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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노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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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노
작품등록일 :
2021.09.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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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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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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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제국군의 남하

DUMMY

오크 제국군의 남하


“때가 되었구나. 용운아, 을용이 타고 마즈레크로 가서 주리안을 태우고 와.”


“네, 그럴게요.”


“갈 때 올 때 오크 제국군과 마주치지 않도록 잘 돌아서 가.”


“걱정하지 마세요.”


강찬휘는 오크와의 전쟁을 위해 버퍼인 리안마저 혁명군 근거지로 불러들였다.


오크와 고블린의 전쟁 한가운데서 혁명군 또한 그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었다.


우장군인 남하해서 그로좌 앞까지 도착한 것이다.


네이커는 아가트의 망명 이후 오크 부족 내에서 가장 천대받게 된 붉은 오크 출신이었으나 오크 부족통합을 위해 고분분투하던 워해머 헤르모스에게 발탁되어 많은 공을 세웠고 깊은 신뢰를 얻어 이번 침공에서는 우장군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었다.


뛰어난 무력을 바탕으로 기습공격에 능했으며 적을 유인하는 치고 빠지는 지략을 잘 썼다.


출신 성분을 자신의 실력으로 뛰어넘은 입지적인 인물이었다.


“적의 방어막이 보입니다. 이대로 진격할까요?”


만인장 중 1만의 붉은 오크 라이더를 지휘하는 안두베가 오르킬에게 물었다.


“아니다. 오늘은 이 앞에 막사를 치고 대기하도록 한다.”


여기까지 오면서 전쟁 한번 치르지 않고 계속 무혈입성 했기에 병사들은 많이 해이해져 있었고 지금 상태로는 제대로 싸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붉은 오크 라이더 3만과 갈색 오크 궁수 1만을 제외한 2만의 다른 부족 병사들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


사고를 친 전력이 있거나 주사가 있는 놈, 대부분 탈영병 혹은 패잔병 출신에 온갖 패악질만 일삼던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오크들 중에서도 규율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붉은 오크만이 제대로 된 조직력을 갖추고 있었다.


“저 놈들 싸울 생각이 애초에 없는 것 같은데요.”


“장군님, 다른 부족 애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전처럼 저희 부족만 따로 편성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헤르모스 폐하의 깊은 뜻이 있겠지.”


헤르모스는 왕국의 주력인 고블린 기계화보병을 상대하기 위해 오르킬을 보낸 것이었는데 사실 이기라고 보낸 것이 아니었다.


수도를 점령해 항복을 받아낼 때까지 고블린 기계화보병사단이 북상하는 것을 지연시키고자 보낸 사실상 버려진 패였다.


붉은 오크는 이러한 대접에 익숙했다.


그러한 상황을 겪고 또 겪으면서 살아남았기에 누구보다도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이들이었다.


“오크 제국군이 방어막 앞에 막사를 쳤습니다. 내일쯤 공격을 개시할 것 같습니다.”


특수부대 내 정찰대를 맡고 있는 윤순정이 보고를 했다.


“병력은 대략 6만 명 정도인 것 같고 그 중 3만은 붉은 오크 라이더입니다.”


“나머지는요?”


민장군이 윤순정에게 물었다.


“여러 부족들이 섞인 것 같은데 그 중 1만 가량은 갈색 오크 궁수이고 나머지는 보병입니다.”


“붉은 오크라···.”


강찬휘는 ‘붉은 오크 족장의 인장’을 만지작거리면서 중얼거렸다.


“장군님, 타이거 부대를 선봉에 서게 해주십시오.”


타이거 진은 혁명군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공을 세우고자 하는 의욕이 항상 넘쳤다.


“제일 먼저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타이거부대는 지금 당장 우회 침투해서 새벽에 적의 후방을 기습을 하도록 합니다. 살상이 목적이 아닙니다. 부대원들에게 싸우는 시늉만 하면서 ‘붉은 오크는 살려두어라’라고 계속 외치게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기습작전 수행 후에는 이 곳으로 복귀하지 말고 그대로 후방에서 대기하세요. 내일 전투가 벌어지면 나제니의 총소리를 확인한 후 후방에서 오크 궁수들을 처리하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출발하세요.”


“넵.”


타이거진이 가장 먼저 자리를 떴다.


“그 동안 많이 갈고 닦으셨겠지만 이번 전투의 선봉은 민장군님이 이끄는 3천명의 최정예 죽창부대로 하겠습니다. 나머지 병사들은 근거지의 인력들을 방어하는데 힘쓰세요.”


