호의 명령을 받아 해군 6항공전단 예하 1전투비행전대 보다 먼저 이렇게 예하 각 함에 사격 개시 명령을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5함대 기함 세종대왕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4번 강이식함과 5번 온사문함과 6번 대걸중상함이 함포를 발사했다.

그 뒤를 따라서는 한국형 방공구축함 7번 영양태왕함, 8번 대무예함, 9번 대홍무함이 초나라 광동성 주해시(珠海市)를 향해서 역시 함포를 발사했다.

이 초나라 광동성 주해는 마카오가 고구려의 손으로 들어오면 배후를 위협할 가장 강력한 도시였다.

그래서 지금 그 주해의 주요 목표물을 향해서 대한민국 해군 5함대 예하 각 함정이 무차별 함포를 발사한 것이다.

그렇게 주해의 주요 시설물이 해군 5함대의 함포 공격을 받는 와중에 해군 6항공전단 예하 1전투비행전대의 F-1 삼족오 전투기 40대도 발진했다.

그러나 그들은 광동성 주해가 아니라 홍콩의 배후 도시인 광동성 심천(선전, 深圳)의 주요 전략 목표물 즉 초나라군 기지와 방어 시설, 방위산업체, 주요 산업 시설을 무차별로 폭격할 예정이었다.

이때 홍콩 주둔 영국군은 마카오 상륙에는 남북한과 고구려군을 지원했지만, 초나라와의 직접적인 전쟁에는 한 발을 뺐으니 이렇게 한국 해군만이 공격에 나설 수밖에는 없었다.

그리고 영국군이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홍콩의 리다오구(离岛区) 즉 홍콩 국제공항이 있는 적렵각섬(첵랍콕, 赤鱲角)과 대서산섬(란터우, 大嶼山), 마만섬(마완, 馬灣), 청의섬(칭이, 靑衣)과 더불어서 홍콩 그 자체라고 해도 되는 홍콩섬(香港島)과 남중국해의 수많은 섬은 더 고구려의 확고한 영토로 굳어지고 있었다.

거기다가 홍콩 구룡(九龍) 지역의 고구려 자산도 더 공고하게 고구려 것이 되고 있었으니 그건 다 영국이 2차 한중전쟁에도 마카오 상륙만 지원했지 직접 참전하지 않고, 뒤로 한 발을 빼었기 때문이었다.


“김 병장 너, 입대하기 전에 여기 마카오에 여행 왔었다면서?”

“예, 왔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여기는 마카오가 아니라 초나라 광동성 주해 샹저우입니다.”

“그건 나도 알아. 이 섬 이름이 대횡금도, 북쪽에 있는 것은 소횡금도라는 것. 그러나 내가 묻고 싶은 것은 그게 아니라 마카오 좋았느냐는 거다. 이 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끝나면, 참전용사들에게 또 무상으로 주택과 상가 등을 30년 무상으로 임대하는 등의 조처를 할 것 아니냐. 그럼 나도 마카오에 상가나 하나 얻어 볼까 해서 말이다.”

“이 전쟁 끝나면 전역하시려고요?”

“그래, 인마. 1차 한중전쟁과 한일전쟁에 이어서 이제 2차 한중전쟁까지 참전하고 있는데, 내가 무슨 군대에 더 미련이 있겠냐. 그러니 이제 전역해서 여기 마카오에 정착해보면 어떨까 싶다. 네 생각은 어떠냐?”

“중대장님, 상가를 얻는다고 해도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는 거잖아.”

“정 그렇다면 우리가 상륙한 흑사 해수욕장 인근에 에그 타르트 가게가 있는데, 그곳이 마카오에서 최고로 맛있는 집입니다.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오고, 인터넷 등에서도 아주 유명한 가게 말입니다. 그러니 장사하시려면, 그곳부터 점찍어놓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에그 타르트 말고 뭐 다른 유명한 것은 없어?”

“그 가게가 싫다면, 차라리 한식당을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여기 어차피 이제 고구려 땅이 되고, 그럼 짱깨들은 모조리 쫓아낼 것 아닙니까. 하면 홍콩과 아울러서 완벽한 카지노 관광과 쇼핑, 미식의 천국 등등 하여튼 뭐 그런 곳이 될 것은 자명하니까 차라리 한식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한식이라······.”

