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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브링어 님의 서재입니다.

스멜 오브 데블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스톰브링어
작품등록일 :
2016.05.15 11:44
최근연재일 :
2019.10.02 15:18
연재수 :
181 회
조회수 :
401,246
추천수 :
2,723
글자수 :
987,148

작성
16.05.15 11:46
조회
22,371
추천
144
글자
7쪽

시놉시스

스멜 오브 데블을 연재합니다.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재미있게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UMMY

스멜 오브 데블



회사가 부도나면서 부친이 돌아가시고 집은 졸지에 풍비박산이 난다. 주인공 김성준은 고삼이었고 형은 대학 졸업반이었다. 형은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말 없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묵묵히 살아간다. 주인공인 김성준은 지방 대학 졸업후 취업에 전전긍긍하면서 고생한다. 지방대의 한계가 극복되지 않아서 우울증으로 자살을 생각한다.

부산의 주상복합에서 추락하다가 고압선 감전사고 이후 환상을 자주 체험한다. 그러다가 그는 흥분 상태나 이상한 감정을 느낄 때마다 환상을 겪게 되고 그것이 환상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 현상이라는 것을 추측하게 된다.

그가 다녀간 장소에 폭발사고와 교통사고 혹은 붕괴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그의 대학 동창인 경찰 성정수가 김성준을 뒤를 캐기 시작한다. 한편 김성준의 고등학교 동기인 검사 이우현이 수사에 들어가고 이우현과 성정수는 팀을 이루어 김성준을 비밀리에 조사한다. 김성준은 수사망이 좁혀오는 가운데 가끔 사고를 내고 사라진다. 그리고 가끔 악마와 자신이 나누었던 대화를 조금씩 기억해낸다.

그는 서울의 가죽 섬유 관련 유통기업에 취직하여 사장으로 부터 인정받고 야망을 키우며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지방대출신이어서 진급도 인사에도 여러 불이익을 받으며 사호에 대한 막연한 복수를 꿈꾼다. 그러다가 그 회사가 자신 선친의 회사와 거래업체임을 알게 된다. 그는 사내의 비밀서류를 통하여 선친 김영훈의 지분을 발견한다.

대학 후배 이세영의 십인회와 인연을 맺고 환상사건을 통하여 준재벌 양희서와 친분이 생긴다. 양희서는 준재벌이지만 그를 뒤를 봐주는 조폭 장희재의 도움으로 불법적인 일을 해결한다.

그의 형 김의준의 무능과 전혀 대화가 없는 집이 불편해 성준은 하숙집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거리의 여인 신한솔과 동거하게 된다. 그는 복잡다단한 생각으로 현실에 막연한 불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는 언젠가 선친처럼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위로한다.

그런데 그는 가끔 꿈을 꾸면 그 꿈이 현실처럼 여겨지는 이상한 증세에 시달린다. 현실과 환상상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가 겪는 환상이 실제임을 알게 된다. 그런 현상이 일년에 한두 번 정도로 별로 없었지만 점점 현실을 환상으로 바꾸는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결국 그는 악마의 실체를 알게되고 그 악마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진정한 욕망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어릴 적 학교친구들과 군대선후임을 통해 접하게 된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비밀을 조금씩 알게 된 의전은 사장의 딸인 황미연을 알게 된다. 그녀는 첩의 딸이지만 일본유학파 출신으로 디자인실의 부팀장을 맞고 있었다. 환상을 통해 연애가 이루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고 연애과정과 사업과정에 자주 환상적 상황이 등장한다. 그녀와의 연애를 통해 그녀는 회사의 탈세와 부정적인 악의적 회사병합에 대한 증거를 알게 된다. 일에 몰두한 그는 가족, 친구, 애인까지도 멀리하게 된다. 그는 황미연에게 과거 일본에서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점점 거리를 두게된다. 그는 결국 그녀와 깊은 사이가 아닌 상태에서 헤어지게 된다. .

김성준은 양희서가 조직 폭력배를 거느리는 준재벌로 그에게 관심을 보이게되자 그와 술자리를 자주 갖게된다. 조폭이 사업을 하게되어 그는 일종의 거래 파트너가 된다. 의전은 조폭과 모 재벌의 후처의 딸인 상속녀 이승회를 등에 업고 주식정보를 빼내 일억을 신용으로 빌려 사억으로 다섯 배의 시세차익을 올린다. 순식간에 이십억을 수중에 넣고 연속적으로 주식투자에 성공해 오십억을 벌게된다. 이때도 환상을 통해 미래를 보게된다,

그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작은 가죽 섬유 유통회사를 차린다. 이 에이전트를 통해 수출입 업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회사 사업이 승승장구 하면서 조폭인 양희서의 인맥으로 정계인사와의 관계, 해외 무기상과의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대통령 선거 자금으로 무기상 설립을 하고 수천억의 비자금을 만드는 일에 김성준이 관여한다.

결국 자신이 밀던 대통령 박진성이 당선되고 엄청난 재력과 정계의 선을 갖게된다. 그는 자신이 꿈꿔왔던 돌아가신 아버지 회사의 인수하기에 이른다.

거래처의 비밀을 통해 감사원에 고발하고 여신을 막아 회사를 부도직전으로 밀어부친 다음 쉽게 선친의 기업을 인수한 것이다. 그 회사의 실질적이 상속자인 황미연과 사랑에 빠지고 진짜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유통계와 가죽, 섬유 패션계의 한국 최고의 실력자가 되는 과정에서 그는 여러 환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킨다.