루타로 침입사건 이후 근거지 수비를 담당하던 마관우의 3대대 대신에 나제니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고마를 중심으로 한 수비대대가 따로 편성되었다. 일명 혁명군 수비대였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붉은 오크입니다.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붉은 오크는 되도록 죽이지 말고 살려 보내세요.”


“붉은 오크는 왜 남겨두어야 합니까?”


나제니가 물었다.


“저에게 이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붉은 오크 족장의 인장’을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나제니님의 특수수대는 민장군님의 죽창부대를 뒤에서 지원합니다. 이상입니다.”


회의가 끝나자 특별고문으로 참석했던 루타로가 강찬휘에 물었다.


“나는 무엇을 해주면 되겠나? 저 쪽 대장의 목이라도 따다 줄까?”


“아직 하실 일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희 전력도 테스트해봐야 되고요.”


“내가 볼 때는 지금 당장 수도로 쳐들어가도 될 거 같은데.”


“다크엘프는 참전 안 합니까?”


“우리야 오크가 이기든 고블린이 이기든 별 상관없다네. 오히려 전쟁이 나면 돈도 벌고 좋지 않은가? 자네도 이번 기회에 짭짤하게 한몫 챙긴 것 같던데.”


다크엘프는 전 대륙에 퍼져 있었고 그들에게는 종족의 원수인 엘프족을 제외하면 적도 아군도 따로 없었다. 돈을 많이 주는 쪽이 바로 아군이었다.


“그건 전쟁이 일어날 걸 알고 투자한 건 아닌데 오해하시는군요.”


“오해할 것도 없네. 좋은 게 좋은 것 아닌가?”


“고블린 왕국에서 필요하다면 우리 다크엘프 용병들을 고용하겠지. 물론 나야 개인적으로 자네를 따라다니는 거니까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네. 하하하!”


<지능 50 이상으로 오크어 초급 사용이 가능합니다.>


타이거 진을 비롯한 부대원들의 지능은 대부분 50정도였기 때문에 긴 문장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511호, 경계병들을 향해 기관총 발사해라.”


“따다다다다! 따다다다다!”


적진을 우회에 들어간 타이거진의 부대는 야습을 시작했다.


“붉은 오크는 살려두어라.”


“붉은 오크는 죽이지 말라신다.”


“붉은 오크 빼고는 다 죽여.”


곳곳에서 들리는 외침소리에 놀란 오크병사들은 혁명군을 해치우기 위해 막사에서 뛰쳐나왔다.


“이거 경험치도 못 먹고 진짜 답답하네.”


“붉은 오크만 아니면 된다잖여.”


조폭 똘마니 출신 178호가 말했다.


“오버하지 말고 적당히 공격해.”


추서방파 행동대장이었던 1,500호 임추영이었다.


“아쉽지만 후퇴하자.”


“후퇴! 후퇴! 도망가자.”


타이거 진의 말에 따라 상원소가 큰소리로 외쳤고 부대원들은 리안 헤이스트 버프 스크롤을 사용한 채 511호가 있는 쪽으로 줄행랑을 쳤다.


“죽이는 것보다 도망가는 게 더 힘든 것 같아.”


“따다다다! 따다다다닷!”


511호인 김프로는 후퇴하는 아군들을 위해 쫓아오는 오크 병사들을 향해 기관총을 쐈다.


<경험치 75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경험치 80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경험치 70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김프로의 레벨이 올랐습니다.>


“511호만 혼자 신났네.”


“511호, 붉은 오크는 죽이지 말라고 그랬잖아. 똑바로 안 쏠래!”


“죄송합니다.”


타이거 부대 전원이 후퇴하자 511호도 그 뒤를 따라 철수했다.


강찬휘의 이간질 작전은 어느 정도 효과를 끼치기 시작했고 붉은 오크를 제외한 다른 부족들은 지휘관인 우르킬과 붉은 오크들을 불신하기 시작했다.


“머야 이거, 붉은 오크 놈들 적과 내통한 거야?”

“지휘관이 우리를 팔아먹은 건가?”

“뒤통수는 내가 먼저 칠 테니까 기다려라.”


이로 인해 소수의 탈영병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들은 후방에서 대기중인 타이거부대의 도끼에 머리가 날아갔다.


다음날 혁명군은 방어막 뒤에서 오르킬의 군대를 기다리고 있었고 3만의 붉은 오크 라이더는 행렬을 맞춰 방어막을 마주하고 있었다.


오크 라이더를 처음 보는 혁명군은 눈이 휘둥그래졌다.


“외뿔 멧돼지를 저렇게도 쓰는구나.”


오크 라이더는 말이 아닌 멧돼지를 타고 다녔고 양손에는 다양한 무기를 쥐고 있었으나 그 중에서는 도끼를 쥐고 이들이 가장 많았다.


