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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한사람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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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라이브 연재라니 ㅋㅋㅋ

오늘로써 간신히 60화를 채웠네요.

라이브 연재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것에 뼈를 세우고 근육 붙이고 살을 대는 일을

틈틈이 해야 하는 작업이 살짝 고되게 다가오네요.

원래 하는 일도 만만치 않게 시간을 쓰는 업이라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끝까지 가는 길~ 


댓글 6

  • 001. Lv.28 철없는사과

    23.08.07 14:15

    라이브연재 ㅜㅜ
    실로 머리를 더 크게 굴리는 느낌이라
    제가 몇 번 좌절을 맛봤던 건데 한사람작가님은
    멋지게 이어가고 계시네요. 반성합니다 ㅜㅜ
    조만간 저도 게으른 몸을 털어내서 다시
    심기일전 해 돌아올께요. ㅎㅎ
    라이브 연재 화이팅~!!!

  • 002. Lv.21 오직한사람

    23.08.07 16:13

    화이팅입니다~^^
    저도 게으른 건 마찬가지인데
    악착같이 계속 써보는 일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럴 계획도 있어서 애초에 재미 위주의 소재를 골랐다는...
    그런 소문도 있슙니다요. ㅋㅋㅋ

  • 003. Lv.23 하윌라

    23.08.24 18:00

    ㅎㅎㅎㅎ 오직한사람님
    저두 이번 주에는 라이브 연재였어요^^
    오늘은 늦게 일을 마치는 터라. 작업을 못하고
    내일 할 텐데... 거의 라이브죠^^
    정말 이해합니다.
    전, 일과 글을 병행하니,
    쉽지 않더라구요^^

  • 004. Lv.21 오직한사람

    23.08.25 13:06

    오전에 님의 서재를 들렀다 왔습니다.
    쉽지 않은 일을 마치고 흥겹게 축제를 즐기신 모습이 부러웠어요.
    전 글 올리고 엔터 치고는 오케이, 하고는 끝.
    싱겁고 재미 없죠? ㅎㅎㅎ
    일은 예상 외 문제가 아니면 콘트롤은 가능한데
    결국 시간 싸움이라 아쉬울 때가 있네요.
    화이팅 하시고요~^^

  • 005. Lv.23 하윌라

    23.08.29 12:34

    글 올리시고, 저와 함께 춤이나~ 추실까요?
    4분 5분동안~ 아무런 생각 않고
    전,춤을 춥니다.
    볼 사람도 없구요.
    나만의 방법에, 누군가.. 눈살을 찌뿌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스트레스 쌓이는 것 보단 낫잖아요.
    셀~위~댄스~

  • 006. Lv.21 오직한사람

    23.09.01 09:19

    shall we dance?
    여기서 저만의 춤을 추겠습니다. ㅎㅎㅎ
    볼 사람 없으면 자유롭지요.
    자유로운 사람에게 눈살을 찌푸릴 사람은 상대하지 않기로... 하시고요.
    화이팅~ 댄싱 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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