타락한 그의 화려한 생활 속에 아버지의 복수,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고 홀대했던 사람들에 대한 통쾌한 복수가 신나게 이루어진다. 황미연과의 연애가 진전되면서 그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그가 오분대기조 시절 군에서 죽인 탈영범이 그녀의 오빠였다. 김성준이 그를 사살한 것이었다.

결국 고민하다고 괴로워하다가 그는 황미연과 파혼한다. 또한 악마의 요구와 다르게 재산의 절반인 주식을 포기한다. 그리고는 악마의 요구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의 거부로 일이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파혼과 세무조사로 김성준은 위기에 몰린다. 정권실세가 양희서과 관리하던 사람에서 이은총이라는 청와대 비서관으로 바뀌게 된다. 자신과 함께 대통령 인수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불법외환거래와 무기밀거래 혐의로 구속되면서 김성준의 회사도 조사를 받고 결국 회사가 파산한다. 자신을 파산시키고 회사를 가로챈 정치인 차영훈에게 복수를 꿈꾼다. 그는 환상을 통해 확신을 하게된다. 김성준은 실형을 면하지만 외환거래위반으로 입건되어 집행유예 일년을 받게된다.

그러나 김성준은 조폭 양희서의 인맥으로 다시 재기를 꿈꾼다. 그는 차영훈의 후처로 황미연이 들어가게 된 것을 알게 된 이후 방황하기 시작한다. 그는 환상 속에서 차영훈을 죽이고 경찰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다.

김성준은 중무장한 경찰에게 포위되어 다시 한번 더 환상이 나타나주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마침내 환상을 일어난다. 그의 환상은 거부될 수 없는 악마의 계약 때문에 지금도 계속 나타나고 있다.

악마의 요구는 언제나 강한 향수의 향으로 다가온다.

템테이션 오브 데블.

그러나 그 향기는 악마의 내음이다.

스멜 오브 데블.

결코 거부하거나

저항할 수 없는

그 스며듬.


많은 기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5.15 22:20
    No. 1

    앗! 일착이네요. 신착 축하드립니다. 큰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15 22:55
    No. 2

    늘 감사드립니다. 허산님도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5.15 23:37
    No. 3

    아, 전체 줄거리인가요? 잘 읽겠습니다. 앗! 선작 5번째!! 영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16 07:00
    No. 4

    전체줄거리는 아니구요. 이런 식으로 좀 길게 쓸까합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16 08:48
    No. 5

    아하!~ 대단한 스토리 구성으로 판타지 소설을 시작하시는 군요. 건필을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16 12:57
    No. 6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브비버
    작성일
    16.05.16 11:58
    No. 7

    기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16 12:58
    No. 8

    고맙습니다. 저도 이브비버님의 글을 틈나는 대로 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슈가맨2
    작성일
    16.05.16 17:47
    No. 9

    글이 왜 이렇게 해석이 안 되나 싶었는데...이건 프롤이 아니라 시놉시스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16 17:57
    No. 10

    미안합니다.시놉이라고 써야하는데,,,,그리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셀폽티콘
    작성일
    16.05.17 16:36
    No. 11

    와우, 천재이시네요. 지난번 소설에도 그 서사력이 너무 엉청나서 놀랐었는데...
    대하 소설을 쓰셨던 조정래 선생님과 만났던 기억이 있는데, 거의 소설에 대한 스토리가 흔들리까봐 사람들과의 접촉조차 꺼리고 대화도 깊이 안 하려고 하시더라고요. 님의 글은 거의 그런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시놉에 그냥 질려버립니다.(좋은 의미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17 16:42
    No. 12

    과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조정래 선생님을 한번 뵌 적이 있었는데. 언젠가소설가들을 위한 소설전문대학을 한번 세웠으면 하시더니 사모님이 반대하셨는지.....소식이 없네요. 셀폽티콘님의 따님이 장학생으로 들어가면 좋을텐데(좋은 의미에요. 한강처럼 큰 작가가 되길 바라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루사이퍼
    작성일
    16.05.24 12:29
    No. 13

    향기라는 의미로 쓰는 거면 smell 보다는 fragrance가 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5.24 14:52
    No. 14

    저도 나름 고민했어요. 그런데 데블의 체취이고 향기롭다고 해도 궁극적으로 고기냄새 같은 거라서....좌우간 무지 고맙습니다. 루사이퍼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봄의나그네
    작성일
    16.07.13 17:09
    No. 15

    현대 소설은 역시 이해하기가 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7.14 09:27
    No. 16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개짜
    작성일
    16.07.15 17:03
    No. 17

    자살설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 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7.15 19:35
    No. 18

    자살을 설정한 게 아니고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자기비하에 빠진 거죠. 스토리 중간에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ㅋㅋ 좌우간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7.15 19:34
    No. 19

    자살을 설정한 게 아니고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자기비하에 빠진 거죠. 스토리 중간에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ㅋㅋ 좌우간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이네스헬
    작성일
    16.10.10 18:59
    No. 20

    불행한 주인공은 이제 필수요소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10.16 19:07
    No. 21

    댓글 감사합니다. 에로틱아이러니라고 불행한 주인공은 필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ur*****
    작성일
    16.10.16 17:12
    No. 22

    중간에...김의전...오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10.16 19:08
    No. 23

    아! 오타군요. 김성준입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영大榮
    작성일
    17.02.12 13:08
    No. 24

    사회 경험이 많으신지 저는 엄두도 못낼 만큼 이야기의 폭이 넓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리지만, 계속 읽어나가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7.02.12 14:21
    No. 25

    원제님도 화이팅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얼룬
    작성일
    19.10.02 15:02
    No. 26

    글이 너무 깔끔해서 읽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부드럽게 잘 읽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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