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소장로』 9권
“그들이 도망쳤다고?”
“예.”
“그놈을 천금뇌옥에 가둔 지 이제 겨우 한 달이다.
한데, 그 짧은 시간에 무혈화를 해독시켰단 말이냐?”
악명을 떨치는 천금뇌옥에서 탈출한 조운학과 단야 일행.
단야는 자신을 배신한 마도련을 처단하기 위해
비장의 수를 이용해서 천선부를 움직이려 하고,
조운학도 두 제자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이들과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일이란 언제나 그렇듯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는데!
[목차]
제1장. 얼마든지 머무시고 살려만 주세요
제2장. 너는 아직 나와 어울릴 자격이 되지 않는다
제3장. 아무리 영물이라도 새대가리에 불과하다
제4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5장. 살의 무맥과의 혈전
제6장. 철기마병과 마도련의 격돌
제7장. 이번 내기는 내가 이겼어
제8장. 둘 중에 한 명은 배신자입니다
제9장. 숨겨 둔 패를 선보이다
외전. 깨달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6월 2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06.29 22:37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Schnee
11.07.09 02:09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