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虎虎虎 好好好

내가 김정은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연재수 :
470 회
조회수 :
2,746,243
추천수 :
42,663
글자수 :
2,434,927

작성
22.08.17 18:05
조회
956
추천
22
글자
11쪽

남북한과 고구려(10)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왜 군정사령부는 말처럼 그동안 잡아들인 전 일본 왕족과 장·차관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일제 강제 동원피해자 관련 망언, 혐한 발언을 한 자들을 골라냈다.

그랬기에 일본 원정군 사령관이자 인민군 8군단장 박수일이 군정 사령관 오지용에게 이렇게 보고했다.


“그래서?”

“그래서 그들과 총리 이시바, 전 총리, 부총리 니시가와, 전 부총리 아소, 외무상 에사키, 전 외무상 도테기, 방위대신 마사요시, 전 방위상 고노 등의 재산을 모조리 압류하고, 압수했는데 한국 돈으로 자그마치 10조 원이 넘습니다. 그중 전 총리는 약 16억, 아소 다로 부총리는 약 55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야마구치 구미, 고베 야마구치 구미, 임협 야마구치 구미, 스미 요시카이, 이나가와카이라는 이렇게 5개 야쿠자 조직을 모조리 와해시키면서 강렬하게 저항하는 조직원 7,852명을 사살하고, 약 2만 3,000여 명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또한, 이들에게서 지금까지 압류하고, 압수한 재산도 무려 10조 원이 넘습니다.”

“합법적인 재산까지 합쳐서요?”

“그렇습니다. 합법과 불법 재산까지 모두 압수한 총액입니다.”

“일본의 입법, 사법, 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재산은?”

“현재 파악해 압수, 압류한 재산은 약 30조 원 정도이지만, 지금도 열심히 파악하고 있으니 앞으로 얼마가 더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국외 자산까지 합치면 적어도 2경 원은 될 것이니까 그 중 현금성 자산은 지금처럼 즉각 압수하고, 기타 자산은 압류한 다음 처분해서 역시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하오.”

“물론입니다. 빈틈없이 처리하겠습니다.”

“그래 주시오. 그리고 전투화와 전투복, 야전 상의 등의 생산은 어떻게 됐소?”

“가장 큰 의류 제조회사와 신발 제조회사, 기타 용품 제조회사 각 10곳을 지정해서 총참모부와 한국 국방부에서 보내온 치수에 따라서 전투복은 20종류, 전투화는 230mm부터 290mm까지 생산해내고 있고, 야전 상의와 방한복, 방한모, 장갑, 그리고 전투모까지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생산된 것은 왜 군정사령부와 박수일 사령관의 원정군사령부부터 착용하라는 총비서 동지의 지시니 국군과 상의해서 착용해보시오. 그리고 품질을 평가하여 해당 업체는 적당히 처리하시오.”


옛 일본 정부가 보유했던 금과 외환은 모두 압수되어 남북한과 고구려가 각각 금 333t과 미 달러화 6,666억 달러를 나눠 가졌다.

그리고 그때 찾지 못한 현금성 자산을 더 찾으려고 은행만이 아니라 증권거래소와 상품거래소, 증권사, 보험사, 금고 등등 모든 기관의 영업을 무기한 중지시켰다.

그런 다음 모조리 털어서 일본 정부와 위에 열거한 이들이 가졌던 현금성 자산을 압수한 금액이 약 10조 원, 일본 경찰의 도움으로 야쿠자를 처리하고 역시 압수하고, 압류한 자산이 약 10조 원, 합쳐서 현재까지 확보한 자금만 약 20조 원이었다.

여기에 일본의 입법, 사법, 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자산 중 그때까지 파악해 압수, 압류한 자산은 약 30조 원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기에 왜 군정 사령관 오지용이 박수일 원정군사령관에게 이렇게 지시한 것이다.

또한, 남북한과 고구려군이 공동으로 착용할 전투복과 야전 상의 300만 벌과 전투화 300만 켤레 등을 생산해내도록 의류업체와 신발제조업체, 기타 용품제조업체 각 10곳을 지정해서 생산했고, 이때까지 약 100만 벌과 100만 켤레 이상이 생산되었기에 내가 이렇게 지시한 것이다.