“저거 먹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의 식견이 부족했어.”


근육돼지인 박종오는 자신의 안목이 부족했음을 탓했다.


혁명군을 단순히 반란군이라 치부한 오르킬은 고블린 기계화보병이 있는지 주위를 둘러봤다.


“적들은 왕국의 정규군도 아닌 한낱 반란세력이다. 단숨에 쳐부수도록 하자.”


매사에 신중했던 우장군 오르킬은 어제의 사건으로 다른 부족 병사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속전속결을 택했다.


“전원 공격!”


“와아아아아!”


붉은 오크를 제외한 여러 부족들로 구성된 2만의 보병이 전면전에 나섰다.


“이거 진짜 우리 미끼로 쓰는 거 아냐?”

“어제 도망칠 걸 이제는 앞뒤로 다 막혔잖아.”

“상대는 정규군도 아니라잖아. 겁낼 거 없어.”

“빨리 끝내고 약탈이나 해야지.”


“용운아, 을용이랑 가서 한방 먹이고 와라. 뒤에 궁수들 조심하고.”


<을용이가 그레이트를 시전합니다.>

<을용이가 대형드래곤으로 변신합니다.>


“쿠우우우허!”


마용운은 을용이를 타고 전방에 보이는 보병들을 향해 광역마법을 시전하였다.


<마용운이 속성강화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속성변환을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을용이가 라이징포스를 사용합니다.>


“으아아아아!”


주변에 10km 안의 오크병사들은 공포에 떨게 되었다.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경험치 80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경험치 80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경험치 80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용운아, 혼자서 다 잡으면 안 된다. 다른 사람들도 경험치 먹어야 돼!”


최근 강찬휘의 총애를 받고 있는 마용운을 경쟁자로 인식하기 시작한 나제니가 외쳤다.


“장군님, 적들이 우왕좌왕하느라 제대로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저희가 먼저 나갈까요?”


마관우는 몸이 근질근질한 듯 더 이상 못 참을 수가 없었다.


“아닙니다. 대기하세요.”


적이 500미터 전방으로 밀려들어오자 찬휘는 민장군에게 말했다.


“마중 나가십시오, 총사령관님!”


“전군!”


“이얏!”


“돌격!”


“우와아아아!”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던 혁명군은 눈앞의 사냥감을 미친 듯이 때려잡았다.


3천+2의 혁명군은 2만의 오크 보병의 절반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아, 속이 다 시원하네.”

“참으면 역시 병 난다.”

“그냥 이대로 수도로 진격했으면···.”

“생각보다 경험치가 별로인 듯.”


“우르킬 장군님, 적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결국 오합지졸을 보낸 것이었나···.”


“후퇴시키도록 해라.”


“후퇴! 후퇴!”


우르킬은 전열을 가다듬은 후 붉은 오크 라이더와 함께 재공격을 감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그게 아니었다.


민장군이 이끄는 정예죽창부대가 우르킬이 있는 진영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뒤를 저격부대인 나제니의 특수부대가 뒤따라 뛰어오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평지에서의 전투인 만큼 은폐해서 적을 노리는 저격이 아닌 단순한 원거리 공격을 감행하게 되었다.


바로 그때 새로운 인물이 케르베로스를 타고 참전하였다.


바로 버퍼 주리안이었다.


그는 최근에 습득한 스킬을 붉은 오크들을 향해 사용했다.


<주리안이 올가미를 시전하였습니다.>

『올가미 : 1km 이내의 보스급을 제외한 모든 적들을 묶어 이동불가능 상태로 만듭니다(마나 소모 30).』


민장군의 정예죽창부대는 어느새 2만의 오크 보병들의 씨를 말리고 있었고 케르베로스에 같이 타고 있던 나제니는 총을 쏘기 시작했다.


“신호가 왔다. 전원 돌진해라!”


타이거 진의 명령에 따라 타이거 부대는 후방에 있던 오크 궁수들을 척살하기 시작했다.


평소 훈련성과에 스스로 만족할 만큼 눈에 띄는 결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능 300 이상으로 오크어 패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상황이 위급해지자 우르킬은 혁명군을 향해 외쳤다.


“적장이 누구냐? 나와 일기토로 승부를 내자.”


<우르킬이 일기토를 신청하였습니다.>


혁명군의 리더들은 서로 나가고 싶어했으며 나제니 또한 마찬가지였다.


“저를 내보내주세요. 한번에 즉사시켜버리겠습니다.”


자신의 스킬인 죽음의 일격을 믿고 내뱉은 말이었다.


“나제니 부대장, 그거 아쉽게도 보스급은 해당 안됩니다.”


찬휘는 제니의 승부욕을 높이 샀으나 현실을 알려주었다.