“예, 정통 한식이 어려우면 퓨전 한식도 꽤 괜찮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네 말처럼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그렇다고 제대하면 뭐 할 것도 없고, 큰일이네. 큰일이야.”

“그럼 참전용사에게 상가나 주택을 정말 무상으로 30년 임대 해주면, 상권이 좋은 곳 상가 하나 임대해서 진짜 장사할 사람에게 임대하십시오. 그럼 임대료는 받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중대장님은 고구려군으로 옮겨서 소령님으로 진급하시고, 이렇게 전선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후방에서 휘파람 불면서 군 생활을 하시면 안 됩니까.”

“인마, 군대에 미련 없다니까 뭔 고구려군으로 가서 소령 진급이냐.”

“중대장님이 전역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입니다. 1차 한중, 한일, 2차 한중전쟁까지 다 참전한 유능한 해병대 장교가 군대에 미련이 없어서 전역하는 것 말입니다. 그러니 고구려군으로 가서 소령님으로 진급하고, 후방에서 고구려 해병대나 합동해군 해병대 건설에 일조하시면서 이제 조금 편안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럼 안됩니까.”

“군대에 미련 없다니까.”

“참전 경험 그것도 확실한 전공을 쌓은 유능한 중대장님이 전역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라니까요. 진짜.”

“나보다 더 유능한 이들이 남고, 나 같은 어중이떠중이들은 전역해야지 그게 국가발전 나아가서는 해병대 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

“아니, 누가 중대장님에게 어중이떠중이라고 했습니까? 어떤 놈이 그랬습니까. 제가 대신 쏴 버리게 말입니다.”

“나다 나.”

“그러시지 말고 진짜······.어, 중대장님, 초나라 놈들이 승용차로 길을 막았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3여단 기갑수색대대 1중대장 조유한과 그가 탄 K-2 흑표전차 조종수 말년병장 김용철이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대화의 주제가 바뀌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동하던 길 중간이 승용차 여러 대로 막혀있었기 때문이다.


“적은 안 보이지?”

“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김 병장은 계속 전진하고, 서 하사는 저 길 막은 차부터 쏴 버려!”


조종수 김용철 병장이 아닌 사수 서진수 하사에게 이렇게 지시한 조유한은 중대 통신망으로 적이 보이는지 각 단차에 물었으나 중대 누구도 적이 보인다고 보고 하지 않았다.


“쾅!”


그때 서진수 하사가 발사한 주포에 길을 가로막고 있던 승용차가 날아갔고, 그 순간 중대 통신망으로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쳤다.


“적입니다. RPG-7을······.”

“어디야?


조유한이 RPG-7이라는 말에 놀라서 적을 찾는 순간 헬기 소리와 함께 로켓 발사음이 들리더니 곧 폭음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중대장님, 아파치가 우리보다 선수를 쳤습니다.”

“그건 나도 봤다.”

“계속 전진합니까?”

“그래, 그리고 중대 전 단차는 적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눈 똑바로 뜨고 계속 전진한다. 다들 알았나.”


대한민국 해병대 3여단 기갑수색대대 1중대가 진격하는 길을 승용차로 막아 놓고 공격하려던 초나라군 10여 명은 공중을 엄호하던 해병대 소속 AH-64 아파치 공격 헬기에 먼저 발각되어 이렇게 격퇴당했다.

이때까지 마카오에서 계획적으로 남북한과 고구려군을 방어하는 초나라군은 극소수였는데, 그중 10여 명이 이렇게 아파치 공격헬기에 당한 것이다.

어떻든 초나라 마카오 주둔군 기지는 이미 모두 초토화됐고, 마카오 보안부대 휘하의 경찰총국, 치안경찰국, 사법경찰국 등까지 공격을 당해 초나라는 마카오를 방어할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그랬으니 마카오 거주 초나라 국민 태반은 앞을 다투어 북쪽 광동성으로 피난을 서둘렀으나 간혹 피난을 거부하고 완강하게 저항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총칼로 위협당했고, 조금만 더 거칠게 저항하면 곧바로 총알 세례를 받아야 했으며, 집과 상가는 불태워지거나 전차와 장갑차의 포격을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남북한과 고구려군은 1차 한중전쟁과 한일전쟁을 거치면서 그런 일에는 이미 경험이 풍부해도 너무나 풍부했다.


