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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虎虎 好好好

내가 김정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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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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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2)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1차 한중전쟁에 이어서 2차 한중전쟁이 벌어지는데도 러시아가 그렇게 경제적 이익만을 챙기면서 가만히 있는 그 이면에는 미국의 역할이 작용하고 있었다.

미국이 다른 것은 몰라도 러시아만큼은 잘 회유해서 경제적 이익만을 취하면서 중립을 지키도록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랬으니 러시아가 지금처럼 중립을 지키는 것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상황은 지금과는 판이했을 것이다.

하여튼 그렇게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가 눈을 감고, 입을 닫자 남북한과 고구려는 이 2차 한중전쟁에서 거침없이 초나라인을 쫓아내고, 그 국토를 강점했으며, 그들의 집과 상가와 건물을 빼앗았다.

그래도 국제사회 어느 국가도 남북한과 고구려에 드러내놓고 불평불만을 터트리지 못했으니 그만큼 이때 남북한과 고구려의 힘은 막강했다.

하나 국가 대신 국제 시민 사회단체 등은 연일 이 전쟁에 우려를 표시했고, 남북한과 고구려의 정책에 반대했으나 그들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니 고구려는 날이 갈수록 전쟁이 길어질수록 새로운 땅과 집과 상가와 건물 등이 생겼다.

그 대신 초나라는 날이 갈수록 전쟁이 길어질수록 땅과 집과 상가와 건물 등을 잃는 것은 물론 전선에서 싸우는 군인과 민병과 후방의 국민까지 목숨을 잃고 있었다.


“위원장님께서 배달도 카스 민군복합공항 개장식에서 타클라마칸사막에도 나무를 좀 심으라고 지시한 내용은 보고 받았고, 지금 그 일을 추진하고 있으니 심려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묘목은 우리 고구려 자체 생산만으로도 우리 국토 전부를 녹화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역시 심려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그렇게 만드시오. 그리고 주택국장, 어떤 누가 반대하더라도 우리 고구려의 원대한 꿈은 멈추지 않을 것이니 주택국장은 이 점을 명심하여 획득하는 이미 획득한 집과 상가와 건물 등의 관리와 분양, 임대 등에도 온 힘을 쏟아주시오. 아시겠소.”

“제가 왜 그걸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심려하지 마십시오. 온 힘을 다하겠으니까 말입니다.”

“고맙소. 그리고 교육국장, 올해 신학기부터는 각 학교도 문을 열죠?”

“예, 위원장님, 초중고대학은 물론 대학원까지 모든 교육기관이 3월 1일부터 개교를 합니다.”

“그 학교들은 빈틈없이 정비되었겠죠?”

“물론입니다. 그리고 각 학교는 옛 중국의 학교가 아니라 이제 고구려의 학교로 모두 탈바꿈을 마쳤습니다. 그러니 고구려 학생들은 고구려 학교에서 고구려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좋소. 좋아. 아, 그리고 고구려대학교도 개교 준비가 다 됐소?”

“물론입니다. 개교 준비가 이미 끝났고, 우리 고구려의 이름을 건 대학인만큼 더 세심하게 준비했으니 반드시 남북한은 물론 아시아를 통틀어서도 가장 좋은 대학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할 것이오. 아니면 교육국장은 그 자리 온전히 보전하기가 힘들 것이니까 말이오.”

“직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하하! 교육국장, 내가 교육국장을 그 자리에서 자른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 위원회에서도 고구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할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오. 그런데 대학원이 신통치 않으면, 그들이 교육국장을 그대로 두겠소. 아마도 교육국장은 나보다는 그들의 등쌀에 못 이겨서 스스로 그만두고 말 것이오. 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소.”

“위원장님, 실례가 아니라면 우리 고구려위원회에서 누가 고구려대학교 대학원에 다닐 예정인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고구려대학교는 바로 옛 중국의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를 합쳐서 새로 증축, 개축, 신축 등을 한 학교였다.

이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는 지난 1차 한중전쟁에서 남북한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파괴되었으나 한중전쟁이 끝난 작년 3월부터 북경 시내에 있는 거의 모든 학교와 함께 이렇게 증축, 개축, 신축 등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고구려대학교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이렇게 옛 중국의 최고 대학 2개를 합치고, 거기에다가 지난 전쟁에서 폐허가 된 인근까지 학교 용지에 편입해서 면적이 더 넓어진 관계로 따로 떨어져 있던 각종 캠퍼스도 이 새로운 부지에 모조리 편입됐다.

아니, 그 캠퍼스들도 지난 전쟁에서 거의 폐허가 된 관계로 이렇게 새로운 부지에 신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북경에는 옛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를 합친 고구려대학교와 옛 북경 인민대학을 역시 재단장한 북경 시립대학교, 북경 외국어대학교 등의 대학교들이 있었고, 모두 3월 1일을 기해 개교할 예정이었다.


