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천청월
반복되는
두근거림
그렇게
한참을 기다렸다.
빈 공간
그곳에 담지못한
희망.
빈 공간
그곳을 채워버린
절망.
오늘도
그렇게
내 심장을
두두린다.
흑천청월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댓글 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일 |
|---|---|---|
| 22 | 내 일상 | 진정한 개급사회. *3 | 13-09-04 |
| 21 | 내 일상 | 하와이로 간 노스킹! *10 | 13-08-29 |
| 20 | 내 일상 | 흑천, 심마와 만나다. *7 | 13-08-28 |
| 19 | 내 일상 | 흑천의 길거리 음식 탐방. *12 | 13-08-19 |
| 18 | 내 일상 | 놀라운 라면의 세계 *2 | 13-08-18 |
| 17 | 내 일상 | 흑천의 요리연구소. *9 | 13-08-16 |
| 16 | 내 일상 | 아- 큰일났습니다. *7 | 13-08-16 |
| 15 | 내 일상 | 흑천의 생태 연구소 *15 | 13-08-03 |
| 14 | 내 일상 | 악당 모집중. *17 | 13-08-01 |
| 13 | 내 일상 | 두줄일기 *2 | 13-07-31 |
| 12 | 내 일상 | 한줄일기. *6 | 13-07-30 |
| 11 | 내 일상 | 마음. *10 | 13-06-10 |
| 10 | 내 일상 | 휴식 *8 | 13-06-08 |
| » | 내 일상 | 한잔 *8 | 13-06-06 |
| 8 | 내 일상 | 셀카. *14 | 13-06-04 |
| 7 | 내 일상 | 흑천청월-사행시2 *4 | 13-05-24 |
| 6 | 내 일상 | 흑천청월-사행시 *5 | 13-05-17 |
| 5 | 내 일상 | 단편과 장편 *6 | 13-03-04 |
| 4 | 내 일상 | 독자와 작가 *3 | 13-03-02 |
| 3 | 내 일상 | 연재의 분류 *9 | 13-03-01 |
- @genre @title
- > @subject @time
001.
적안왕
13.06.06 18:18
희망이니 절망이니,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이 바뀌는 속도가 너무 빨라 뭔지 모르겠네요.
002.
흑천청월
13.06.07 00:05
빈공간은 술잔입니다.
술 한잔 하면서 희망을 생각하고자 했지만 결국 술잔에 담은것은 절망.
곧 술에 의존해 희망을 찾을 수 없었다는 푸념이지요. ^^
그러니 저분도 답답해서 심장을 두두리지 않았습니까. ㅎㅎㅎ
003.
하늘봉황
13.06.06 23:25
ㅎㅎㅎㅎ 너무 웃어도 눈물이 ㅠ
강아지의 저런 모습 어떻게 찍었어요?
004.
흑천청월
13.06.07 00:06
길에 떨어져 있길래 주워 왔습니다. ㅎㅎㅎ 저분 표정이 남같지 않아서.
005. 보는독자
13.06.06 23:48
ㅎㅎㅎㅎㅎ
006.
흑천청월
13.06.07 00:06
ㅎㅎㅎㅎ 오셨군요. ^^
007. Lv.68 이가후
13.06.10 07:44
네...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ㅋ
008.
흑천청월
13.06.10 13:38
가후선생님 앨범에서 가져왔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