“정 하사, 여기가 어디라고?”

“여긴 마카오 코타이고, 왼쪽에 보이는 골프장이 시져스 골프장이라는데 수색할까요?”

“해야지. 짱깨놈들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야, 또 골프장으로 간다.”


마카오 흑사 해변에 상륙하자마자 인근 마카오 골프클럽에 KAAV-2 상륙돌격장갑차를 끌고 들어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해병대 4여단 1대대 2중대 3소대장 남영기는 다시 마카오 코타이 시져스 골프장으로 그렇게 진입했다.


“하차!”


KAAV-2 상륙돌격장갑차가 골프장으로 진입하자마자 정인기 하사의 명령에 장갑차에 탑승한 그의 분대원들이 뛰어내렸다.

이때 해병대 KAAV-2 상륙돌격장갑차에는 하차 분대장과 함께 그의 분대원만 태우고 다니면서 작전을 했기 때문이다.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나······. 나는 미국인! American!”

“그래도 손들어!”

“What!”

“손들어 이 새끼야!”


제법 넓은 골프장에 모두 피난을 떠났는지 사람이라고는 어눌한 한국어와 이어서는 영어로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한 40대 백인 남자와 그의 일행으로 보이는 3명이 전부였다.

어떻든 그들을 포로로 잡은 정인기 하사는 분대원들에게 다른 곳을 수색하라고 지시했지만, 골프장에 남은 인원은 그들이 전부였다.


“소대장님, 저들 말고는 아무도 없는데, 빨리 코타이 스트립이라는 저쪽으로 들어가시죠. 여기보다는 건질 것이 훨씬 많은 곳이 저곳 아닙니까.”

“하긴 여기보다는 테이블만 800개에 슬롯머신은 3,000대가 넘고, 객실은 3,500개가 넘는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텔이 있는 베네시안 마카오(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도 모자라서 더 파리지앙 마카오, 시티 오브 드림즈, 윈 팰리스 등등의 카지노 리조트들이 그곳에 있으니 여기보다는 저곳이 더 좋겠지. 레츠 고! 아, 그리고 저 양키들은 차에 백기를 달거나 성조기를 달고 속히 홍콩으로 가라고 해!”


대한민국 해병대 4여단 1대대 2중대 3소대장 중위 남영기가 이렇게 결정하고,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으로 들어가려는 그때 이미 해병대 4여단의 선두 부대는 벌써 그곳에서 각 리조트를 포위하고 있었다.



***




고구려군 1진은 이때 초나라 하남성 안양을 지나 학벽까지 무력화하고, 진격의 속도를 올려서 이미 신향시(신샹시, 新乡市)를 완벽하게 포위했고, 2진은 초작시(자오쭤시, 焦作市)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런 육군과는 달리 고구려 공군은 그야말로 황하 남북을 오가면서 초나라 하남성의 성도인 정주와 낙양, 허창 등 주요 도시를 폭격하고, 피난을 권고하는 전단을 뿌리고, 육군의 진격을 공중 지원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적들의 동향은?”

“초나라군 일부와 민병이 시내 중심가에서 시가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 무시하고 그대로 공격할까요?”

“피난 가지 못한 민간인이 있나.”

“아직 일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럼 좀 더 기다리면서 전단을 한 번 더 뿌리는 동시에 무인기로 적을 찾아 정밀 공격한다. 그 사이에 여단은 잠시 쉰다. 단, 경계는 철저히!”

“예, 여단장님.”


고구려 1기동여단장 정영진이 이렇게 명령하자 작전참모 오수길 중령이 그 즉시 그의 지시사항을 여단에 전파했다.

2차 한중전쟁이 시작된 지 벌써 3일이 지난 이 날 2023년 2월 10일 오후까지 제대로 휴식도 못 한 고구려 1기동여단 장병은 그렇게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가졌으나 여단 직할 항공대의 각종 무인기는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두 하사, 맥주 없어?”

