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연가』 3권
“내가 훔치진 않았어. 은 회장이 나한테 배운 기술로 해 보이겠다고 하더군. 그게 내기였어. 어깨너머로 배운 신투의 기술로 골굴사의 천비지금을 훔쳐 내는 거. 난 성공하면 내가 은 회장을 형님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지.”
근 10년 만에 천류무현초문에 나타난
제88대 열한 번째 제자 신투, 이민호.
그런데 그가 용문파의 전 회장 은무결과
천비지금을 걸고 내기를 했다는 게 아닌가!
한편, 원이협의 심부름으로 은광공업소에 간 권진목.
그곳에서 중첩된 여운역진법의 흔적과
이니셜 ‘BS’라고 새겨진 배지를 발견하는데!
<목차>
제1장. 천비지금의 행방
제2장. 소영하, 상경하다
제3장. 은무결과의 대결
제4장. 권진목, 찜하다
제5장. 귀견회의 눈 가리고 아웅
제6장. 음모의 시작… 그리고 휴식
제7장. 외솔그룹의 위기
제8장. 또다시 사라진 천비지금
6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29 플라스마
11.06.21 19:36
역시 비축분이 있었군요 ㅎㅎㅎ
002. 용세곤
11.06.21 21:32
출간축하드립니다,
003. Lv.99 주형이
11.06.22 00:32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004. Lv.1 Schnee
11.06.23 09:21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