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적하검』4권
“중요한 부분은 지금부터네. 반운 사제는 당문과 아미파 무인들에게 살계를 열었고, 그 과정에서 마공을 썼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 유 소저는 혜공 신니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썼고…….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사안일세. 북숭남존회가 열릴 만하다는 말이네.”
수십 년 만에 열리는 소림과 무당의 회합, 북숭남존회!
반운, 유선영, 장막부는 북숭남존회를 위해 숭산으로 향한다.
그런데 도중 정체불명의 습격자들과 맞닥뜨리는데,
갑자기 그들이 자폭을 하는 게 아닌가.
그 탓에 유선영은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게 되고…….
“이 육시랄 놈들이 유 소저를!”
“가까운 마을로 가야겠다.”
“네놈은 의술에도 박식하잖아?
네가 손쓸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거냐?”
“내부가 흔들렸으니 제대로 된 의원이 필요하다.”
<목차>
제1장. 길은 인연을 피우고
제2장. 삼인유랑(三人流浪)
제3장. 예고된 습격
제4장. 활검(活劍)의 길
제5장. 화산(華山)을 지나려면
제6장. 매화와 노을
제7장. 소림의 취불(醉佛)
제8장. 청해에 부는 바람
제9장. 북숭남존회
제10장. 파사멸마(破邪滅魔)
제11장. 진정한 검강(劍罡)
6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99 PaLcon
11.06.10 20:21
기대 내일 오려나?
002. Lv.1 사대금강
11.06.10 20:36
진정한 검강이라
003. Lv.77 catpienc..
11.06.11 08:03
출간 축하해~
004. Lv.72 流水行
11.06.11 11:37
기게되네요!!
005. Lv.1 Schnee
11.06.11 15:59
꺄오~출간 축하드려요~♡
006. Lv.73 새누
11.06.12 10:13
강(剛)이 아니라 강이라..
007. Lv.63 샤이나크
11.06.12 17:40
1 새누님.
검강을 말씀하시면 강罡이 맞습니다.
008. Lv.14 벨러
11.06.13 11:49
축하드립니다. 오늘 대여점 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