“품질이 불량한 기업은 아예 문을 닫아버리거나 대표를 총살해버리겠습니다. 그런데 대금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남북한과 고구려군이 함께 입을 군복 300만 벌의 색상은 현 한국군의 군복보다는 색상이 약간 옅었고, 신을 전투화 300만 켤레는 고어텍스로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야전 상의 역시 고어텍스로 만든 것으로 최고급 등산용품 회사에서 만든 방한 점퍼와 비교해도 전혀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고, 방한복, 방한모, 장갑, 그리고 전투모까지도 한마디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그런데 군정사령부가 이 모든 물품의 대금을 지급할지 그건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오지용이 이렇게 대답한 것으로 봐서는 그건 아닌 것 같았다.


“대금은 군정사령부에서 알아서 하겠으니 사령관은 그런 것에는 신경 쓰지 마시오. 그건 그렇고 일본 회의, 흑룡회, 생장의 집, 일본재단 등등의 우익단체들은 어떻게 됐소?”

“아, 그 보고를 안 드렸군요. 일본 회의 회원 중 연회비 1만 엔을 내는 회원 4만 명의 명단을 확보해서 검거 작전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총 2만 1,0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그 와중에 3,800여 명은 사살했고, 전쟁 때문에 소재지 불명인 자와 행방불명된 자 등이 나머지이니 사실상 일본 회의는 와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두어들인 재산은?”

“거두어들인 현금성 자산의 총액은 8,700억 정도이고, 부동산 등의 자산은 약 2조 원가량 됩니다.”

“4만 회원 중에 체포 2만 1,000여 명, 사살 3,800명이면, 나머지 약 1만 5,200명이 도망가거나 민병으로 참전했다가 사살되거나 피난을 가서 행방불명이 됐다는 말인데······.”

“그럴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흑룡회와 생장의 집, 일본재단 등등도 모두 와해시키고, 역시 3,000여 명 사살, 8,000여 명 체포, 압수한 현금성 자산은 총액 약 7,500억 원 정도이고, 나머지 부동산 등은 모조리 압류했습니다.”

“압류한 부동산 등은 조속히 처리하시오. 그리고 야스쿠니 신사와 메이지 신궁은 공사를 시작했소?”

“예, 야스쿠니에는 1개 연대 규모, 메이지 신궁과 메이지신궁외원(明治神宮外苑)에는 왜 주둔군인 4군단 사령부와 예하 부대가 주둔할 수 있도록 주둔지 공사를 시작했고, 옛 일본 건설업체를 동원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와 메이지 신궁은 폐허나 다름없이 파괴된 상태였는데, 왜 군정사령부는 여기에 남북한과 고구려의 왜 주둔군 주둔지를 건설하고 있었다.

옛 일본 군국주의, 우익의 정신적 지주 노릇을 해온 곳이 이제는 남북한과 고구려의 왜 주둔군 주둔지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니 역사의 아이러니는 이런 것이라고 해야 했다.

그러나 왜 군정사령부는 이것만이 아니라 지금 사령부가 사용하고 있는 일본 왕궁 궁내청을 증축하여 완전한 군정사령부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작업과 옛 일본 왕궁 옆의 히비야 공원 등에도 남북한과 고구려의 왜 주둔군 주둔지를 건설하고 있었다.

그리고 박수일 사령관이 일부 소나무를 뽑아 평양으로 보낸 옛 일본 왕궁 앞 왕궁 외원(外苑)에는 제2 군정사령부를 건축할 계획이었으니 일제가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부를 건설한 것과 거의 비슷한 행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고 그곳에 서 있던 구스노키 마사시게(楠木正成)의 동상은 박수일 사령관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말았다.


“잘했소. 그 덕분에 이제야 옛 일본 정치인들과 우익단체들과 야쿠자는 정리된 것 같으니까 이제부터는 미쓰비시부터 완벽하게 우리 수중에 넣어 고혈을 빨고, 이후에는 정리해 버립시다. 그리고는 미쓰이, 스미토모 등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하고 말이오.”

“미쓰비시는 지금 건조하는 대경급 잠수함과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이즈모급 강습상륙함 등을 다 건조하고 나면, 어느 정도 고혈이 빨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거기다가 로켓 기술과 F-3 전투기 기술, 여타 우리 공화국이 가지지 못한 기술을 다 빼내고 있고, 기술자와 연구자들도 모조리 잡아들여 고구려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고 있으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아니요. 더 철저하게 고혈을 빨고, 다시는 미쓰비시라는 이름이 세상에 남아나지 못하도록 완전하고 철저하게 붕괴시켜버려야만 하오.”

