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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연필 님의 서재입니다.

천재선수가 야구궤적을 숨김

웹소설 > 작가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물연필
작품등록일 :
2023.09.12 11:12
최근연재일 :
2023.09.29 11:45
연재수 :
25 회
조회수 :
31,626
추천수 :
644
글자수 :
134,930

작성
23.09.12 11:20
조회
2,865
추천
47
글자
1쪽

프롤로그

DUMMY

그날 난 유명 프로야구 선수였던 형의 관을 부여잡고 오열했다.

그런데 갑자기 고압에 감전된 것처럼 전율이 흐르더니 잠깐 정신을 잃었다.


형의 마지막 선물이었을까?


그날 이후로 그라운드에만 서면, 홈플레이트에 보더라인이 그려지며 다음과 같은 오렌지색 투구 궤적이 나타났다.

ㅡㅡㅡㅡㅡㅡㅡㅡ

> 구종: 투심

> 구속: 148km/h

> 궤적: 상좌

ㅡㅡㅡㅡㅡㅡㅡㅡ

[* 상좌(上左): 9칸으로 나눠진 보더 라인(스트라이크 존 테두리)의 상단 왼쪽 위치]


이것도 모자라, 선수의 스텟 창은 물론이고 능력치 창도 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 제구: 127

> 구위: 121

> 체력: 120

> 직구: 95

> 변화구: 139

> 견제: 124

> 스킬: 마구 신공

ㅡㅡㅡㅡㅡㅡㅡㅡ


어라? 뇌에 칩을 심지 않았는데도, 이게 되네?


내가 개발한 확장현실(XR) 야구 게임과 내가 동기화(싱크로)된 것이다!


스킬까지? 이런 미친!

표지.jpg




추천 꾹~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반갑습니다!

오늘 연참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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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스카우터 +3 23.09.24 833 24 12쪽
18 육성 선수 1호 +4 23.09.23 924 18 12쪽
17 스카이 박스와 에이전트 +6 23.09.22 1,003 26 12쪽
16 면도날 제구 +6 23.09.21 1,040 25 12쪽
15 소년 가장 +8 23.09.21 1,025 28 12쪽
14 멘탈 지우개 +4 23.09.20 1,094 26 13쪽
13 위기는 기회 +3 23.09.19 1,113 22 12쪽
12 발에는 발 +8 23.09.18 1,170 28 12쪽
11 개막 라인업 +8 23.09.17 1,243 28 13쪽
10 땅을 꼬집어! +5 23.09.16 1,258 29 13쪽
9 전담 포수 +2 23.09.15 1,322 24 12쪽
8 첫 날부터 민폐 +3 23.09.15 1,369 23 13쪽
7 타격말고 스윙! +4 23.09.14 1,431 26 12쪽
6 흑마구의 영업비밀 +4 23.09.14 1,498 28 13쪽
5 올드 폼인데? 23.09.13 1,545 30 13쪽
4 컨트롤 콘택 배팅 +4 23.09.13 1,649 27 14쪽
3 타이밍 아닌가? +6 23.09.12 2,046 26 13쪽
2 확장된 현실 +7 23.09.12 2,766 36 13쪽
» 프롤로그 +4 23.09.12 2,866 47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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