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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한사람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한 작품 더?

뭐든 처음이라 서툴기 마련.


지금 연재하는 작품 말고 예전에 1편 (40 ~ 50화) 정도 쓴 게 있는데

이를 그냥 문피아에 올릴까

아니면 다른 쪽에 올릴까 살짝 고민해 봤네요.


두 번째는 좀 나아지려나, 이러면서.


성적인 내용이 아님에도 19금을 달아야 할 작품인데

1편 다 올리고 나면 또 라이브 연재의 늪에 빠지려나.


아니, 관두자. 호호호~


댓글 5

  • 001. Lv.22 하윌라

    23.09.05 18:31

    올려보세요~
    반응을 보고 다른 쪽에도 올려요~
    저두 다른 쪽에 올려볼까 해요.
    조금의 수정을 거쳐 올릴까 해요~

  • 002. Lv.20 오직한사람

    23.09.06 11:16

    조언 고맙습니다.
    작가친구들 통해 소개된 창작의 날씨를 훑어보니
    작품성 높은 작품이 더러 있네요.
    웹 사이트도 꽤 깔끔하고요.
    조금 더 고민해 볼까 해요, 결국 제겐 시간 싸움이라...
    하윌라님께서 다른 쪽에 올리시면 알려주세요.
    전 거기에 시 몇 편 올렸습니다. ㅎㅎㅎ

  • 003. Lv.22 하윌라

    23.09.06 16:13

    우와~ 시요??
    너무 멋져요.
    가을이 다가오는 이 때, 시인을 알게 되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창작의 날씨에, 저 같은 사람이 올릴 수가 있겠습니까만..
    제 목표는 일단, 완결이라서..

    아~ 안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늘 제 서재에 오셔서 많이 읽어주셨는데,
    제가 일을 함께 하다보니, 다른 작가님들 포함,
    작가님의 글도 얼마 못 읽었어요.
    그래서 늘 마음에 걸렸죠.

    제가 2부가 끝나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해요.
    일주일-이주 정도?
    그때 자주와서 읽어보려구요.
    늘.. 마음에 걸렸어요.
    곧, 2부가 끝난답니다^^
    ^_^

  • 004. Lv.20 오직한사람

    23.09.06 17:11

    신경 쓰지 마시고,
    시간 구애받지 마시고,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저도 다른 분들 작품 일일이 읽어볼 시간이 안 되네요.
    쉴 때 편히 쉬시고
    담벼락에 쓰신 대로 타겟을 정해
    재미있게 놀다 오시지요.ㅎㅎㅎ

  • 005. Lv.22 하윌라

    23.09.06 23:45

    한강에 라면 먹으러 갈래요?
    제가 라면 살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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