“가장 먼저 강수진 수석이 다닐 것이오. 대학 잘 다니던 강 수석을 내가 청와대로 데려와서 일을 시키는 바람에 학교를 마치지 못하지 않았소. 물론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방통대에 등록해 학사 학위는 취득했지만, 그것으로 되겠소. 하여 내 강 수석에게 대학원을 다니도록 허락을 해주었소.”

“정말 강수진 수석이 다닌다면 더 세심하게 준비해서 반드시 남북한과 고구려는 물론 아시아를 통틀어서 가장 좋은 대학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손으로 꼽히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잘 못 했다가는 김정은 총비서가 저격여단을 보내서 저를 암살할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오. 김정은 총비서가 왜 저격여단을 보내서 교육국장을 암살한다는 말이오?”

“강수진 수석에게 잘 못 했다가는 김정은 총비서가 저격여단을 보내서 암살할 것이라는 소문이 고구려는 물론 남북한에도 파다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도 암살할 것이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민재인 위원장이 그 말을 듣는 순간 웃음을 터트리자 같이 있던 한국 출신 농업국장 소진수와 주택국장 김정호도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으나 북한 출신인 건설국장 최영진은 웃음 대신 이렇게 말하고 나왔다.


“위원장님, 교육국장이 방금 한 말은 공화국에서는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사실입니다. 저도 공화국에 있을 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고, 총비서 동지께서 호위사령관에게 그런 명령을 내리는 것을 직접 들은 적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최 국장, 그게 김정은 총비서의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었소? 나는 아직도 그게 농담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소?”

“예전 강수진 수석이 공화국에 왔을 때 총비서 동지께서 호위사령관과 각 시도 위원장과 각 군단장에게 강수진 수석의 신변에 무슨 이상이라도 생기면 바로 즉결처분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했으니 진짜일 것입니다. 아니, 사실입니다.”

“하하하! 그러면 교육국장은 더 빈틈없이 일을 처리해야겠소. 아니면 암살당할지도 모르니까.”

“예, 그리고 건설국장의 말을 들으니 더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시오. 그런데 각 건물은 모두 완성됐소? 아직 완전한 1년도 안 지났는데 말이오.”

“모든 건물은 콘크리트가 아닌 CLT(Cross Laminated Timber, 구조용 집성판)라 불리는 첨단공학 목재로 지었기에 20층 이하는 건축 기간이 1년도 걸리지 않았고, 어떤 것은 6개월도 걸리지 않았기에 각 건물은 빈틈없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내 목조로 25층짜리 빌딩을 짓는다는 말은 들었어도 잘 믿기지 않았는데, 그게 사실이었군. 그래, 그 건물이 콘크리트 건물보다 안전하오? 특히 화재에 말이오?”

“한국과 옛 일본에서 생산하는 CLT 목재의 압축강도는 철의 2배, 콘크리트의 9배, 진도 7 이상의 지진 실험에서도 무너지지 않았고, 1,000도 이상의 불로 2시간 동안 태워도 겉면만 숯처럼 까맣게 탄화될 뿐 중심부는 멀쩡했습니다. 반면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는 700도의 온도에서도 녹아 무너져버리니까 첨단공학 목재로 지은 건물이 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조용 집성판(CLT,Cross Laminated Timber)으로 지은 목재 건축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나무는 나이가 들면 탄소흡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늙은 나무를 베어내어 이 구조용 집성판으로 만들어서 탄소를 보관하고, 어린나무를 심어 다시 대기의 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24층(높이 84m) 호호빌딩이 이 구조용 집성판으로 지은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이외에도 영국, 호주, 캐나다, 옛 일본 등에서도 이 목재 건축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16년 수원시에 4층짜리 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부 목조연구동이 지어졌고, 2019년에는 영주시에 5층 규모의 약용자원연구소도 지어졌다.

또한, 목조건축물의 기준을 높이 18m, 처마높이 15m 등으로 정한 2005년 건축법 시행규칙 제9조 3항 규정을 완화해 한국에서는 이때 더 높은 고층 목조건축물을 지을 수도 있었다.

그러니 고구려도 이 구조용 집성판으로 지난 1차 한중전쟁에서 파괴된 건축물과 신축 건물을 짓고 있었는데, 그 최고 높이는 아직 20층이었다.

그리고 이 CLT 목재 생산 기술은 한국보다는 옛 일본이 앞서 있었으니 당연히 그 기술을 한국이 탐을 냈으나 건설 기술은 북한 몫이었기에 고스란히 그 기술도 북한으로 넘어갔다.

하여 북한은 지금 이 CLT 목재 생산 공장을 삼림이 울창해 솎아베기해야 하는 백두산 인근 삼지연과 함경도 함흥에도 짓고 있었으니 그 건축자재 역시 옛 일본에서 생산한 그 목재였다.