“부위원장 동지의 말씀 잘 새겨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사령관이 고생이 많소. 그러나 이 일은 우리 공화국은 물론 우리 한민족의 만년대계를 위한 일임을 명심하여 빈틈없이 처리해주시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일은 반드시 완벽하게 처리해놓고, 다음 목적지인 초나라로 갈 것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역시! 역시! 사령관이요. 총비서 동지께서 왜 사령관을 그 자리에 앉혔는지 이제야 알겠소. 이 사람도 잘 부탁하오. 사령관!”


박수일 북한 인민군 8군단장이자 일본 원정군사령관이 그동안의 일 처리를 보고한 다음 그렇게 나가자 오지용은 비서실장 백주성을 불러서 이런저런 보고를 또 받았다.

그러다가 이렇게 물었다.


“왜와 거래하는 모든 국가의 물품 대금을 한화로 지급하고 있나?”

“예, 옛 일본의 엔화도 아니고 달러화도 아닌 한화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곧 초나라도 모든 국제 거래에 한화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한화는 자연 옛 엔화가 가졌던 위상을 뛰어넘어 달러화와 함께 확고부동한 기축 통화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그래야지. 아, 그리고 이동통신과 인터넷은 완벽하게 차단됐지?”

“물론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옛 일본의 이동통신 회사와 인터넷 기반 사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알짜배기만 골라서 공화국으로 보낸다. 또한, 노벨상 수상자와 국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학자나 연구자도 모조리 잡아들여서 역시 공화국으로 보낸다. 알겠나.”


옛 일본의 일본회의, 흑룡회, 생장의 집, 일본재단 등등의 우익단체들은 이렇게 와해하였으며, 기업들의 고혈은 이렇게 서서히 빨고 있었다.

거기다가 이제는 노벨상 수상자와 국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학자나 연구자에게로 까지 왜 군정사령부의 마수가 뻗쳤으니 옛 일본에 남아날 것은 껍데기뿐이었고, 그것이 왜 군정 사령관 오지용의 최후 목표였다.


“예, 사령관 동지. 빈틈없이 처리하여 노벨상 수상자와 국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학자와 연구자들을 모조리 잡아 공화국으로 보내겠습니다.”

“좋아. 그리고 한국어 교육 준비는?”

