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달이 뜨면 마당에 앉아 하늘을 바라봅니다.
별들은 잔치를 하듯 하나 둘 모여들지만
달님은 제 마음을 아는지 슬픈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답답함에 한숨을 쉬어 봅니다.
한번.. 두번..
갑갑한 가슴에 응어리를 토해 내려 반복하지만
그럴수록 안개 낀 눈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서러움에 복받쳐
울어봅니다.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마당에 앉아 하늘을 바라봅니다.
별들은 잔치를 하듯 하나 둘 모여들지만
달님은 제 마음을 아는지 슬픈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답답함에 한숨을 쉬어 봅니다.
한번.. 두번..
갑갑한 가슴에 응어리를 토해 내려 반복하지만
그럴수록 안개 낀 눈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서러움에 복받쳐
울어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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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끄적 | 헛소리 *2 | 14-07-13 |
15 | 끄적 | 한줄기 빛 *7 | 14-07-13 |
14 | 끄적 | 필요 *2 | 14-07-13 |
13 | 끄적 | 익숙함2 | 14-05-30 |
» | 끄적 | 그냥 울었어. *2 | 14-05-30 |
11 | 끄적 | 하늘을 보았습니다. *4 | 14-02-13 |
10 | 끄적 | 익숙함 *6 | 14-02-12 |
9 | 끄적 | 당신도?! *4 | 14-02-11 |
8 | 끄적 | 해가뜨고 달이 지면 .. *4 | 14-02-11 |
7 | 끄적 | 다시 올래? *3 | 13-07-01 |
6 | 끄적 | 하지마 제발 !! | 13-07-01 |
5 | 끄적 | 쏟아지다 *2 | 13-07-01 |
4 | 끄적 | 그때 그때 달라요 | 13-06-12 |
3 | 끄적 | 니손 내손 | 13-06-12 |
2 | 끄적 | 급해!!급해? | 13-06-12 |
1 | 끄적 | 그냥 하늘 여우비 쓰면서 끄적 | 13-06-10 |
001. Lv.1 [탈퇴계정]
14.05.30 07:12
ㅠㅠ
002. Lv.67 하늘소나무
14.05.30 17:50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