“그것이 사실이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구려가 건축하는 20층 이하 거의 모든 빌딩이나 주택과 상가 등도 이 첨단공학 목재로 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고구려가 개국한 지 1년도 안 된 시점이지만, 수많은 건축물이 벌써 완공된 것입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도 그 보고서가 올라간 것으로 아는데 보시지 못했습니까?”

“아시다시피 내가 워낙 바쁘다 보니. 그런데 얼핏 보기는 한 것 같소. 그건 그렇고 목조빌딩 등이 그런 장점이 있다면, 여기 계신 농업국장은 물론 주택국장과 건설국장도 적극적으로 목조빌딩 등의 건축에 동참하시오. 그런데 옛 일본이 가진 그 CLT 목재 생산 기술은 우리가 가져왔소?”

“그 기술은 북한에서 가져갔습니다. 위원장님.”

“안타깝군. 하나 목재 빌딩 등이 그런 효용이 있다니 많이들 지으시오. 그리고 나무도 많이 심고.”

“일부 건축물을 제외하고, 이미 고구려의 모든 건물은 그 첨단공학 목재로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수진 수석 말고 또 누가 고구려대학교 대학원에 다닐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요즘 들어서 성격이 더 괴팍해지는 서진성 국방국장도 다닐 것으로 아니 교육국장은 쉽지 않을 것이오. 그건 그렇고 전쟁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니 여러분이 더욱더······.”


법무국장, 감찰국장, 경찰국장, 검찰국장, 정보국장에 이어서 농업국장과 주택국장, 교육국장, 건설국장 등에게도 이런저런 지시를 한 민재인 위원장이 다음으로 부른 사람은 요즘 들어 성격이 더 괴팍해진다고 한 그 국방국장 서진성이었다.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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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596 1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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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항복 협상(10) +2 22.10.26 498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35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29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77 1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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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항복 협상(4) +1 22.10.19 569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81 1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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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16 14 11쪽
443 진격의 나팔 소리(7) +1 22.10.08 572 18 11쪽
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53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11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82 18 11쪽
439 진격의 나팔 소리(3) +2 22.10.04 563 15 11쪽
438 진격의 나팔 소리(2) +1 22.10.03 612 17 11쪽
437 진격의 나팔 소리(1) +1 22.10.01 669 21 11쪽
»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2) +1 22.09.30 586 17 11쪽
43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1) +1 22.09.29 582 15 11쪽
434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0) +1 22.09.28 597 18 11쪽
433 황하(黃河)와 장강(長江)(9) +2 22.09.27 592 18 11쪽
432 황하(黃河)와 장강(長江)(8) +2 22.09.26 620 18 11쪽
431 황하(黃河)와 장강(長江)(7) +1 22.09.24 639 18 11쪽
430 황하(黃河)와 장강(長江)(6) +1 22.09.23 618 18 11쪽
429 황하(黃河)와 장강(長江)(5) +1 22.09.22 639 19 11쪽
428 황하(黃河)와 장강(長江)(4) +1 22.09.21 655 18 11쪽
427 황하(黃河)와 장강(長江)(3) +1 22.09.20 671 1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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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차 한중전쟁의 서막(7) +2 22.08.27 904 23 12쪽
406 2차 한중전쟁의 서막(6) +3 22.08.26 910 26 11쪽
405 2차 한중전쟁의 서막(5) +3 22.08.25 918 21 12쪽
404 2차 한중전쟁의 서막(4) +3 22.08.24 954 24 12쪽
403 2차 한중전쟁의 서막(3) +1 22.08.23 993 21 12쪽
402 2차 한중전쟁의 서막(2) +1 22.08.22 996 21 12쪽
40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 +2 22.08.20 1,121 22 12쪽
400 남북한과 고구려(12) +1 22.08.19 1,013 28 12쪽
399 남북한과 고구려(11) +1 22.08.18 936 27 11쪽
398 남북한과 고구려(10) +2 22.08.17 941 22 11쪽
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45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994 23 12쪽
395 남북한과 고구려(7) +2 22.08.13 1,012 26 11쪽
394 남북한과 고구려(6) +2 22.08.12 1,012 25 11쪽
393 남북한과 고구려(5) +4 22.08.11 1,030 32 11쪽
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29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61 22 11쪽
390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43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36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098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46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38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59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082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57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087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11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38 29 12쪽
379 군정 통치(3) +2 22.07.26 1,209 27 12쪽
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63 31 13쪽
377 군정 통치(1) +2 22.07.23 1,376 28 12쪽
376 일본의 항복(12) +2 22.07.22 1,287 27 12쪽
375 일본의 항복(11) +4 22.07.21 1,188 33 11쪽
374 일본의 항복(10) +3 22.07.20 1,160 29 12쪽
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33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39 2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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