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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브링어 님의 서재입니다.

스멜 오브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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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브링어
작품등록일 :
2016.05.15 11:44
최근연재일 :
2019.10.02 15:18
연재수 :
181 회
조회수 :
401,804
추천수 :
2,723
글자수 :
987,148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7.01.28 23:32
    No. 1

    설 연휴에도 열심히 글 쓰신 스톰브링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길로틴은 영어식 발음인가봐요?
    외래어 고유명사로 그냥 기요틴으로 써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저도 글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긴 한데 잘 안되고 있어요.
    스톰브링어님. Bon courage!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7.01.29 08:38
    No. 2

    고맙습니다. 이웃별님. 사실은 기요틴으로 썼다가 사람들이 잘 모를까봐 일부러 영어식 표기를 했는데 프랑스 고유어를 영어식으로 쓰니가 어색하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엘더샨
    작성일
    17.01.29 04:14
    No. 3

    뭔가 보다보니까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이야기하는 거를 좀꼬아서 말씀하시는거 같은 느낌?
    전편에서는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님 하나님만 믿는다는 이야기나오던데 그측은 그런소리 안하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둘다 있다고 믿는건데요?
    그측에서 주장하는 어머님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때 나의 형상을따라 만들었다 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고 하는부분 외에도 성경에 엘로힘으로 표현되는 부분을 증거로 주장하지요.
    한 한달간 다녀봤는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옳은 말도 있는거 같아서 사이비만은 아닌거 같던데.
    뭔가 사이비로 만드시려는거 같은느낌이네요?
    참고로 나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일반 장로회쪽 교회다녔고
    대학교때 하나님의교회 한달간 다님
    지금은 둘다안다닙니다.29살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7.01.29 08:40
    No. 4

    이번 소재는 제가 상상으로 만든 거구요. 특정 종교의 특정 교파를 비난하고자하는 게아니구, 일상의 문제들을 초능력자가 부딫쳐가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고민하다가 그렇게 쓴 것입니다. 좌우간 님의 큰 관심에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엘더샨
    작성일
    17.01.29 04:29
    No. 5

    아 그리고 십자가 저거 나 어렸을때 겁나 궁금해했던거였음
    나같아도 자기 죽인도구를 증표로 하면 싫을거 같은데 심지어 성경에는
    출애굽기 20장 4절 ~ 6절을 보면 우상을 만들고 섬기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왜 하지말라는 십자가를 만들어서 섬기는가에대해 목사에게 물어보니까 십자가는 예외라고만 하더라...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있는게 이집트의 상징물 중 생명-삶 을 뜻하는 앙크라고 있는데 이게 이집트 신중 하나를 상징하는 징표거든요. 그리스도의 탄생 이전부터 있던게 바로 십자가지요 기타등등의 여러 신의 상징중에 십자가 비스므리 한것도 많고요.
    어쨋든 하나님의 교회에서 좋았던거는 십자가가 없어야 한다는 주장은 맘에들었는데 이부분 나와서 갑자기 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엘더샨
    작성일
    17.01.29 04:40
    No. 6

    마지막으로 시비털려고 쓴거아니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댓글만 보고 넘기셔도 상관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7.01.29 08:41
    No. 7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도 남의 글 읽다가 궁금하면 종종 이렇게 물어보거나 연유를 묻곤합니다, 그런데 그건 아주 고마운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맙다는 말씀 또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7.02.02 10:21
    No. 8

    나도, 날아다니고 싶다......... 나에겐 "자아, 날아라!!"하는 성준이999가 없나....

    하하하하, 옛날 고3때 성경시간에 목사님께 내가 질문 한 가지 했었죠.
    "그럼, 하나님은 마리아의 정부입니까?"
    그때 교실은 쥐죽은 듯 했었지요.
    목사님은 수업을 마치면서 저더러 교무실로 오라고...........
    갔더니, 이번엔 목사님이 질문하시더군요.

    "양 키워본 적 있나?"
    "없습니다."
    "그럼 이담에 양 키울 생각 있으면 나를 찾아와."

    나는 당시 양은 아니라도 염소를 키우고 있었는데,
    양 키우는 것도 염소처럼 산에 몰고 가서 저 혼자 풀을 뜯게 하면 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 형이상학적인 질문의 뜻을 깨달은 것은 한참 후....챙피하지만, 20년쯤 지난 후였어요. 아이 부끄러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7.02.02 22:58
    No. 9

    난정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성준이 999가 뭔지 모르겠군요. 으하철도 999도 아니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7.02.03 12:29
    No. 10

    하하핫! 은하철도999에서 따온 999 맞습니다.
    검색창에서 [릴레이]를 쳐보시면(알고 계시겠죠?)
    문피아서재에 현재 55화까지 공개되어 있는데요.
    난정의 글은 60화이고, 무사히 올렸습니다.
    근데, 내 앞의 주자가 강찬3호에서 강찬999호를 들먹이는 바람에
    은하철도999는 물론 메텔과 더불어 등장하는 철이 떠오르고...
    그러다 강찬999호를 받아서 사용하기에 이르렀죠.
    사실 문피아식 판타지가 너무 어려워서 한참이나 절절 맸답니다.
    은하철도 999, 아주 매력있어요*^^* 명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7.02.03 16:54
    No. 11

    저도 메텔을 좋아했지요. 멜랑콜리한 분이기도 좋았구요. 좌우간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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