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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interer 님의 서재입니다.

새벽의 시, 얼음의 용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일반소설

완결

LWinterer
작품등록일 :
2019.07.01 19:36
최근연재일 :
2019.12.10 12:46
연재수 :
174 회
조회수 :
19,872
추천수 :
664
글자수 :
2,473,044

작성
19.07.01 19:41
조회
1,571
추천
17
글자
1쪽

DUMMY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고


흘러내린 모래는 되돌릴 수 없는 법.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도


그 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염원은 끊이지 않는다.


이 한탄을


이 한숨을


어제의 나에게 바칠 수는 없을까 괴로워했다.



허나 별은 지고, 구름은 걷힌다.


겨울은 가고, 날은 밝아올지니


이 새벽의 땅에, 나는 홀로 웃음을 남긴다.


언젠가 흉터로조차 남지 않을, 나의 이야기를 남긴다.



- 새벽의 시, 얼음의 용 -


작가의말

연재 시작합니다. 문피아 연재는 처음이네요.


이 글은 약 11년도 초반기부터 쓰기 시작해서, 여차저차 하다보니 거의 10년이나 혼자 끌어안고만 있었던 작품입니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힘껏 써 보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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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Sub Stream / 이른 바람의 이야기 (2) 19.12.07 53 3 22쪽
170 Sub Stream / 이른 바람의 이야기 (1) 19.12.06 69 3 18쪽
169 종장-새벽에 피어난 눈꽃 (4) +2 19.12.05 86 5 12쪽
168 종장-새벽에 피어난 눈꽃 (3) 19.12.05 67 3 30쪽
167 종장-새벽에 피어난 눈꽃 (2) 19.12.04 72 2 25쪽
166 종장-새벽에 피어난 눈꽃 (1) 19.12.03 68 3 24쪽
165 16장-시원의 새벽 (12) 19.12.02 77 3 44쪽
164 16장-시원의 새벽 (11) 19.12.01 129 3 31쪽
163 16장-시원의 새벽 (10) 19.11.30 77 3 26쪽
162 16장-시원의 새벽 (9) 19.11.29 58 3 32쪽
161 16장-시원의 새벽 (8) 19.11.28 66 3 24쪽
160 16장-시원의 새벽 (7) 19.11.27 96 3 34쪽
159 16장-시원의 새벽 (6) +2 19.11.26 78 4 28쪽
158 16장-시원의 새벽 (5) 19.11.25 63 4 30쪽
157 16장-시원의 새벽 (4) 19.11.24 68 3 30쪽
156 16장-시원의 새벽 (3) 19.11.23 66 3 30쪽
155 16장-시원의 새벽 (2) 19.11.22 64 3 29쪽
154 16장-시원의 새벽 (1) 19.11.21 72 3 28쪽
153 15장-귀향歸鄕 (11) 19.11.20 68 3 38쪽
152 15장-귀향歸鄕 (10) 19.11.19 62 4 25쪽
151 15장-귀향歸鄕 (9) 19.11.18 221 3 25쪽
150 15장-귀향歸鄕 (8) 19.11.17 60 3 24쪽
149 15장-귀향歸鄕 (7) 19.11.16 61 2 34쪽
148 15장-귀향歸鄕 (6) 19.11.15 64 4 24쪽
147 15장-귀향歸鄕 (5) 19.11.14 84 3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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