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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동기화 FPS : 프로젝트 BTG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Ivar
작품등록일 :
2020.09.13 16:27
최근연재일 :
2021.02.24 23:55
연재수 :
1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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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993
글자수 :
731,819

작성
20.10.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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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간략하게 언급하기 때문에,

안 보셔도 소설을 즐기시는데엔 딱히 지장이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꼭 알아야할 내용은 본 소설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34화>


* Q-130 *


브루탈 임팩트의 3가지 원인 중 하나로 지목 된 Matrix AI 퀸의 반란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비행형 AI 전투기체.

함선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보병에 해당하는 중대 규모의 휴머노이드들을 수송하거나 공중전투를 수행하던 기체다.


전장 95m, 너비 30m. 1800t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대형 기체로 퀸의 주력 공중 전력 중 하나였다. 개인 화기로 이를 제압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적어도 37mm탄 대공포 급의 화기는 되어야 장갑을 뚫을 수 있다.

유니온의 군대와 비교하자면 AB-HG2와 비슷한 규모와 전력을 갖추고 있다.


아직까지도 통제지역, 금제지역 곳곳에 도사리는 휴머노이드들과는 달리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전부 색출되어 파괴됐다.


하지만, 렐릭 시커같은 통제지역을 다니는 직업군에서 가끔 그 모습을 보았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어왔기에 속단하기에는 금물.


리안에게 있어 일종의 도시괴담같은 존재다.



<49화>


*대인용 로봇 - 알비레오 가드*


치안 및 시가지전을 위해 제작된 4족 보행 로봇. 일반 범죄자 상대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에, 주로 도시 내 치안이나, 플라나티움 외부 지역의 깊고 좁은 곳을 정찰 할 때 사용한다. 신장 2M 무게, 230kg


알비레오 유니온 경찰의 주 전력이다.

제조사가 스피카이기에, 경찰에 납품하는 것과 똑같은 모델을 네게브 치안에 이용하고 있다.


무장은

7.62mm 철갑탄을 장착한 SV-07 기관총,

UNGL 최루수류탄, UNGL 섬광탄

테이저 건, 테이저 네트.



<53화>


* 메타몰포시스(Metamorphosis) *


연쇄살인, 아동강간 등과 같은 유니온에서 걸렸다 하면 즉시 사형인 강력 범죄자의 신원을 완전히 말소, 및 완전히 깨끗한 신원을 창조해 의뢰자에게 적용시키는 어둠의 프로그램.


아무리 용을 써도 흔적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신원 은닉이나 위변조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효과를 가졌으며 그렇기에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다. 계약금 2000알비에 직거래 시 10000알비.(총 1억 2천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완전한 성충으로 변할때 그 모습이 전혀 다르게 변한다는 공충의 변태에서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어비스를 들어가본 자가 아니면 그 존재 자체를 모른다.

어비스라는 곳이 실상 매우 위험한데다 역 추적을 당할 공산마저 크기에 수사기관에서도 이 메타몰포시스 브로커를 잡아내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아무리 어비스라도 유니온 수사기관이 맘먹고 놈들을 잡아낸다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이 메타몰포시스는 사실 어비스에 상주하는 브로커와 고위 관료 그리고 국가 기록원의 부패한 공무원 등의 커넥션으로 탄생한 것이기에 못잡아내는 것이다.



*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


현재 2381년의 지구는 두 거대 국가로 양분되어 있다.


그 중 알비레오 유니온은 남미 연합으로 세워진 라 파스 공화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인종과 문화를 아우르는 세계 정부의 형태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이 세계 정부의 건국을 주도한 미국의 단체 혹은 기관을 계승한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ALU 씰이다.


1962년 조직되어 수백년이 지난 이후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온 미 해군의 엘리트 특수부대, 네이비 씰을 계승한 이 부대는 알비레오 유니온 건국 후, 유럽과 아시아에 속한 6개국의 엘리트 특수부대들과 합쳐 ALU 씰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하였다.


결국 핵심 모체는 네이비 씰에서 시작되었기에, 네이비 씰의 구호인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를 현재도 그대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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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바이올렛과의 대면 +2 21.02.24 38 2 15쪽
116 전면전 +2 21.02.23 35 2 14쪽
115 저 멀리 보이는 거무스름 한 인영들 +2 21.02.21 25 2 13쪽
114 광분 +2 21.02.20 34 2 15쪽
113 사랑했던 세계의 균열 - 시작 +2 21.02.19 35 2 14쪽
112 두통 +2 21.02.18 33 2 14쪽
111 파죽지세 +4 21.02.17 37 3 13쪽
110 가상은, 현실의 벽을 넘어 21.02.16 31 2 13쪽
109 세이렌(Seiren) 21.02.14 34 2 14쪽
108 PSP와의 혈투 +2 21.02.13 34 3 16쪽
107 마침내, 조우하다 +1 21.02.12 37 2 15쪽
106 리안의 타개책 +2 21.02.11 35 2 14쪽
105 추격전 +2 21.02.10 47 2 14쪽
104 두번째 수색의 시간, 새벽 작전 +2 21.02.09 35 4 15쪽
103 소 귀에 경 읽기 +2 21.02.07 35 3 14쪽
102 PSP와의 최초 조우 +2 21.02.06 49 5 14쪽
101 수색전, 시베리아 퀘스트 +2 21.01.31 62 2 16쪽
100 난 다시 웃을 수 있다 +2 21.01.30 41 2 14쪽
99 이젠 꿈에서 깨어날 때 +2 21.01.29 40 2 14쪽
98 얼마만 인걸까? +2 21.01.28 53 2 15쪽
97 시스투스(Cistus) +2 21.01.27 46 2 14쪽
96 공황 상태 +2 21.01.26 46 2 12쪽
95 뮤턴트, 그리고 그들을 보호하는 존재 +2 21.01.24 48 2 14쪽
94 마지막 퀘스트 브리핑 (2) +2 21.01.23 42 3 12쪽
93 마지막 퀘스트 브리핑 +2 21.01.22 41 2 12쪽
92 라니아 젤리아 (3) +2 21.01.21 40 2 14쪽
91 라니아 젤리아 (2) +2 21.01.20 39 2 12쪽
90 라니아 젤리아 +2 21.01.19 44 2 13쪽
89 '기대해 주뗴용~♡' +2 21.01.17 48 3 14쪽
88 잊혀졌다 생각했던 것들은 +2 21.01.16 50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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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눈치 빠른 서민대장 +2 21.01.12 49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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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진지 구축과 진격의 반복 +2 21.01.11 49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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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움베르토와의 거래 +2 20.12.19 64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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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플레티넘 티켓 +2 20.12.15 67 6 12쪽
74 리안의 꿍꿍이 +2 20.12.13 79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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