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트 영주』3권
왕위 계승권을 위한 다툼으로 인해
죽기 직전의 상황에 놓인
페르 제국의 유력한 왕위 계승자 크레나스!
시폰은 세락 산맥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해 있던 그를 살리게 되고,
그를 이용해 페르 제국과의 교역을 추진한다.
그리고 얼마 후, 시폰은 사절단을 자청해
병사로 위장한 크레나스와 함께
페르 제국으로 향하게 되는데……!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폐하께 드릴 선물이 있습니다.”
“이제 와서 살아 보겠다고 빌빌거리는 건가?”
“나서실 차례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버님.”
“이, 이게 어떻게……. 저, 정말로 크레나스더냐?”
<목차>
제1장. 페르 제국의 왕자
제2장. 다시 수도로
제3장. 준비
제4장. 페르 제국으로
제5장. 대면
제6장. 실마리
제7장. 해결
제8장. 왕위 계승자
제9장. 수습, 그리고…
제10장. 폭풍의 시작
7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07.01 19:21
리버트 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