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일로 알바를 나가게 되면서 연재주기가 좀.. 불안정해졌습니다. 본래라면 주 3~4회 연재를 했어야하나 그마저 못하고 일주일동안 글이 안올라온 적이 많았네요.
아무래도 이번 파트에 대한 주제도 무겁고, 주로 일하는 시간도 오후이기에 글이 좀 잘 안써졌습니다.
어찌보면 이마저도 변명이겠네요. 스스로가 주 3~4일 연재하기로 정했음에도 그러지 못했으니. 그래서 이후로 글이 올라온다면 새벽 1시에서 3시쯤이나 오후 6시 쯤에 올라올 겁니다. 알바를 병행하면서 쓰기에 연재시간이 좀 불안정해지겠지만, 가능하다면 주 2일. 여유가 된다면 주 3일로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꾸준히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리는 것 같지만.. 저는 이 작품을 완결내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목표중 하나인 만큼 끝까지 써내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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