“공화국과 한국, 고구려에서 선생님들 5,000여 명이 이미 들어와서 교육받고 있고, NHK TV와 라디오에서는 오직 한국어로만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방송하던 어린이 한글 프로그램까지 방송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만든 어린이용 한글 교육 프로그램도 예습 차원에서 매일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면 되겠군. 그리고 박수일 원정군사령관이 잡아 놓은 전 일본 왕족, 전직 정치인들과 우익세력들과 야쿠자 중 전범으로 처리해야 할 인물은 모두 고구려로 보내고, 나머지 인물은 후쿠시마 원전 처리 시설로 보내서 다시는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옛 일본 경찰을 동원해서 철저하게 감시해. 그리고 그중 악질적인 자 2,000명은 골라서 고구려 배달도 사막으로 보내 죽을 때까지 나무 심기와 나무 가꾸기를 시킨다. 하고 이건 고구려 민재인 위원장님이 특별히 나에게 부탁한 일이니 빈틈없이 처리해. 알았나.”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가 김정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70 에필로그(2) +24 22.11.07 1,000 36 12쪽
469 에필로그(1) +1 22.11.07 703 11 12쪽
468 최후의 승리(8) +2 22.11.06 676 13 12쪽
467 최후의 승리(7) +2 22.11.05 510 15 11쪽
466 최후의 승리(6) +1 22.11.04 485 15 12쪽
465 최후의 승리(5) +2 22.11.03 513 16 11쪽
464 최후의 승리(4) +3 22.11.02 490 15 13쪽
463 최후의 승리(3) +1 22.11.01 529 12 12쪽
462 최후의 승리(2) +6 22.10.31 584 11 11쪽
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610 17 11쪽
460 항복 협상(12) +1 22.10.28 555 16 11쪽
459 항복 협상(11) +1 22.10.27 533 16 12쪽
458 항복 협상(10) +2 22.10.26 512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52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45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94 17 11쪽
454 항복 협상(6) +1 22.10.21 569 13 12쪽
453 항복 협상(5) +1 22.10.20 572 19 11쪽
452 항복 협상(4) +1 22.10.19 584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97 15 11쪽
450 항복 협상(2) +1 22.10.17 590 19 12쪽
449 항복 협상(1) +1 22.10.15 654 14 11쪽
448 진격의 나팔 소리(12) +1 22.10.14 545 16 12쪽
447 진격의 나팔 소리(11) +1 22.10.13 525 14 11쪽
446 진격의 나팔 소리(10) +1 22.10.12 530 16 11쪽
445 진격의 나팔 소리(9) +1 22.10.11 549 17 12쪽
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26 14 11쪽
443 진격의 나팔 소리(7) +1 22.10.08 584 18 11쪽
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65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36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94 18 11쪽
439 진격의 나팔 소리(3) +2 22.10.04 574 15 11쪽
438 진격의 나팔 소리(2) +1 22.10.03 627 17 11쪽
437 진격의 나팔 소리(1) +1 22.10.01 683 21 11쪽
43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2) +1 22.09.30 596 17 11쪽
43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1) +1 22.09.29 592 15 11쪽
434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0) +1 22.09.28 608 18 11쪽
433 황하(黃河)와 장강(長江)(9) +2 22.09.27 605 18 11쪽
432 황하(黃河)와 장강(長江)(8) +2 22.09.26 636 18 11쪽
431 황하(黃河)와 장강(長江)(7) +1 22.09.24 652 18 11쪽
430 황하(黃河)와 장강(長江)(6) +1 22.09.23 631 18 11쪽
429 황하(黃河)와 장강(長江)(5) +1 22.09.22 652 19 11쪽
428 황하(黃河)와 장강(長江)(4) +1 22.09.21 668 18 11쪽
427 황하(黃河)와 장강(長江)(3) +1 22.09.20 685 17 11쪽
42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2) +2 22.09.19 717 18 14쪽
42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 +2 22.09.17 813 23 13쪽
424 2차 한중전쟁(12) +2 22.09.16 777 19 12쪽
423 2차 한중전쟁(11) +2 22.09.15 712 21 12쪽
422 2차 한중전쟁(10) +2 22.09.14 727 25 12쪽
421 2차 한중전쟁(9) +2 22.09.13 725 24 13쪽
420 2차 한중전쟁(8) +1 22.09.12 747 19 13쪽
419 2차 한중전쟁(7) +1 22.09.10 830 22 13쪽
418 2차 한중전쟁(6) +1 22.09.09 756 22 13쪽
417 2차 한중전쟁(5) +1 22.09.08 781 21 13쪽
416 2차 한중전쟁(4) +1 22.09.07 815 18 12쪽
415 2차 한중전쟁(3) +1 22.09.06 861 20 13쪽
414 2차 한중전쟁(2) +2 22.09.05 865 22 12쪽
413 2차 한중전쟁(1) +1 22.09.03 930 21 12쪽
412 2차 한중전쟁의 서막(12) +1 22.09.02 886 20 12쪽
41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1) +1 22.09.01 857 20 12쪽
410 2차 한중전쟁의 서막(10) +1 22.08.31 867 22 12쪽
409 2차 한중전쟁의 서막(9) +2 22.08.30 892 20 12쪽
408 2차 한중전쟁의 서막(8) +2 22.08.29 901 23 12쪽
407 2차 한중전쟁의 서막(7) +2 22.08.27 919 23 12쪽
406 2차 한중전쟁의 서막(6) +3 22.08.26 928 26 11쪽
405 2차 한중전쟁의 서막(5) +3 22.08.25 929 21 12쪽
404 2차 한중전쟁의 서막(4) +3 22.08.24 968 24 12쪽
403 2차 한중전쟁의 서막(3) +1 22.08.23 1,006 21 12쪽
402 2차 한중전쟁의 서막(2) +1 22.08.22 1,010 21 12쪽
40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 +2 22.08.20 1,134 22 12쪽
400 남북한과 고구려(12) +1 22.08.19 1,025 28 12쪽
399 남북한과 고구려(11) +1 22.08.18 949 27 11쪽
» 남북한과 고구려(10) +2 22.08.17 957 22 11쪽
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56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1,005 23 12쪽
395 남북한과 고구려(7) +2 22.08.13 1,024 26 11쪽
394 남북한과 고구려(6) +2 22.08.12 1,024 25 11쪽
393 남북한과 고구려(5) +4 22.08.11 1,044 32 11쪽
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41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74 22 11쪽
390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59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50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112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61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51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74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100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74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103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26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53 29 12쪽
379 군정 통치(3) +2 22.07.26 1,226 27 12쪽
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84 31 13쪽
377 군정 통치(1) +2 22.07.23 1,397 28 12쪽
376 일본의 항복(12) +2 22.07.22 1,305 27 12쪽
375 일본의 항복(11) +4 22.07.21 1,205 33 11쪽
374 일본의 항복(10) +3 22.07.20 1,181 29 12쪽
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52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58 27 11쪽
371 일본의 항복(7) +2 22.07.16 1,211 29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