“날씨도 추운데 맥주보다는 화끈한 백주가 어떻습니까.”

“나는 얼어 죽어도 시원한 것이 좋으니까 맥주 있으면 하나만 줘.”


고구려 1기동여단 3대대 1중대 진태식 상사는 여단장의 휴식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누울 곳을 찾은 다음 시원한 맥주도 찾았다.

1차 한중과 한일전쟁에 이어서 벌써 3번째 전쟁 참전이었지만, 늘 알 수 없는 갈증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럼 뭐 드릴까요. 대동강? 압록강? 청천강? 두만강?”

“청천강은 뭐야?”

“예전 일본의 아사히 슈퍼 드라이입니다. 북한에서 그 아사히 맥주를 완전히 인수해서 처음으로 내놓은 것이 청천강 맥주 그것입니다.”

“그럼 그것 줘 봐. 청천강 맥주!”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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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최후의 승리(3) +1 22.11.01 511 12 12쪽
462 최후의 승리(2) +6 22.10.31 568 11 11쪽
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596 17 11쪽
460 항복 협상(12) +1 22.10.28 541 16 11쪽
459 항복 협상(11) +1 22.10.27 519 16 12쪽
458 항복 협상(10) +2 22.10.26 498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35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29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77 17 11쪽
454 항복 협상(6) +1 22.10.21 554 13 12쪽
453 항복 협상(5) +1 22.10.20 561 19 11쪽
452 항복 협상(4) +1 22.10.19 569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81 15 11쪽
450 항복 협상(2) +1 22.10.17 577 19 12쪽
449 항복 협상(1) +1 22.10.15 637 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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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진격의 나팔 소리(11) +1 22.10.13 512 14 11쪽
446 진격의 나팔 소리(10) +1 22.10.12 516 16 11쪽
445 진격의 나팔 소리(9) +1 22.10.11 533 17 12쪽
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16 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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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53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11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82 1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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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황하(黃河)와 장강(長江)(8) +2 22.09.26 620 18 11쪽
431 황하(黃河)와 장강(長江)(7) +1 22.09.24 639 18 11쪽
430 황하(黃河)와 장강(長江)(6) +1 22.09.23 618 18 11쪽
429 황하(黃河)와 장강(長江)(5) +1 22.09.22 639 19 11쪽
428 황하(黃河)와 장강(長江)(4) +1 22.09.21 654 18 11쪽
427 황하(黃河)와 장강(長江)(3) +1 22.09.20 670 1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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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차 한중전쟁의 서막(6) +3 22.08.26 910 26 11쪽
405 2차 한중전쟁의 서막(5) +3 22.08.25 918 21 12쪽
404 2차 한중전쟁의 서막(4) +3 22.08.24 954 24 12쪽
403 2차 한중전쟁의 서막(3) +1 22.08.23 992 21 12쪽
402 2차 한중전쟁의 서막(2) +1 22.08.22 996 21 12쪽
40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 +2 22.08.20 1,120 22 12쪽
400 남북한과 고구려(12) +1 22.08.19 1,013 28 12쪽
399 남북한과 고구려(11) +1 22.08.18 936 27 11쪽
398 남북한과 고구려(10) +2 22.08.17 941 22 11쪽
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45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993 23 12쪽
395 남북한과 고구려(7) +2 22.08.13 1,011 26 11쪽
394 남북한과 고구려(6) +2 22.08.12 1,012 25 11쪽
393 남북한과 고구려(5) +4 22.08.11 1,029 32 11쪽
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29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61 22 11쪽
390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43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36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097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45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37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58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080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56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085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10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36 29 12쪽
379 군정 통치(3) +2 22.07.26 1,207 27 12쪽
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62 31 13쪽
377 군정 통치(1) +2 22.07.23 1,375 28 12쪽
376 일본의 항복(12) +2 22.07.22 1,285 27 12쪽
375 일본의 항복(11) +4 22.07.21 1,187 33 11쪽
374 일본의 항복(10) +3 22.07.20 1,159 29 12쪽
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31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38 27 11쪽
371 일본의 항복(7) +2 22.07.16 1,195 2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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