“제가 나가야만 할 이유가 있으니 모두들 비켜주시기 바랍니다.”


“길을 터라.”


해골마를 타고 있던 강찬휘가 비로소 전장의 중앙으로 내달렸다.


“내가 응해주겠다. 모두 전투를 멈추어라.”


<강찬휘가 일기토에 응했습니다.>


<스탯창>

이름 : 우르킬

레벨 : 89

힘 : 652

민첩 : 534

지능 : 350

체력 : 525

행운 : 50

HP : 5250

MP : 5250

<스킬창>

[패시브 스킬]

관통 : 대상의 방어도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가합니다.

분노의 이유 : 물리방어력과 물리공격력이 동시에 상승합니다.

넉백 : 일정 확률로 상대를 뒤로 밀쳐버립니다.

도끼 숙련도 : S급

[액티브 스킬]

보호의 일격 : 자신에게 생명력의 1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씌우고 적에게는 데미지를 줍니다(마나소모 50).

베기 고급 : (필요 요구치 힘 500) 대상을 무기로 강하게 베어 200%의 데미지를 줍니다(마나 소모 30).

상태이상치료 : 자신이나 아군의 상태이상을 치료해줍니다(마나소모 100)..


“쓸만한 능력치로군. 헤르모스가 장군으로 삼을만해.”


“일단 방어력 테스트다.”


<강찬휘가 후려치기 대가를 사용하였습니다.>

<연타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르킬이 보호의 일격을 사용하였습니다.>


강찬휘의 둔기와 우르킬의 도끼가 공중을 갈랐고 우르킬의 주위에는 보호막이 생성되었다.


같은 한번의 공격이었지만 우르킬은 시작부터 강찬휘의 상대는 아니었다.


그는 사전예약보상으로 인해 시작부터 전설아이템을 착용한 선택 받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한대만 때리고자 했으나 연타가 터지는 바람에 아쉬워했다.


<강찬휘가 데몬스파이크를 시전하였습니다.>

<우르킬이 공포에 걸렸습니다.>


데몬스파이크의 효과로 적용 범위 이내에 있던 적군은 물론 아군까지 공포에 걸렸다.


<우르킬이 상태이상치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르킬이 상태이상을 회복하였습니다.>


‘좋은 장수다. 아가트에게 고맙다고 해야겠는걸.’


<강찬휘가 다크니스를 시전하였습니다.>

<우르킬이 공포와 실명효과에 걸렸습니다.>

<우르킬이 상태이상치료를 시전하였습니다.>

<우르킬이 상태이상을 회복하였습니다.>


“좋아, 좋아. 마음에 든다.”


<우르킬이 베기 고급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르킬이 베기 고급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르킬이 베기 고급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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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 제국군의 남하 21.11.09 17 0 15쪽
54 수괴들의 만남 21.11.08 16 0 12쪽
53 괴한의 습격 21.11.07 16 0 11쪽
52 데스포트 정화작업 21.11.06 17 0 17쪽
51 혁명군의 근거지 21.11.05 16 0 13쪽
50 타이거 부대의 합류 21.11.04 16 0 12쪽
49 약자들의 복수 21.11.03 16 0 14쪽
48 염전노예 구출작전 21.11.02 16 0 15쪽
47 또 다른 무장세력 21.11.01 16 0 17쪽
46 지하감옥 대탈출(2) 21.10.31 16 0 17쪽
45 지하감옥 대탈출(1) 21.10.30 16 0 15쪽
44 양동작전 21.10.29 18 0 12쪽
43 혁명군 21.10.28 16 0 14쪽
42 필드보스 첫 사냥 21.10.27 17 0 12쪽
41 지옥의 용광로 21.10.26 18 0 17쪽
40 앞으로의 진로 21.10.25 17 0 13쪽
39 공조 21.10.24 18 0 13쪽
38 의미 없는 결투 21.10.23 18 0 15쪽
37 바알제불의 선물 21.10.22 18 0 15쪽
36 나제니와의 재회 21.10.21 16 0 12쪽
35 상부상조 21.10.20 16 0 11쪽
34 주리안과의 재회 21.10.19 16 0 11쪽
33 주리안과 벨레키 커플 21.10.18 18 0 11쪽
32 아가트의 대저택 21.10.17 19 0 13쪽
31 코볼트 광산 점령 21.10.16 20 0 12쪽
30 철광석 수급 문제 21.10.15 18 0 14쪽
29 검은 악마의 대동굴 21.10.15 19 0 22쪽
28 박종오의 합류 21.10.14 19 0 13쪽
27 첫 소환 21.10.14 20 0 14쪽
26 첫 쇼핑 21.10.13 17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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