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하늘소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끄적


[끄적] 헛소리

내가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내가 느끼는 것은 아는 것이다.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궁금함이 아니다.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진실이다.

내가 웃는 것은 행복해서가 아니다.

내가 우는 것은 불행해서가 아니다.

내 표정은 나를 보게 하기 위함이다.

내 얼굴은 너를 보기 위한 가면이다.

지금 까지 말한 모든것은 헛소리이다.

그저 너의 웃는 모습을 보고자 함이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울고 웃는다.



댓글 2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 끄적 | 헛소리 *2 14-07-13
15 끄적 | 한줄기 빛 *7 14-07-13
14 끄적 | 필요 *2 14-07-13
13 끄적 | 익숙함2 14-05-30
12 끄적 | 그냥 울었어. *2 14-05-30
11 끄적 | 하늘을 보았습니다. *4 14-02-13
10 끄적 | 익숙함 *6 14-02-12
9 끄적 | 당신도?! *4 14-02-11
8 끄적 | 해가뜨고 달이 지면 .. *4 14-02-11
7 끄적 | 다시 올래? *3 13-07-01
6 끄적 | 하지마 제발 !! 13-07-01
5 끄적 | 쏟아지다 *2 13-07-01
4 끄적 | 그때 그때 달라요 13-06-12
3 끄적 | 니손 내손 13-06-12
2 끄적 | 급해!!급해? 13-06-12
1 끄적 | 그냥 하늘 여우비 쓰면서 끄적 13-06-10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