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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뇌신전기』 3권

마제란 제국의 10대 마인의 제자이자,

10대 마전 중 일인인 이블린.

그를 물리치며 신성이라 불리게 된 레이아스.

그가 새로운 용병단을 창설하다!

그리고 들어온 첫 번째 의뢰는…

“…저희 그랜드 기사단의 훈련을 맡아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뇌기의 지배자, 그랜드마스터 크라임을 배출해 낸 휘리온드가의 가주 대행을 맡은 아이리스 대공녀의 의뢰에 아스의 대답은…

“제가 어떠한 수련을 하든지 간섭을 하지 않으신다면 우선 수락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스의 시선이 뒤쪽의 길버트를 향했다.

시선을 받은 길버트는 움찔했지만 피하지 않았다.

“그들을 보고 완전히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스의 얼굴에 지어진 짙은 미소를 보며 옆의 불곰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죽어 나겠구만.’

-목차-

제1장. 너희들의 피도 붉더냐

제2장. 잘 부탁드립니다

제3장. 마스터(Master)

제4장. 로열패

제5장. 전장의 사신

제6장. 잘못 건드렸다

제7장. 황궁

제8장. 제가 보증하지요

제9장. 대전사 결투 Ⅰ

제10장. 대전사 결투 Ⅱ

외전. 어느 노인의 이야기

6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